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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엎어버리는 46세 아들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1.31 22:56:28
댓글 35조회 8,163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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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작이면 더 심각한 문제아님? 

결혼한게 신기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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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맹자19.01.31 23:09:43댓글바로가기
    0
    저게 할매라서 감정이입이 좀 더 되긴 할텐데
    사실 어떤 사람에게든 저렇게 당해보면 사람이 정신적으로 미칠려고 함
    남들이 보기엔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미친 거 아냐?" 지만
    당하는 사람은 노이로제 걸려서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입 열면 팍 짜증부터 남
    노인들 중에 어렵게 살던 시절 때문에 유독 밥 먹는 거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점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고 상대하기 꺼려짐.. 나이가 깡패임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말도 안 통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예의는 또 차려야 되고
    내가 미칠 것 같아서 팍 성질 내는 순간 주변인들의 시선은 싸늘해짐..
    어려서부터 쭉 시달려온 경험담임
  • 0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닝이 그러십니다. 학교다닐땐 아침안먹으면 문밖까지 밥을 가지고나오십니다.늦었는데 미칩니다. 자식을 위한 마음은 알겠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아무리 말해도 똑같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해도 .. 대응하는 아들도 문제가 없는건아니죠. 밥상을 엎다니.
  • 0
    걍 굶게 놔두었으면 아마 저기 아들분과 어머니는 조금더 사이가 좋았을겁니다
  • 알렉스반할렌19.01.31 23:01:58 댓글
    0
    채연이 이쁘다
  • 연주홍19.02.01 08:27:53 댓글
    0
    채연이 어딨어요?
  • 추천봇19.01.31 23:02:26 댓글
    0
    주작아니면 진짜 심각한디
  • 캔디봉19.01.31 23:02:39 댓글
    0
    결혼을 못했으니 엄마가 밥차려주는거 아님?
  • 윈터솔져19.01.31 23:03:01 댓글
    0
    진짜 개뚜까패야지 정신차리지 개만도 못한새키
  • 푸우로도나리19.01.31 23:27:22
    0
    주작이라고만 하기엔 세상엔 미친 년 놈들 넘쳐나요.... 이건 제 경험담임 진짜 세상엔 별 놈 다 있다 생각...
  • 둥베이19.02.01 10:10:07
    0
    진실에서 0.1%라도 과장/축소를 하는 것을 주작이라고 한다면 tv는 원래 다 주작이 맞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얼마나 현실을 잘 반영하는가이고,
    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하는건 몇%의 거짓보다 몇%의 진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물론 저 프로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 시노자키아이19.01.31 23:03:51 댓글
    0
    남 가정사에 뭐라 하긴 그렇지만
    부모님 돌아가신후에 얼마나 후회할려고
  • Fuhrer19.02.01 07:35:01
    0
    도배댓글좀 작작달아라.
    신고먹는다
  • 스즈란캡짱19.01.31 23:05:31 댓글
    0
    씨부랄새끼
  • 지맹자19.01.31 23:09:43 댓글
    0
    저게 할매라서 감정이입이 좀 더 되긴 할텐데
    사실 어떤 사람에게든 저렇게 당해보면 사람이 정신적으로 미칠려고 함
    남들이 보기엔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미친 거 아냐?" 지만
    당하는 사람은 노이로제 걸려서 얼굴 쳐다보기도 싫고 입 열면 팍 짜증부터 남
    노인들 중에 어렵게 살던 시절 때문에 유독 밥 먹는 거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점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고 상대하기 꺼려짐.. 나이가 깡패임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말도 안 통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예의는 또 차려야 되고
    내가 미칠 것 같아서 팍 성질 내는 순간 주변인들의 시선은 싸늘해짐..
    어려서부터 쭉 시달려온 경험담임
  • 지현쪼아19.02.01 01:18:23 댓글
    0
    확실히 방송매체가 무서운게 여기 지금 댓글 지맹자님 제외하고 전부 저 아들만을 욕하네요 저기 방송설명부터도 자극적으로 해놓기도 했구요 저 아들분의 상황의 당사사나 비슷한 경험만 있따면 절대 저 아들분만을 욕할수가 없을텐데요....
  • 이히리베딕히19.02.01 01:36:36 댓글
    0
    ㅇㅈ. 저 남자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어떤 것을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고집스럽게 쭉 하는 거 보면 가끔 울화가 치밀음.
  • 메탈리어카219.02.01 06:14:06 댓글
    0
    인정합니다. 저희 아버닝이 그러십니다. 학교다닐땐 아침안먹으면 문밖까지 밥을 가지고나오십니다.늦었는데 미칩니다. 자식을 위한 마음은 알겠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아무리 말해도 똑같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해도 .. 대응하는 아들도 문제가 없는건아니죠. 밥상을 엎다니.
