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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의 점심시간

아이유가대세 작성일 19.08.14 17:34:04
댓글 47조회 9,076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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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질하지말자19.08.14 17:37:05댓글바로가기
    0
    감정 파괴해서 죄송 하지만 반대로 보시면...
  • 고퀄맅19.08.14 19:39:15댓글바로가기
    0
    고1때 소풍 간다고 출발지로 가는데 지갑 잃어버림ㅠ
    반친구들이 천원 이천원씩 모아서 줬는데 내가 잃어버린 금액보다 많았음 ㅠ 진짜 너무 고마워서 평생 못잊을듯 ㅠ
  • 쌈질하지말자19.08.14 17:37:05 댓글
    0
    감정 파괴해서 죄송 하지만 반대로 보시면...
  • 네이버손녀19.08.14 17:49:30 댓글
    0
    ㅋㅋㅋㅋㅋㅋ
  • 범블비카마로19.08.14 17:52:59 댓글
    0
    왕따가됨ㅜㅜ
  • 캔디봉19.08.14 18:03:46 댓글
    0
    닉값좀하시죠 ㅋㅋ
  • 영원의별들19.08.14 19:05:54 댓글
    0
    오늘도 사탄 1패
  • 노랑댕아리19.08.14 20:14:00 댓글
    0
    아놔...ㅎㅎ 참신하네요
  • 그런거같기도19.08.14 23:02:07 댓글
    0
    반대로보니 애들이 비웃는걸로 보임 ㅋㅋㅋㅋㅋ
  • 헬네아19.08.15 09:36:39 댓글
    0
    와....
  • 웁탱이19.08.14 17:39:37 댓글
    0
    도시락 못싸온게 아니라 오자마자 까먹은게 분명함!!!
    누가 빈통만 도시락으로 싸와???
  • 날가져요엉엉19.08.14 17:40:22 댓글
    0
    순욱이여? 빈 도시락통을 왜 들고와?
  • philp19.08.14 17:56:01 댓글
    0
    하하하 ㅊㅊ
  • 애니메이터유19.08.14 19:07:19 댓글
    0
    엄마가 내 목을 노리는군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아솥토유니온19.08.14 18:17:57 댓글
    0
    헐 그렇네요 도시락 안 싸오고 포크만 가져오는 애는 있어도 ㅋㅋㅋㅋ
  • 낙꽁19.08.14 19:09:46 댓글
    0
    옛날 일진들은 수저만 들고 다녔다던데...
    이제는 감성저격용으로 빈 도시락통만 가지고 다니는 듯
  • 토끼레전드19.08.14 19:34:43 댓글
    0
    아예 안가져오면 쪽팔리니까 있는척한거겠지
  • 천태랑19.08.14 21:27:32
    0
    그럼 왜 열어볼까요 어차피 없는거 아닌데 왜 구지 열어보고 물먹으러 ㅋㅋㅋ
  • 벅빅19.08.14 21:52:48
    0
    그니까요 구지 왜..구지같..아니 그지같네
  • 토끼레전드19.08.14 21:57:08
    0
    싸왔지만 반찬이 시원찮아서 안먹는척
  • 그런거같기도19.08.14 23:03:55 댓글
    0
    오늘 도시락 사이즈는 이만하다 얘들아
    강요는 안한다
    각자 양심껏 넣어둬라.
  • 낄끼빠빠19.08.14 17:44:33 댓글
    0
    1분 준다. ㅋㅋ
  • 상폐녀19.08.14 17:47:38 댓글
    0
    우리 아들이 저런 세상속에서 살아갔으면 하는바람이네요 ..
  • spedu119.08.14 17:48:48 댓글
    0
    첫 댓글은 절대 보지마세요.
  • spedu119.08.14 17:48:17 댓글
    0
    좀 순수해집시다 이사람들아. 그냥 좀 받아들여.
  • 와메이19.08.14 17:48:52 댓글
    0
    학교 댕길때 남들 배체울때, 배고파서 물로 배채운 경험있다 손?!
  • 비빔밥뚝딱19.08.14 17:58:18 댓글
    0
    보기는 했습니다.
    선생님게서 자신의 도시락을 나눠주셨었죠.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야 말로 참교육이 아니셨나 생각합니다.
