결과로 보면 실패이지만 4대강 정화는 필요한 사업이 였다고 생각 됩니다. 자연상태가 아닌 뚝방으로 싸여진 강에 퇴적물은 계속 쌓이니 갈수록 수위는 높아지고 퇴적물이 썩어 수질도 안좋아 지는 상화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강하부 준설작업과 홍수를 대비한 넓은 면적의 뚝방 건설은 이전 부터 필요 하다고 했으나 준설 직후 부유물로 인한 일시적인 수질 악화를 우려한 환경단체에 의해 못한 상황 이였습니다. 이후 수질 개선을 기대 했건만 쓸대없이 많은 돈을 드려 거대보를 설치하는 망태크를 타버리는 바람에 수질이 오히려 악화 되었죠. 낙동각 하구 뚝을 보고도 배운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