  • 알렉스반할렌19.02.01 11:24:18
    0
    맞아요 정 싫으면 노모 혼자 살도록 놔두고 분가하거나
    꾹 참고 살다가 화병으로 어머니보다 먼저 운명하거나...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싫어하는걸 알면서 하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분명 당부도 하고 화도 내고 소리도 질렀을텐데 그거에 맘상한적도 있을텐데 계속했으니 저 지경이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나이먹고 잘못키운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 뷰티풀드리머19.02.01 11:04:19 댓글
    0
    제가 하려던 말임. 엎은 적은 없지만 엎고 싶은적은 많있음. 나중에 이성적으로 마음 가라앉히고 세대가 달랐으니 바꾸려해서도 안되고 그래서 26에 독립한 이후로 그 지독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었음.
    이게 무서운건 정말 사람 숨막히게 괴롭히는데 내가 아무리 신호를 보내도 '내 아이를 위한 옳은 행동' 이라는 맹신을 가지고 있기에 제발 좀 내버려 두라 비명을 질러도 또 내가 입을 옷과 음식을 준비한다는 거임. 말을 해도 안 통하면 정말 답이 없는 거임.
  • vahngo19.01.31 23:09:50 댓글
    0
    어릴때부터 잘못키워서 그럼..
    안먹는다면 걍 굶겨야함... 배고프면 알아서 겨나와서 처먹게 되어있음...
  • 지현쪼아19.02.01 01:19:29 댓글
    0
    걍 굶게 놔두었으면 아마 저기 아들분과 어머니는 조금더 사이가 좋았을겁니다
  • 뷰티풀드리머19.02.01 11:07:29
    0
    맞는 말씀이지만 어릴때 지극정성으로 챙겼어도 나이 30넘긴정도에만 지가 알아서 하게 두었어도 저지경으로는 안가죠
  • 곧휴가간다19.01.31 23:09: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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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하세요
  • 나를돌아봐19.01.31 23:18:37 댓글
    0
    아들이 맞는 말했네
    부랄 졸라 쎄게 쳐맞는 말.
  • tamaris19.01.31 23:37: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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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심한욕을 해주고 싶은데 참는다
    내눈에 띄지마라 깜빵갈거 각오하고 반 병신을 만들어서 평생 남이 수발들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게해주마
  • 시간좀19.01.31 23:40:27 댓글
    0
    방식은 잘못됐네.. 어머니 늙으셔서 어머니 자신을 좀 생각하면 좋은데.. 항상 아들 생각때문에
    맛있는거 안드시고 좋은거 안하시고 아들 먹고싶은거 좋은거 하라고 사오시고.... 그럴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조금은 어머니 당신 자신을 좀생각했으면 하는데...
  • 대진스님19.01.31 23:40:47 댓글
    0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거는 아니지~
    저런 못배워 처먹은 버르장머리는 죽지않을만큼 패서 고쳐줘야지~
    어릴때 부터 오냐오냐 해서 저래~ 무서운 걸 모르고 자라서 씨 발 놈이~
  • 환이719.02.01 00:23:38 댓글
    0
    저런새끼들은 생긴것도 똑같구나.
    남들이 지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씹선비말은 다하고 다니고. 어디에 삔트돌면 존나 까대고.
    좃도없으면서 남깍아내리기 바쁘고.
    존나게 안쳐맞아서 저래. 아주 존나게 똥오줌이 질질나올정도로 극한의 공포를 맛봐야 정신차리지.
    존나 패고싶네.
  • 우레와19.02.01 00:27: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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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방송
  • 명장유통19.02.01 01:24:01 댓글
    0
    저 남자.아침먹으면.폭풍 화장실 가는 그런거 라서 차려줘도 못 먹음
  • l혼l19.02.01 01:28: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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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사람도 아니고 너밖에모르는 단 하나뿐인 어머니다. 똥꾸멍으로 나이를 쳐먹어가지고..
  • 히드랑19.02.01 02:49: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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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난 우리 어머님께서 밥상 차려주시면 좋음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 해서 빵,라면,분식 으로 때움
    지금은 양이 적어져서 많이 못먹어서 아쉬움
    저분 심정도 이해 하지만 해주실때가 고마운거죠
  • Fuhrer19.02.01 07:36:20 댓글
    0
    철이없네
  • 뱅뱅씨뱅19.02.01 08:03:20 댓글
    0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이며
    존중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불가하죠
    잘못된 사랑 표현 방식에 의한 문제로 보입니다
  • sb050419.02.01 08:56:09 댓글
    0
    한심하구만
  • 노아2219.02.01 09:48:10 댓글
    0
    부모의 사랑 그런거 잘 몰라 편들어 주고 싶지만
    넌 정말 아니다 개새리야 ㅊㅊ
  • 폭주인생19.02.01 12:04: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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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잘못인데?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키운 거 같음... 근데 그렇다고 모든 아들이 저렇게 하진 않음.
  • 라쿠퍼19.02.01 19:58:17 댓글
    0
    잘못키운 부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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