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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병원 간호사 자살. 유서에 병원사람 조문오지마라

공인인증서 작성일 19.01.11 09:04:51
댓글 38조회 6,045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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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020/NB11755020.html)

 

 

경희대학교 간호학과 졸업하시고 외모도 준수하신데 자살하셨음

 

서울에서 간호사 자살사건 터진지 1년도 안되서 또 이럼

 

심지어 막 들어온 신입도 아니고 5년차 간호사임

 

5년동안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견뎌오셨던것

 

화장하고 유족들이 사진들고가는데 병원에서 왜 출근안하냐고 전화옴

 

 

옛날에 경찰청장이 직접나서서 의경구타 없앤것처럼

 

관련부서 대표가 나서지 않는 이상 태움 문화 진짜 절대 안없어질듯

 

나도 작년에 전역하고 수원 모 대형병원에서 아웃소싱으로 간호사 보조 일한적 있는데

 

거기서도 신입간호사 갈구고 군기잡고 여러명에서 조리돌림하고 그랬음

 

신입간호사 울고 그랬는데 지금 군대보다 더하더라

 

생명다루는 직업이니까 군기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정말이해가안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 제발 꼭 처벌받아서 전과남고 해고당해라

 

니들은 생명 다룰 가치가 없다

 

환자들 케어하는것도 그냥 일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겠지?

 

소방구급대원도 못하고 다른 병원에 취직도 못하게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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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JK19.01.11 09:07:59댓글바로가기
    0
    여성인권을 위해힘쓰는 페미니스트들은 왜 이런문제엔 침묵하는가?
    유리천장 남녀차별 줫까라그래 실상은 여자들이 여자들 더 갈군다
  • 뽀톨이19.01.11 09:26:44댓글바로가기
    0
    조용히 자살히시는 분들 진짜 선량하시네요
    나 같으면 괴롭힌 인간들 담궈버리고 자살하겠음
  • 0
    제가 심리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단 우울증이 무서워요 세상엔 아무도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직장에 몸을 담은 이후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왜냐면 머리가 어느 직장을 가나 이런 문화가 있을 거라는 겁을 주게 만들거든요
    그러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을 생각해요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못해요
    왜 이것은 안해봤고 저것은 안해봤느냐 나같으면 그러지 않는다.
    상대방을 이해해주기 보다 오히려 조언하고 그게 곧 이 사람을 그 어둠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해주죠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 우울증이 한번 시작되면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 해요
    오직 나와 죽음 그 두가지 감정 안에서 스스로 싸우는거에요
    그러니 주변 환경이 어떻던 우울증 환자에게는 그냥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끝까지 난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되요
    하지만 이렇게 까지 우울증 환자들이 자기 속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쉽지도 않고
    자살하기 전 까지 이미 많은 사람에게 두드렸지만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은 결론을 내버리죠
    이렇게 하면 어때? 저렇게는 해봤어? 나같으면 안그랬을거야.
    이 말에 내가 굳이 누구에게 말 해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구나
    난 그냥 혼자구나
    세상과 나를 단절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 JKJK19.01.11 09:07:59 댓글
    0
    여성인권을 위해힘쓰는 페미니스트들은 왜 이런문제엔 침묵하는가?
    유리천장 남녀차별 줫까라그래 실상은 여자들이 여자들 더 갈군다
  • 김연아신랑19.01.11 10:18:02 댓글
    0
    원래 페미들은 그런거 관심없어 남자들권리 뺏어 누려볼라는데 혈안됬을뿐이지
  • 울트라멋쟁이19.01.11 11:01:56 댓글
    0
    페미는 지들한테 돈이되고 이익이 되지 않으면 신경도 안씁니다
  • 토마토케?19.01.11 09:10:23 댓글
    0
    힘들고 지쳐도 자살만은 ‥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
  • yuljung19.01.11 09:15:15 댓글
    0
    사람생명 살리다 갔으니좋은곳 으로가시길
  • 비노아19.01.11 09:16:31 댓글
    0
    태움 좋갓은거....진짜 대놓고 태워버리겟다고 그런다던데
  • 동살19.01.11 09:21:14 댓글
    0
    병원은 수익을 위해 간호사를 많이 뽑지 않음
  • 올리브와피클19.01.11 11:03:25 댓글
    0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낮아서 병원은 의사 간호사를 많이 뽑을수가 없어요
  • Easten19.01.11 11:38:08
    0
    자영업자가 최저입금 때문에 망한다급의 구라치고 있네
  • 샤무네코19.01.11 13:19:18
    0
    의료수가가 낮아서 안뽑는다는건 무슨말인가요???
  • 이바름19.01.11 18:32:55
    0
    샤무네코 // 마진이 안남아서 안뽑는다는 이야기 같네요
  • 진흉19.01.11 09:22:22 댓글
    0
    보건계열 보면 저 지랄맞은 관례들이 당최 없어지질 않음... 자신들도 당했으면 다음부턴 없앨 생각을 해야지 쓰레기같은것들이 고대로 되물림이나하고
  • 동살19.01.12 00:41:01 댓글
    0
    어쩔수 없어요 사람은 안뽑고 그인력으로 돌리려니 당연히 태움문화가 없어지질 않음 한사람이 밀리면 다밀려버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 이화10019.01.11 09:24:46 댓글
    0
    태움은 다음 태움 당할 사람이 들어와야
    끝난다고 하던데...

