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낚이는 해외여행 실수

글내려주시죠 작성일 19.01.29 12:32:07
댓글 83조회 14,331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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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친구랑 잘 싸우시죠?
  • 구라王19.01.29 12:54:20댓글바로가기
    0
    돈이야 문제없지만 기분이 ㅈ같잖아요 같이나오는거라 가격포함으로 알텐데 추가비용 발생하면; 여행 ㅈ같으려고 가나요?
  • 구라王19.01.29 13:25:11댓글바로가기
    0
    댓글하나에도 그리 기분이언짢아하시며서 맛있든안맛있든 몰랐던비용 나가면 여행가서 기분 좋음?
  • Fuhrer19.01.29 13:24:15 댓글
    0
    기분나빠서 안먹음.
    한국에서만 살았으니
  • 짱공유다들컴19.01.29 14:30:17 댓글
    0
    공감합니다.

    해외여행한번 나가면 비행기&호텔 값만 합해도 수백만원인데요.
    환산면 못해도 시간당 2만원은 쓰면서 노는샘일껍니다.

    고작 그중 몇천원 아껴보겠다고
    무료인지 물어보고,
    몇천원 아끼려고 고민하는 내상황이 속상하고,
    자시고 하느니,
    조금더 쓴다 생각하고 맘놓고 즐기는게 더 좋죠,,,,

    정보수집은 여행가는 비행기에서까지만!

    여행가서 덤터기도 좀 당해보고 허허 하면서 넘기는것또한 여행의 맛이죠 ㅎㅎ

    - 이상 인도네시아에서 넥타이와 셔츠 다려달랬더니 4만원 청구당한 짱공인이
  • 오지와뿅뿅19.01.29 1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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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츄 저런건 사실 웃고 넘겨야 정신 건강에 이롭죠.. 이탈리아에서 슬쩍 누가 밀더군요 그랬더니 허접한 프린트한 그림을 밟았어요 중동사람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막 따져요 내 그림 밟았으니 물어내라고
    그게 얼마냐고 하니까 8만원 달라고 하더군요...결국 4만원에 쇼부 치니까 웃으면서 밟은 그림도 아니고 프린트한거 새거 주더라구요...이런게 기분 나쁜거지 빵 2유로에 먹은거는 뭐 기분 좋게 넘길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 오지와뿅뿅19.01.30 1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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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로님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빵 2천원어치 먹는게 무슨 호구에요ㅋㅋ 진짜 저렴하게 사시네 참ㅋㅋ 좢같은 그림 4만원 짜리 강매당한거랑 빵 2천원짜리 먹은거랑 같음?
  • 일댕백의각오19.01.29 18:13: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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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식당에서 바라볼때-빵도 못먹는 가난한 중국인.

    문제는 외국가면서 식당 문화도 모르고 간다는것, 한국의 상식을 외국에 적용시키면 안돼죠.

