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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너너니 작성일 19.08.06 20:10:07
댓글 42조회 12,984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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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잼있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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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춥다고 에어컨 끄는년
    겨울에 덥다고 히터 끄는년
  • 이원상19.08.06 22:47:36댓글바로가기
    0
    엄밀히 말하면 저게 틀린 소리 입니다. 공사계약서에 에어컨 항목이 없는데 업체가 협의나, 작업지시서 없이 에어컨을 설치한 후 돈을 달라고??했다면 맞는 소리가 되겠지만.

    글에 적혀 있듯이 팀장 지시로 설치한 겁니다. 팀장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무슨 팀장인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직급체계에서 팀의장. 즉, 그 팀의 최고 의사결정권자 입니다.
    팀장이 의사결정을 해서 비록 계약서에는 없지만 공사진행에 필요하다 판단되어 에어컨을 도입 했는데 그것이 잘못 됬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팀장의 의사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나 없었나 부터 파악하고 다음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겁니다.(대부분의 팀장의 자신의 권한 안에서 일을 진행합니다. 왜? 안그러면 짤리니까..)

    기본적으로 직급이나, 직책이나, 업무분장 등은 회사에서 그 권한을 위임해 준겁니다.
    즉, 팀장이 팀원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고 팀원은 더 적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권한이 더 적은 팀원이, 권한이 더 많은 팀장의 의사결정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고 진행한다?

    단, 저 직원이 해당업무 담당자이고 팀장이 담당자와 상의 없이 일을 했다면, 위와 같이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ㅅㄱㅈ없다는 말은 듣겠지만... 문제만 없다 뿐이지 질처리가 ㅈ같은건 마찬가지고요.
  • 0
    ㅋㅋㅋㅋ나이차면 직급 올려주는 회사가 태반입니다
  • 칼있잔쑤?19.08.06 20:14: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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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아요...
  • 합성이다19.08.06 20:16: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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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춥다고 에어컨 끄는년
    겨울에 덥다고 히터 끄는년
  • 김연아신랑19.08.06 20:5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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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땐 애어컨 온도를 올려야됨
  • 중선잉19.08.07 11:52: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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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년들이 많음
  • 강사합니다19.08.06 20:17: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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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놈들도 돈벌고사는데....ㅜㅜ난
  • 안알랴주지롱19.08.06 20:19: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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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나이차면 직급 올려주는 회사가 태반입니다
  • 보리살타19.08.06 20:20: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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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흠냐19.08.06 21:56: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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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입장에서 연락취하고 환불조취 했겠죠
  • wjdnf19.08.06 20:33: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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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산인가??
    나이가 저정도인데 뭐하는걸까?
  • 찌찌매니아19.08.06 20:38: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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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팔육이네
  • 임재범19.08.06 20:52: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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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산이네..아주 견고한.
  • 와메이19.08.06 20:56: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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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해 보면 백두혈통일 듯.
  • 킹오브개구리19.08.06 20:58: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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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회사에도 이런 또라이한명있습니다

    원래 같은조업했는데 원체 또라이라서 팀장이

    다른조업(잡일)로 보냈지요

    직원들 더울때 음료수나 사오는 그런인간인데

    하루는 3만원어치 음료수 사오랬더니 대략 만원어치만

    우리주고 나머진 지가 숨겨놓고 쳐먹는 ㅋㅋㅋㅋ

    팀장도 포기한 인간
  • 언제오려나19.08.06 22:02: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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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엌ㅋㅋㅋ 저는 회사식당에 아침에 우유하나씩 주는데
    가방에 우유를 한 40개씩 담아가는 아저씨있었는데ㅋㅋㅋ
    그래놓고 밥도먹고 분식라인가서 분식도 먹고ㅋㅋ