    이런 미친 것들...

    학교 폭력, 군 가혹 행위랑 다를 게 뭐냐?
  • 뽀톨이19.01.11 09:26:44 댓글
    0
    조용히 자살히시는 분들 진짜 선량하시네요
    나 같으면 괴롭힌 인간들 담궈버리고 자살하겠음
  • 랑디XO19.01.11 09:40:49 댓글
    0
    저두요 ㅋㅋ 폭탄 만들어서 폭파 시키고 대피하러 나올때 담굴거임 ㅋㅋㅋ
  • 샤무네코19.01.11 13:20:00 댓글
    0
    저도 ㅋㅋㅋ 절대 곱게는 안갈거같음
  • vcol19.01.11 09:28:57 댓글
    0
    이런거보면 여자는 군대가면 안될거같기도하고.... 남자들보다 더 해...
  • 올리브와피클19.01.11 11:04:02 댓글
    0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너무나도 싸죠.
  • 그날의설레임19.01.11 13:36:27
    0
    멍멍 멍멍멍멍 멍멍멍
  • 똘뺑이19.01.11 15:54:41
    0
    너한텐 병원비를 많이 받아야겠다는건 알겠다
  • 동살19.01.12 00:42:31 댓글
    0
    간호사를 뽑지를 않습니다 병원은 적자라고 하는데 소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는가는 병원들 다 어디 있게요? 땅값비싼 다 강남에 있습니다 적자면 그런대가 병원을 짓지 않죠
  • 도날드말라키19.01.11 09:32:58 댓글
    0
    군대 문턱도 안가본것들이
    어디서 좆같은 군대 똥군기문화같은건 처 배워가지고..

    업무실수하면 그런거나 똑부러지게 가르치고 재차실수하면 혼내는걸로 충분히 분위기 각잡힐텐데
    같잖은걸로 사사껀껀 사람 병신만드는 짓거리를..

    그놈의 짬밥대우좀 받아보려고 병신같은것들이 꼴값을떠네
  • 언제오려나19.01.11 09:36:57 댓글
    0
    인력부족에 대형병원은 힘든 병동엔 사람들이 가기 꺼려하죠;; 그만두는 사람도 부지기수.. 거기다 중증센터나 중환방 보면 환자들이 성희롱.추행 욕설 폭력.. 의사는 의사대로 지랄 환자도 간호사들한테 지랄
    간병인들마져 지할일 제대로 안해주면 똥귀저기 갈고
    오만 드러운일 간호사들이 하고.. 사람이 그만두고 떠나면 문제를직시하고 고쳐야되는데 간호부에선 수간호사 불러다가 갈구고 수간호사는 올드간호사들 불러다가 갈구고.. 신규간호사들은 올드.수간.환자.의사.
    눈치본다고 더 힘들고..위축돼서 일은 더 안되고 그럼 또 욕먹고..
  • 만델링19.01.11 09:37:26 댓글
    0
    절대 안되요.
    의사들이 얼마나 선민사상에 절어있는데..
    절대 나서서 해라하지말아 안합니다.
  • 담배맛사탕19.01.11 09:38:11 댓글
    0
    저기 댓글 가관이던데...
    일손이 딸리고 일은 많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다
    모든 간호사가 저러는 건 아니다
    병원 사정 알고나 말해라 등등
    미x년들이 세상엔 많다는 걸 알았음;;
  • 괴물큰형님19.01.11 09:40:57 댓글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싸좃구나19.01.11 09:58:27 댓글
    0
    일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뉴스가 종종나오던데 이유가머죠