    식당 이용 방법을 알고 가는것이 기본, 아니라면 한인민박에서 밥먹고 맥도날드 가야겠죠.
  • 푸우로도나리19.01.29 21:4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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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거 엑스트라 차지 붙는 것들 해외에선 많다고 짠내투어 뭉치면 뜬다 배틀트립 이런거 보는거 좋아해서 늘 보는데 솔직히... 전 차려진거 보면 다 먹는 성격이라... 어차피 다 먹고 살자고 내놓는건데... 식전빵 개념으로 나오는것을 뒤통수 치려고 내놓는다고 생각해서 드시는게 아니라면 그냥 팁 준 샘 치고 먹어도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저런게 모르는 사람들 눈탱이 치려고 놓는경우이긴 하겠지만... 못먹는거 주는 것도 아니고 배고프면 먹으면 되고 안고프면 안먹으면 되는것을.... 저것도 저 나라 특징이라고 생각 하는게... 우리나라가 밑반찬이 꽁짜인게 별난거 아닐까요? 해외에서 온 사람들 주요 특징이 반찬이 꽁짜라고 놀라는거 보면 그들 나라에선 추가금 붙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오지와뿅뿅19.01.30 1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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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가본 분들이 유럽 식당문화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요 눈탱이치려고 저샛기는 호구다 이렇게 생각하면 빵을 한15유로 받겠죠 1~3유로 받는건데 그게 무슨 기분이 ㅈ같다 호구다 이렇게 생각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 어싸둥둥구리19.01.29 12:5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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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낚~
  • 스나크사냥꾼19.01.29 12:5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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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테이블에서 음료 마시고 일어나려는데 직원같이 꾸미고 와서는 돈 받고 튀는 사람도 있음.
    그 자리에서 내지 마시고 가계 안 계산대까지 가서 내도록 합시다.
  • 광속봉19.01.29 13:01: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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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키지도 안은걸 왜 내놔서 헷갈리게해 ㅉㅉㅉ
  • Cwan19.01.29 13:2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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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저와 같은 생각을...
  • 김쎈스19.01.30 21:5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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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 나는 식당 가서 손도 안댄 반찬이라고 하더라도, 혹시나 다른 손님한테 그대로 줄까봐 일부러 헤집어 놓는데.... 저걸 내가 안먹으면 당연히 버려야 되는거 아닌가?
  • 차받고집더19.01.29 13:26: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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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계산하고 영수증본적 한번도 없는데 당한적있었어도 기분 안나빠서 다행이다
  • 레밍또19.01.29 13:31: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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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존나 비위생적
  • 상큼워나기19.01.29 13:54: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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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티휴도 추가요금 받는나라 많음
  • fgttt19.01.29 14:15: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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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났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근데 애초에 공짜도아니고 시킨메뉴에 포함되지않는걸 테이블에 내주는건 개떡같네 ㅋㅋㅋㅋ
  • whcjfgh19.01.29 14:20: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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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살면서 빵나오는거에 돈낸적이 한번도 없는데 저건 여행객상대로 삥듣는 거네요 완전
  • 안녕갑세요19.01.29 14:27: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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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나라 룰이 공짜인척 주고 1-2유료 더 받으면 룰이니까 여행 온거니까 기분 나쁠 필요 없다며

    남에게 빡빡하게 산다고 조언하는 마음가짐 참 대단하다 ㅋ

    그럼 나도 내 매장 온 외국인이나 저런 사람 오면 공짜인척 주고 다 먹으면 3천원 더 받아야징
  • 오지와뿅뿅19.01.30 12:23: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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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공짜인척 줍니까 답답 하시네 원래 그런거라니까요 저런식당 가는 로컬 사람들은 빵 돈내고 먹는거 다 알고 먹는거에요...저동네는 스타벅스 화장실도 돈내고 가야해요.. 원래 그런거라구요...우리나라랑 다르다고요...무조건 비아냥 마시고 이해를 좀...
  • 헬숑19.01.29 15:03: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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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즈 디스 프리? 하면 되지 뭘 저렇게나..
    그나저나 시벌 외국인이라고 호구 취급하나 돈내야하는걸 왜 떡허니 올려놔 시키지도 않은건데
  • q바람기억19.01.29 15:33: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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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래서 해외여행 안감!!!!!
  • 올리브와피클19.01.29 19:07: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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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코딱지만한 남조선에서 살다 가시려구요..?...
  • lee197919.01.29 16:41: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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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기준으론 남는음식 계속 올리는거아녀 누가집어먹을때까지.
  • 천국의천사19.01.29 19:02: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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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냥 해외여행 가서 돈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놀아야지
    빵한개 1~2유로 생각하는게 좀 그래서 댓글 남긴던데...퇴근하고 확인하니 폭탄이 될줄이야...

    제가 죄송합니다...죽일놈 었네요 ㅜ.ㅜ 살려주세욧
  • 오지와뿅뿅19.01.30 12:2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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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욕엄청 먹음....ㅋㅋ쪽지도 오네요ㅋㅋ 문화차이인데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요.
  • 마스터라이더19.01.30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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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보 백보.
    오십보 만보.

