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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평가 전문가

블리스텍스 작성일 19.10.19 12:19:57
댓글 25조회 6,140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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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지만;; 긍정적인 측면은 딱히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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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시아19.10.19 12:28:39 댓글
    0
    조선이 면포를 내고 면제받는 제도를 햇었었죠
  • 아갈히다드라19.10.19 12:34: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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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은 너무 적어요. 100억으로 합시다.

    그 돈을 죄다 젊은 장병들 미군수준으로 생활하고 연봉을 수령할수 있게 해줘야 하거등요.

    무거운 장비 짊어지고 땡여름에 몇시간씩 언덕행군 올라갈때

    "아 ...난 부모 잘못만나서 이고생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정도의 금액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갈히다드라19.10.19 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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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군대 안보내기위해서 100억쓸 부모들 생각보다 많을껄요?

    우리나라 돈많은 사람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전 부의 양극화를 없앨수도 있는 납득가능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후루룩냠냠19.10.19 13:54: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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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돈도 해쳐먹을 걸요?
  • 피오르네19.10.19 14:28: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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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학에 기부입학제도가 있었나요?
  • 일레느19.10.20 06:39: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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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이긴 한데.. 우리나라 군대라는 곳이 엄청나게 썩은 곳이라 그 돈도 무지막지 하게 해먹는 놈들 많을듯..
    그래서 병사한명당 300 들어가야 정상인데 200 들어가고 그럴듯.
  • 무신종교19.10.20 11:4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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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이 최군 스티붕 몽 이런애들 때문에 오억으로는 안됨
    박해진 어우 너무 많어
    기본 5억이상에 소득대비 + 알파 해야함
    뭐 묻고 더블로 가
  • 쿠라시아19.10.19 12:26:34 댓글
    0
    긍정적인부분도 굳이 찾으면 있겟지만 꼭 반드시 가야되는거아니면 억지로 갈필요는 없다는 생각
  • 다바더19.10.19 12:28: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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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인대 파열과 반대측 무릎연골손상 얻어옴. 많은걸 얻었군...
  • 부루도쟈19.10.19 12:34: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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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군대 다녀오고 나서 얻은건 자신감? 그리고 사람? 그리고 전역당시 건강한몸?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군전역해서 동기들 그리고 마음에 맞았던 후임들 아직도 가까운 친구들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다들 동갑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막사를 70명넘게 같이 써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 구바기19.10.19 12:50:27 댓글
    0
    군대 경험 무쓸모
    허송세월 했다고 하면 우울하니까
    어찌되었는 유익했다고 자위하는거겠지
  • 단능19.10.19 13:44:26 댓글
    0
    아닌데
  • 노스19.10.19 12:5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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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가서 죽은 사람, 군대 가서 장애인 된 사람, 군대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사람... 이런 사람들을 종종 봐왔습니다. 병폐가 정말 많아요. 하지만 국방을 비울수는 없으니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이해는 됩니다만, 이건 제가 뭐라 할만한 얘기는 아닌듯 합니다.

    군대 문화는 장기적 관점의 리더쉽이니 조직 문화가 될수 없어요. 겨우 2년짜리 근무하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리딩 하려면 단기적으로 말 잘듣게 하는 방법이면 충분하니까요. 거기서 배운걸 장기적인 리더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큰일납니다. 완전 미생 드라마의 실사화를 만드는 것 밖에는 안돼요. 리더쉽에 대해서는 이론도 정말 많고, 트레이닝 코스도 정말 비싸고 오래 걸리는 건데, 못하면 갈구고, 한번씩 칭찬해주고 하면 따라온다 이렇게 한줄 요약 하시는 분들 많은게 참 걱정입니다.
  • BOA8619.10.19 12:51:27 댓글
    0
    군대 동기중 만나는 사람 하나도 없음 ...솔직히 난 거기 장점을 모르겠음..어차피 가야 하는거니까 가서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해야 하니까 한건데 뺄수 있으면 빼는것이 좋다고봄 이건 뭐 내리 갈굼에다가 이등병이 실수 하면 중간계부터 조지니 목욕탕 집합 하루라도 안했으면 했었음 주특기가 1311 105미리 똥포인데 아침에 포상 점검 하러 가기 싫었음 그 전날 뭐 실수하면 부사수 쪽 가신짝 도넛고리에 배 얹고 2분동안 슈퍼맨 놀이에 버젓이 포상위에 전우를 폭행하는 자는 적이다라고 써 있지만 거기서 쳐 맞고 있는..
  • 방구석왕자님19.10.19 13:14: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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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같은 사회 부조리를 먼저 경험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되지
    밑에 애들 갈구고 아부떨고 줄서고 일생기면 덮고..
  • 아나이런19.10.19 13:23: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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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생활 자체는 도움이 되는게 많습니다
    쓸데없는 내리갈굼이라던가 안좋은 군대습관 같은게 나쁜거지
  • 바스케즈19.10.19 13:29: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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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시간과 인생의 낭비 군대 개역겨운것
  • 닭스훈트19.10.19 13:35: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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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돈많으면 안가려함 ㅋ
  • 가을홍차19.10.19 13:55: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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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높을수록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요인이 상당히 있으니까 저렇지.
    사회생활에 도움은 개뿔, 그냥 사회생활 그만큼 더 하는게 훨씬 더 도움되지.