    그냥 일을 그만두면안되나요?그 일만 바라보고 살아와서그런가요? 심리쪽으로 잘아시는준 답변좀
  • 뽀뽀리노~*19.01.11 10:18:38 댓글
    0
    제가 심리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단 우울증이 무서워요 세상엔 아무도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직장에 몸을 담은 이후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왜냐면 머리가 어느 직장을 가나 이런 문화가 있을 거라는 겁을 주게 만들거든요
    그러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을 생각해요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그러지 못해요
    왜 이것은 안해봤고 저것은 안해봤느냐 나같으면 그러지 않는다.
    상대방을 이해해주기 보다 오히려 조언하고 그게 곧 이 사람을 그 어둠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해주죠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 우울증이 한번 시작되면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 해요
    오직 나와 죽음 그 두가지 감정 안에서 스스로 싸우는거에요
    그러니 주변 환경이 어떻던 우울증 환자에게는 그냥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끝까지 난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되요
    하지만 이렇게 까지 우울증 환자들이 자기 속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쉽지도 않고
    자살하기 전 까지 이미 많은 사람에게 두드렸지만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은 결론을 내버리죠
    이렇게 하면 어때? 저렇게는 해봤어? 나같으면 안그랬을거야.
    이 말에 내가 굳이 누구에게 말 해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구나
    난 그냥 혼자구나
    세상과 나를 단절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 희정러뷰뽀엡19.01.11 10:24:39 댓글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반드로이드19.01.11 10:32:17 댓글
    0
    와이프가 대학병원 NICU 간호사 10년차입니다.
    3교대, 항상 부족한 간호인력, 간부/노조 눈치보는 수간호사의 갈굼, 생명을 다루는 직업임에도 개념이없는 신규 간호사들(새벽까지 나이트에서 술마시고 데이출근하는 신규도 봄)..
    잦은 학회(?)로 일년에 두어번 논문작업도 해야되고, 오프때는 시험공부에 교육(병원, 간호협회)에 노조원(돌아가면서 함)이라도 되면 집회도 나가야되고 회의도 참석해야되고..
    상태가 안좋은채로 들어와서 죽어나가는 아기들, 슬퍼하는 보호자..
    지금은 육아휴직 들어가서 일을 안하니까 어느정도 괜찮아졌지만 저런일을 10년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군요.
    모든 직업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을 오래하면 어느정도 몸도 마음도 편해져야 정상인데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신경써야될일과 해야될일이 늘어나니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결혼초에는 제가 진지하게 와이프를 불러놓고 정신과라도 한번 가보자고했었는데, 혹시라도 전산기록에 남으면 뒷말생기고 병원다니기 힘들다고 거부하더군요.
    육아휴직을 1년 더해서 내년까지는 쉬게하고싶은데 벌이가 시원치않아서 고민이네요 ㅠ

    간호사라는 직업이 생명을 다루는것이기 때문에 윗선에서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병원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윗선에서 그걸 모를까요?? 제가 만나본 간호부장, 과장급의사, 노조 등등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바로잡으려고 하지않죠. 왜냐하면 자기들도 겪었던것이고 그게 일상이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거든요.
    표면상으로는 이런 문제가있고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대부분 그렇게해서 하는 조치가 교육이더군요.
    교육을하면 윗그레이드는 바쁘기때문에 보통 신규들 시간빼서 참석시키고 그럼 교육은 하나마나..
    그리고 일부 병동 내부에서는 암묵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간호사에게 군기반장으로 고생한다며 계속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권장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간호인력 부족과같은 문제가 해결되고 그러면 의료의 질도 향상이 될터인데, 간호사가 부족하니 간호과를 더 만들겠다는 말도안되는 대책만 내놓고있으니..
    답답합니다.
  • 올리브와피클19.01.11 11:05:05 댓글
    0
    모든건 다 돈.
    우리나라 의료 수가가 너무싸서그래요
  • 그날의설레임19.01.11 13:36:48
    0
    멍멍 멍멍멍멍 멍멍멍
  • e줄몽e19.01.11 10:46:06 댓글
    0
    저렇게 집단 괴롭힘으로 자살하면 1/n로 괴롭히기 때문에 증거 찿기가 어려워 처벌도 힘들고 가해자들은 죄책감도 없음.... 나는 아님.... 이러고 끝....
  • leedh719.01.11 10:52:27 댓글
    0
    도대체 왜 저렇게 못살게 구냐....
  • 가브리엘2219.01.11 19:08:25 댓글
    0
    기사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신 분이 계시네요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병원이라는 곳은 오늘 일을 다 못 끝냈다고 내일로 미뤄둘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그 날 안으로 끝내야 하는것, 심지어 동시간대에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환자 생명과 직결되다보니 미뤄둘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병원측에서는 모든 일들을 처리하는 시간을 평균내어. 어림잡아 계산하고 이 정도 인력이면 되겠지 하고 인원을 편성합니다. 그것도 십몇년 전에 정해진 기준으로요. 그나마도 인건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의료인력은 적게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나도 아파 죽겠는데 다른 환자가 동시에 더 상태가 안 좋으면 버려지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간호사들 자꾸 그만둔다고 대학에서 간호학과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병원에서 간호사들을 더 채용할 수 있게끔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움이라는 것도 다 경력자도 바빠죽겠는데 신규들이 못하니까 제대로 가르쳐줄 시간도 없고 하니까 태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력이 많아지고 일하는 분위기에 여유도 생기고 그런다면 태움 문화도 자연히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라이칸스로피19.01.11 23:21:14 댓글
    0
    왜 출근안하냐고 전화...
  • 세루19.01.12 09:30:27 댓글
    0
    경희대 유리천장이군요 한남탓이네 그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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