    어느 나라 가면 여성 납치해다가 같이살면 그게 결혼이란다. 여자도 싫어하고 정부도 잘못된거 알아서 하지 말라고 하지만 문화라면서 전통이라면서 그나라 사람들은 계속 한다.

    자..그런데 여기 여행갔다가 내 딸이 혹은 친척중 누군가가. 여자사람 친구가 납치되었다. 문화차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갈건가?

    요점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문화가 문제도 아니다. 문제가 되는 행동이니 바뀌어야 함에도 문화라며 습관이라며 문제가 되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으니 욕을 하는거다.
    잘못된게 바뀌어야지 그 잘못된걸 우리가 이해해야 하나? 문화차이라면서?

    위에 천사님은 첫단추 잘못끼운죄라 생각하시고.
    그냥 푼돈이니 신경 덜쓰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했으면 문제 없었을걸 꼭 뒤에 그돈 아낄거면 해외여행 왜왔냐는 시비조의 문장을 덧줕여서 이사단을...
  • 오지와뿅뿅19.01.30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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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넌 왜 반말이냐 글은 길어서 안읽었다
  • 난도질소년19.01.30 14:5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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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차지는 없어져야할 외국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돈의 가치에 있어서 월래 그랬든 아니든 내가 필요에 의해 구매하는것과 강압에의한 구매로 구분됩니다. 비용지불에 관해서는 고지의 의무를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원이 고객에게 일일이 설명 못할땐 메뉴판에라도 기재해야 서로 오해를 줄일수 있을겁니딘.
  • 파란노을19.01.30 15:5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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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줄거 아니면 뭐할라고 상에 올려서 식사할때 상만 복잡하게 만들고 사람 헷갈리게 하나. 주문할때 물어보던가.
    저런거에 익숙한 사람 아니면 유료인지 알 방도가 있나. 상위에 안올리면 거들떠도 안볼거 슬그머니 올려놓으니 주문에 포함된건줄 안고 손대는거지. 영 괴팍한 장사술이네.
  • 흐미럴19.01.30 19:0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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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이해 안되네.. 아니 이게 기분이 왜 나쁘지? 그들 문화일 뿐인데? 예를 들어 한국인만 골라서 엿먹일려고 일부러 이렇게 extra charge를 내게 하는경우라면 당연히 열받지만 현지인도 이렇게 하는 문화인데? 참 열폭들 오지는 구만.. 저쪽 사람들 문화에서는 우리나라 무료 밑반찬이 이해안갈걸? 그냥 문화가 틀려서 나오는 일이지 뭘 이런걸로 부들부들떨고.. 일상생활들은 가능하냐??? 이런거 열받아 하지들 말고 진짜 열받아 할일들에 열내라. 우리나라 경찰이 시민 폭행하고 이런것들.. 쫌..
  • 김쎈스19.01.30 21:49: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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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여행을 가볼 사람이랑 평생 못가볼 사람이랑 1:9 정도 됩니다. 댓글들 보면 생각하는 것도 1:9 정도 되죠.. 9에 있는 사람은 장차 9가 되는거죠.. 마인드에 따라 인생도 달라진답니다. 다들 힘내세요~
  • 최태연19.01.30 22:14: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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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빵하나로 100분 토론을 보고 계십니다 --
  • 로도핀19.01.31 01:25: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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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여행때 그냥 한끼 메뉴에 5~10유로 (1만원 언저리하는 금액)에 물대신 기본으로 포도주 한주전자 나온는거부터 가성비 개 쩔다고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딜 다녀오셨길래.....
  • DJ투컷19.01.31 03:0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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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인가요? 해외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식전빵값은 물은 적은 없었는데요 물한병 값에 만원 정도 하는 것 보고 놀란 기억은 있지만요.
  • rhino619.01.31 07:5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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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에서 여행객들 상대로 바가지 씌워서 사기치는데들이 저렇겠죠. ㅋㅋㅋ
  • 알렉스반할렌19.01.31 07:59: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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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여... 2-3만원 더 받는 줄 알았더니 고작 2-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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