    그러지말라니까 자율배식아니냐고 노조지회 찾아가서
    따지던ㅋㅋㅋㅋ
  • 찰칵072719.08.07 0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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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글에봤던 한식뷔페 상추 가방에 담아간 아주머니이야기 생각나네여
    골빈..ㅠ
  • 오랜만이군19.08.06 21:00: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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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비 따로 챙긴거 같음.
  • 반지똥구멍19.08.06 21:06: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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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내위주로 도는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장사해보면 알지 특히나 남여 비율로 보자면 개년이 압도적
  • 우주마왕임19.08.06 21:1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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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밀하게 말한다면 저게 맞는 소리잖아요? 공사계약서에는 에어컨 항목이 없으니까. 그런데 이 글을 읽는 모두 저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인식하고 같이 분노하십니다.
    저는 제가 저런 사람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생산직 직원으로 입사해 자기 집에서 컴퓨터를 가져와서 직원휴게실에다 가져다 놓곤 일과시간이던 아니던 일없으면 당당하게 본인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상상이 가나요? 생산직 직원이 회사에 개인소유 데스크탑을 가져온다는게? 노트북도 아니고? 스스로는 본인이 절대 옳다고 믿습니다. 자신은 시간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매우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낭비없는 업무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매우 높고 자의식이 충만한 스타일이죠. 식당엘 가면 남들이 맛있다는 음식을 대놓고 기피하고 조미료를 과하게 썼네, 간이 너무 쎄네, 식재료가 오래된걸쓰네마네. 다른곳 여기 이 집은 재료를 뭘 썼고 뭘 빼서 좋고 하도 주둥이를 놀리기에 정말인가 싶어 사장님 서빙하실때 대놓고 물어봤더니 조미료 사용부터 재료까지 다 틀려 무안을 줬는데도 바뀌질 않아요.
    틀린 사람은 아닌데. 그른 사람은 아닌데. 주변을 정말 불편하게 하는 사람. 그 불편한걸 좀 토로해도 뜬금없이 자신에게 피해의식있냐고 되묻는 그런 사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전 생전 처음 봅니다 이런사람. 그래서 어떻게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말로도 감당을 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떤 소설, 만화, 영화, 35년 넘는 인생사. 그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놈은 저 글에 나온 58,9세의 아저씨와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볼땐 아닐 수도 있겠지요... 젊은 나이에 성공해 나잇대에 걸맞지않은 실패와 성공으로 정신이 성숙한 사람이라면 말도 안하지....
  • 늙어죽을19.08.06 21:25: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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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님 빡친건 알겠는데 3줄요약좀
  • sara19.08.06 21:40: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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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마왕임 //
    아자씨 추천은 드릴께 요약좀...
  • 흠냐19.08.06 22:00: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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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없는 시간에 개인컴터를 쓴다니 일을 찾아서 해야지 현장직이면;;??그리고 공사계약서에 없는데 에어컨을 렌트했다는건 회사 입장에서 복리차원에서 처리한걸 신입 맘대로 그걸 빠꾸 한겁니다 ....

    한마디로 군대에서 병장이든 행보관이든 중대장이든 관리자가 지시 내린걸 이등병이 이건 안해도 되는 일이니 임의대로 처리하고 윗선에 보고 안한 그런 ..중대사건입니다..
  • 이대너구리19.08.06 22:4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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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하시고 싶은 말이 뭐에요?
  • 이원상19.08.06 22:47: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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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밀히 말하면 저게 틀린 소리 입니다. 공사계약서에 에어컨 항목이 없는데 업체가 협의나, 작업지시서 없이 에어컨을 설치한 후 돈을 달라고??했다면 맞는 소리가 되겠지만.

    글에 적혀 있듯이 팀장 지시로 설치한 겁니다. 팀장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무슨 팀장인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직급체계에서 팀의장. 즉, 그 팀의 최고 의사결정권자 입니다.
    팀장이 의사결정을 해서 비록 계약서에는 없지만 공사진행에 필요하다 판단되어 에어컨을 도입 했는데 그것이 잘못 됬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팀장의 의사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나 없었나 부터 파악하고 다음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겁니다.(대부분의 팀장의 자신의 권한 안에서 일을 진행합니다. 왜? 안그러면 짤리니까..)

    기본적으로 직급이나, 직책이나, 업무분장 등은 회사에서 그 권한을 위임해 준겁니다.
    즉, 팀장이 팀원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고 팀원은 더 적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권한이 더 적은 팀원이, 권한이 더 많은 팀장의 의사결정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고 진행한다?

    단, 저 직원이 해당업무 담당자이고 팀장이 담당자와 상의 없이 일을 했다면, 위와 같이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ㅅㄱㅈ없다는 말은 듣겠지만... 문제만 없다 뿐이지 질처리가 ㅈ같은건 마찬가지고요.
  • 시아스ss19.08.07 01:44: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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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팀장의 지시면 회사의 지시랑 같다고 보지 않나요?
    그것도 회사돈을 쓰는건데 그게 일개 팀장이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항임?
    회사 돈으로 에어컨을 랜트하는거가 팀장 개인의 지시일리가 없잖아요?
    당연히 위에 보고해서 통과했으니까 진행된거겠죠. 맞기는 뭐가 맞아
    '엄밀히 말하면'???
    뭐가 엄밀히 말하면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계약서에 없는거니까 쓸데없는 지출이고 그게 그 돈이 빠져나간다고 자기들 돈이 빠져나간다는 논리가 맞다구요?
    맞는 소리는 '개소리이다'가 맞는소리구요.
    팀장의 지시를 팀원이 지 ㅈ대로 취소시킨건데 뭐가 맞나요
    59세인 저 정직원 신입이 현장 팀장이래도 문제죠.
    다른 팀장의 지시를 상의없이 무시한거니까요.