    예전부터 공군은 대졸자를 학사사관으로 받아온 관습 때문에 고학력자들은 공군으로 많이 몰려든 것도 있고, 공군이 비교적 육군보다 내부부조리가 덜한 덕에 약간은 더 편하게 근무했겠지.
    의경은 아예 대놓고 훈련소 끝나고 자대배치전에 경찰학교에서 경찰 공부를 시키는데, 아예 성적순으로 최상위 몇 등까지는 경찰서도 골라 갈 수 있었고(단 TO가 있는 경찰서. 집 앞 5분 거리 경찰서가 TO까지 있는 경우 자기네 동네 집앞에서 2년 근무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었음), 상위성적자는 무조건 자서교통으로 빠졌는데, 1단위 훈련 제외하면 훈련도 없고 상당히 편한 보직임. 교통보다 성적 낮으면 방순대라 해서 경찰서 방범순찰대로 빠졌고, 방순대 못 가는 성적은 죄다 기동대로 보내서 빡세게 굴렸으니 학력 순, 성적 순으로 편하게 군생활한건 맞았음. 의무소방이나 교도관으로 갈 수 있는 것도 사회에서 공부 좀 하던 사람이나 되었고, 육군 제외하면 대부분 학력이 높을수록 군생활 편하게 한건 맞았으니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었을 수도.
  • 가을을품은너19.10.19 14:15: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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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조직에서든 배우는 게 있지. 어떤 사람에게서든 배울 만한 점이 있듯이.(여기서 배움이란 저 인간처럼 살지는 말자 또는 저런 식으로 조직을 운영하지 말자와 같은 것도 포함) 그러나 군대에서의 배움이라는 것이 다른 곳에서 얻는 배움에 비해 더 크지는 않다. 그러니까 군대에서 이만큼 배울 수 있으니 군대는 좋은 곳이다 라고 이야기는 하지 말자
  • leedh719.10.19 14:3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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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군대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함
  • qqq_ppp19.10.19 14:48: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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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새끼 군대안갓다에 손모가지 건다
    306가서 사단배치받고 사단훈련소 입소하자마자 제일 먼저 본게 학력이다
    대학교 어디나온지 물어보고 높은대 나온애들은 따로 데려갔다 25사단 09년때 일이다 나는 땅개로 입대했지만 운전경력으로 운전병으로 빠졌지만 강당에 모아놓고 대학출신부터 물어봤구만 차출해간다고 걔들은 꿀빨았겠지
  • 디에나19.10.19 16:38: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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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발기로 군복 번듯하게 입혀놓고 군홍보하는 이유는 옥발기를 본받아, 여러분도 옥발기처럼 되어보세요가 절대 아님.
    이면을 봐야함. ㅈㄴ ㅈ같기 때문에 군홍보하는 것임.
    102보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회충이 아들 욕하면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이회충이 아들을 본받아야함??이회충이 아들이 선견지명이 있어 빽써서 안간거임.
  • jyGdMn19.10.19 20:06: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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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모병제 할 때도 됬는데....
  • 패왕색청하19.10.20 03:3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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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배워오는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걸 꼭 군대에서 배워야할 필요가 없을 뿐이죠.
    다른데서 배우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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