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꾸물꾸물하고
그래서 손님이 없는지
심심해 죽다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아직 싸이월드가 있더군요!!
10년전 친구들과 놀러가서 찍은사진들
반질반질하고 탱탱했던 나의 과거 모습
지금은 이게 뭐야 하면서 욕을할껀데
그때는 재미있다고 배잡고 뒹굴었던 짤들과 만화들
괜시리 먹먹한게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