    님의 글 머리부분은 저사람이 틀린거 없다는 식으로 시작하는데
    다음 문장부터 바로 저사람이 틀린거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뭔말을 하고싶은거임?
  • 오지와뿅뿅19.08.07 0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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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이 책임자인데 일개 팀원이 멋대로 하면 현장이 돌아가나 개차반이네
  • fkswldp19.08.07 1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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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은데요? 뒤에 적은 내용보시면 팀장 지시로 설치한것(상부의 허가가 있었을것 혹은 최고 책임자라 본인이 결정한것)이라는 건데 팀원이 자기 마음대로 취소하고 이유로 댄 소리가 틀린 소리 였다 라는 것 같거든요
  • 서머너즈워19.08.07 08:58:50 댓글
    0
    팀장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작업자들 배려해주려고 했는데 그걸 눈치 없이 빼버리면 물론 팀장의 대처가 과해서 적절 수위로 낮춘것일수도 있지만 정신없이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에 정성을 보여줄려면 티나게 해주는게 필요함 에어컨 5개 가져와서 틀어주는데 일할맛 나지
  • 우주마왕임19.08.07 20:1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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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심신이 피폐해진것 같네요. 와중에 같잖게 정중한 어투로 글을 써보려고 노력한다는게 꼭 밉상스런 글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서 혼자된지도 오래다보니 하소연할 곳이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예전엔 그래도 쓰던 글 되새겨보면서 말 안되는 구석이나 이해안될 부분은 알아서 캐치해서 남기던가 지우던가 했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쫓기듯 속에 있는 말을 분출시킬 공간이 필요했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화가 나있고 답답해한다는 마음만은 몇 분께 전달이 된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같잖은 글에 날카로운 분석력을 발휘해주신 분들께도 고맙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 이원상19.08.08 0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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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서요.. 건강 꼭 챙기시고요.
    저도 건설업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근무하다보니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자그마한 취미라도 하나 가져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라도 만들어 보세요.
  • 불꽃방망이19.08.06 21:25: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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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얘기하던 사람과 비슷하네요.. ㅋㅋ
    계약서에 에어컨 항목 자체가 없는건, 설치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라고만 재멋대로의 풀이~
    설치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정확히 써있는 것처럼 해석하죠.

    선출 강호동의 뜻이 선수출신이라는 뜻으로만 풀이해야 하고, 그 외에 뜻을 얘기하면 선수출신의 줄임말인지 모르는거다라며, 무도 정준하를 예로들면서 무도도 무한도전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ㅋㅋㅋ 그리 생각안하면 세상모르는 노인네 라고 확신을 가지신 분이 있었지요. 자기 생각외에 다른 생각은 무조건 틀린거, 다름을 절대 인정못함..
  • Necalli19.08.06 21:51: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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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40살짜리 들어온놈생각나네 지 맘에 나이텃새로 지보다 아랫사람 깔보는.. 일하다 조금만힘들면 승질내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 공포감조정하고 내가 한마디하니까 너나잘하세요함 1년도안된놈이 내가 얼척없어하니까 한대칠기세였음 본인담당업무조금만하고 어슬렁거림 뒷짐지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상사여? 거기다 참견까지함
    뭐하는거냐고 본인일이나 하라고하니까 또 한대칠기세로나오길래 주먹다짐까지 갈뻔함 툭툭치듯히 말하길래 폭행거능로 그자리서 경찰에 신고함 한필 성수기라 너무 바쁨 경찰오고 부장님오고 부장님은 넘어가자넘어가자함 너무 바쁘니까 일단 넘어갓음 같이 일하는 팀원나 포함 그놈이랑 일못하겠다고 그동안 행실 말함
    그전에도 말했엇지만 그냥 좋게좋게 넘어갓더니 사람 만만하게봐서 위에 말헀음 부장님 따로 불려가고 오더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폭발할기세 ㅋㅋㅋ
    그러다 터치없이 각자 작업하는데 기계에 손이 말려들어감 곁눈질로봤지만 별 신경도 안썼음 팀원이 어떨수없이 나에게 말했는데 걍 무덤덤하게 대함 안전센서있어서 잘리거나 부러지진않음 골절은있겠지만..
    병원가고 며칠있다 지 성질에 못이겨서 지발로나감 아주 재밋는 새끼엿음
  • 흠냐19.08.06 22:03: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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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업자득이네요 평소 행실이 안좋으니 자기 안좋은일 터질때 돠주는 사람이 없지..
  • 퍼퍼19.08.06 23:2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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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마지막에 '부러지진 않음 골절은 있겠지만..' 이부분이 부러졌다는건가요? 부러지지 않았다는건가요?
  • Necalli19.08.07 0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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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골절이지 근육이갑자기 짓눌리면 골절처럼 1~2일정도 못움직여져요 병원에서도 지지대하는데. 골절이라표현했어요 저도 다쳐봐서아니까요
  • 오지와뿅뿅19.08.07 01:5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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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좢같은 새기네요
  • 수제생크림19.08.06 22:44: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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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개 지랄이지?
  • 골드메19.08.06 22:44: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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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상관없이 무개념 있더라구요.
    예전에 직장에서 게시글에 나온 비슷한 마인드 가진 20대 중반새끼 있었는데 지보다 10살도 더 많은 사람 잔심부름도 시켜먹음.
    지는 정규직이니 지 업무까지도 막 시켜먹음.
    그런데 그 형님이 비정규직이라 그렇지 경력은 우리 중에 3위인가 그랬어요.
    나이 많이 먹고도 바닥같은 일자리라도 시켜준 거에 감사하면서 변치않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여럿 봤고,
    저는 오히려 나이 어린게 정규직이라고 우월감에 차있는 가소로운 모습을 더 봐서...ㅋ
    아무리 뭐라고 갈궈도 고쳐지지 않는 영계꼰대...