  • 모던워페어219.08.14 18:02:13 댓글
    0
    여기요
  • 기침한달19.08.14 18:12:46 댓글
    0
    듣기는 했습니다. 축구선수 황선홍...
  • 동동이3319.08.15 08:41:38 댓글
    0
    손. 50원짜리 산도 하나로 때울때도 있었구요.
  • 박처르19.08.14 17:52:52 댓글
    0
    저도 학교다닐 때, 빈도시락통 가져와서 채워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뭐 그냥 채워지진 않았지만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박처르19.08.14 21:19:18
    0
    일진은 아니었는데요. 친구들이 착해서 밥도 주고 돈도 주고 게임기도 주고 컴퓨터도 주고 그랬죠.
  • 허난설현19.08.14 18:43:19 댓글
    0
    무셥게 생기셨나보다
  • 박처르19.08.14 21:19:37
    0
    착하게 생겼습니다.
  • 렌지레또19.08.14 18:51:20 댓글
    0
    학교다니실때부터 뷔페식을 하셨군요
  • 박처르19.08.14 21:20:04
    0
    네 점심시간만은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 방구석왕자님19.08.14 18:56:46 댓글
    0
    우리나라 애들은 거지라고 왕따를 시키겠지...
    엄마가 같이 못 놀게 하고..
  • 절묘한운빨19.08.14 18:57:15 댓글
    0
    맨날 김치만 싸온다고 뭐라고 해서 미안했다...
  • guirun19.08.14 19:04:21 댓글
    0
    감동 파괴해서 죄송하지만 아이들이 지들이 먹기싫은 피망이나 채소만 넣어둔것 같습니다만....
  • 사랑해세글자19.08.14 19:08:10 댓글
    0
    국딩때 생각나네...도시락쌀 형편이 안돼서 항상 엄마가 손에 쥐어준던 300원...300으로 도시락사발면을 사먹을수있었거든...그때마다 옆에 앉혀놓고 지도시락 같이먹자고 했던 소중한 내친구...고마웠다...
  • 고퀄맅19.08.14 19:39:15 댓글
    0
    고1때 소풍 간다고 출발지로 가는데 지갑 잃어버림ㅠ
    반친구들이 천원 이천원씩 모아서 줬는데 내가 잃어버린 금액보다 많았음 ㅠ 진짜 너무 고마워서 평생 못잊을듯 ㅠ
  • 깐따비아19.08.14 20:08:00 댓글
    0
    쟤 일진이야

    내도시락 채워놔라
  • 고용부장관19.08.14 20:23:36 댓글
    0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세상이지만
    정작 나눠주기 싫어하는게 사람의 본심.
  • 버닝중19.08.14 22:29:28 댓글
    0
    금일 상납품 받는다.
    눈치보지말고 나다 싶으면 와서 넣어라
    물한잔 하고 왔는데 ㅈ같으면 화장실 1사로에 전부집합하는거다.
    알아서 잘하자.
  • 핫코코아19.08.14 23:48:12 댓글
    0
    애둘있는 아빠로썬 그냥 눈물나네요..
    크흡...
  • 임재범19.08.15 01:11:50 댓글
    0
    무슨 70년대 학교 다닐 때 스토리 같네요.
    우린 모두 합쳐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었죠.
    반찬 좋은 애들은 좀 불만이었지만 대부분 만족해 했었고, 더 많이 싸주는 부모님들도 있었죠.
  • 동동이3319.08.15 08:45:08 댓글
    0
    와 엄지척 ^^
  • 드리프트 K19.08.15 08:18:53 댓글
    0
    일진이냐?
  • 한스프리19.08.15 09:44:01 댓글
    0
    저 어릴적 국민학교 저학년때는 도시락 못싸오는 애들 좀 있었어요, 저도 몇번 못싸가고 했었는데, 선생님이 반 애들꺼 도시락에서 한 숟가락씩 떠가지고 모아서 밥 주셨음,,,반찬도 한개씩 모아 주셨는데,,,다 모이면 양이 상당 했어요,,,지금은 돌아가셨을꺼 같은데,,,저 어릴적에 할머니 선생님이셨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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