    저는 그래서 정상적 업무적인 부분에서만 시킬 뿐 절대 저 편하자고 비정규직분들 시켜먹지는 않았어요.
    그 녀석들은 지금도 잘있으려나... 지 업무도 제대로 못한다는 신기한 공통점이 있었고 그런 놈들과 일하다가는 제가 말라죽을 거 같아서 퇴사했죠.
    물론 그 형님도 신입들이 그런 놈들이 들어와서 그랬는지
    자기 장사할 능력 되시고 지인들이 스카웃 제의해도 익숙한 일이고 집이 가까워서 투잡뛰기도 좋다고 계속해오시던 일이었는데도 아시는 분이 스카웃제의를
    하시니까 이직하셨죠.
    저도 그 형님 나가시니 일 할 맛도 안나고 눈 앞도
    캄캄해져서 관뒀죠. 저도 살아야겠더라구요.ㅋㅋ
  • 저싸우19.08.06 22:49:01 댓글
    0
    존나 많음 한숨나옴 지가 뭘 잘못했는질 모름
  • 작안의루이즈19.08.07 00:29: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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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 미친x들많아요...
    다른부서에 직원한명 필요하다고 대학후배한명
    일해볼생각있다고 취직되니깐
    근무1개월만에 월급이 적다 투덜투덜 그리고
    소개시켜준 저랑 비교하면서 저형보다 내가 일더많이하는데 왜 월급이 더많냐
    그때 팀장이 쟤는 주6일이고 기술직이고
    너는 걍 자격증도 없고 주5일하는데 왜 월급올려달라는소리가 나오냐 쏘아대다가 니가 정원하면 주6일 하고 월급 더받아라 하니 아 주5일에 무조건 월급올려달라 우기다가 안된다니깐 여기저기 다른부서에다가
    이런 x같은 회사라면서 이야기하고 다니고 자기팀장 뒷담화에 새로들어온 신입사원한테 계속 회사욕하다가 결국 회사에서 왕따 되서 3개월만에 자진퇴사함
    근데 더웃긴거는 퇴사하고 계속 놀러옴ㅋㅋㅋ
    사무실 일하고있는데 말걸고 팀장사무실들어오면 피하고 ㅋㅋㅋ솔직히 우리회사가 블랙기업은 맞는데ㅋㅋ
    우린 바보라서 아닥하고 일하는줄암ㅋㅋ
    여튼 팀장한테 나는 미안해죽는줄...
    아직도 걔이야기나오면 죄송합니다...ㅠ이럼ㅋ
    후일담...
    몇개월지나서 회사에 자리없냐고 전화왓다고ㅋㅋ
    근데 니는 안된다고 햇다함
  • 바두욱이19.08.07 01:33:45 댓글
    0
    씹꼰댄줄 알았는데 진짜 불쌍한사람이네.. 뇌가없다
  • 웃고싶다쫌19.08.07 10:5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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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돈은 지들이 버는줄 알아요.
    작업자들 다 나가면 어찌하려고
  • 안암동불나방19.08.07 12:27:58 댓글
    0
    좀다른 케이스긴 한데 우리회사 전 부장색은 지가 만원짜리 부품 설변했다 잘못해서 조립안되니까 아무문제 없던 상대물 물 40만원짜릴 수정하라고 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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