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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린 이유

글내려주시죠 작성일 18.11.28 21:20:02
댓글 94조회 16,069추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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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학교에서 암에 걸려서 머리가 빠지는 친구를 "탈모"라고 놀리고 괴롭힘

 

그걸 알게된 엄마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고 딸의 머리를 다 밀어버리고 

 

영상을 올림

 

 

 

교육 제대로 시킨다 vs  너무 지나치다로 의견 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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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제대로 시키는거죠
    암에 걸린사람을 놀리는거는 보통일이 아니니깐요!!
  • 0
    전혀 지나치지 않습니다. 말로만하는 교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폭력은 나쁘지만 저런방식의 동등하게 느껴보라는 교육은 아주 좋습니다.
  • pianoan18.11.28 22:03:33댓글바로가기
    0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납니다...하지만 머리속이 썩기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말로만 하는 교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 zone-118.11.28 22:21:06 댓글
    0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저렇게 할 수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합니다 저 부모가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 제레인트침버18.11.28 22:29:49 댓글
    0
    근데 애는 아닌듯..
    슴이...
  • 하늘담은커피18.11.28 22:32:19 댓글
    0
    초딩3학년의 왕따사건 요즘 이슈죠?
    학교는 교육집단이지 인성까지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가정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최소한의 울타리입니다.
    부모의 안일한 인성교육이 대한항공의
    10세같은 괴물을 만듭니다.
    명심하세요.
    괴물을 만들어내는게 당신일 수 있습니다.
  • whitejm18.11.28 22:33:16 댓글
    0
    말그대로 참교육
  • 오랜만이군18.11.28 22:49:12 댓글
    0
    단순히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거나 이런걸 놀린거 가지고 머리 밀었다고 하면 지나치다 할 수 있지만
    암 환자를 놀린건... 참교육.
  • SkyFox18.11.28 22:50:30 댓글
    0
    보는 사람은 통쾌하겠는데 저 가족은 괜찮을려나?
  • 똥꼬12318.11.28 23:02:17 댓글
    0
    내 자식이 놀리고와서 집에와서 내가 뭘요? 그게 뭐라고:? 요짓거리하면
    당장 바리깡으로 밀어버릴거임.
    고추털도 밀고 그 참에 수술도 시켜주고 되도않지만 친구와 아픔을 나누라 말하겠음.
  • lllIlI18.11.29 00:21:02 댓글
    0
    실 내용은 저거 아니에요. 네티즌이 멋대로 내용 끼워 소설 쓴건데 그냥 짤 하나에 글 써주니 믿어버리네
  • 집에갈거임18.11.29 00:24:11 댓글
    0
    궁금합니다, 실내용 좀 ㄱㄱ
  • 신당동물개18.11.29 14:31:05 댓글
    0
    제발 글쓰기전에 틀렸다고 주장하실거면 내용을 적으세요
  • PWT18.11.29 00:54:37 댓글
    0
    또 남자식일이라고 대법관들납셨네 ㅋㅋ
    자식이 친구 때려서 이빨 한 3개나갔으면
    똑같이 강냉이터실거에요?ㅋㅋ 안그럴거면서 ㅋㅋ
  • 청마18.11.29 10:51:42 댓글
    0
    머리처럼 다시 난다면야....
  • 신당동물개18.11.29 14:33:42 댓글
    0
    머리털이랑 옥수수랑 비교하네
  • 아베씹새끼18.11.30 12:43:49 댓글
    0
    때려서 강냉이나간거랑 암이걸려 머리카락이 빠진걸비교하는 클래스 개오지네요.
  • 라미아18.11.29 02:14:50 댓글
    0
    하아 전 반대. 저렇게 옷 입고 자르면 옷감 사이에 머리카락들이 들어가서 나중에 엄청 따가워요. 그러니 어머니 옷 벗기고(츄릅) 자르심이 어떠실지.
  • HooE18.11.29 09:23:29 댓글
    0
    아직 학생일텐데!!!경찰아저씨!!
  • 뭐새이끼야18.11.29 02:53:46 댓글
    0
    아래털은 내가 밀어주마
  • 액션유치원18.11.29 07:28:24 댓글
    0
    그날밤 외할머니가 오셨다!
    손에는 반짝이는 무언가를 들고서~
  • 그날의설레임18.11.29 08:28:43 댓글
    0
    어쩌면 저렇게 하는게 진짜 교육일지도 모름
    사람은 격어본적 없는 상황은 공감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난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공감은 하는데? 하시는 분들은
    그런척하는 경우가 대부분
  • hanilso18.11.29 10:56:03 댓글
    0
    갈쳐야한다..애들이 잘못되는건 부모의 탓이 매우 크다
  • 삥삥씨18.11.29 11:03:25 댓글
    0
    참교육 머리는 다시 자라지만 잘못된 인성은 바로 못잡힘
  • Rolento18.11.29 13:12:19 댓글
    0
    적어도 저 엄마는 맘충이 아닌것은 100000000000%확실
  • 태을샤자18.11.29 13:26:34 댓글
    0
    딸도 머리밀고 엄마도 같이 밀자. 자식교육못시킨 탓이라 하면서. 딸만 미는것보단 함께 머리 밀면 엄마의 미운마음은 줄어들것 같다.
  • 오리히메18.11.29 13:27:29 댓글
    0
    제일 좋은건 대화로 정신교육 시키는게 좋죠
    저렇게 머리 밀어버리는건 자식이 말썽 부린다고 빠다질 하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저러면 당장 효과는 눈에 보일지 모르지만 아이가 진심으로 행동을 고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자식간에 거리만 멀어질뿐입니다
    저라면 진지하게 자식의 행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당장 안고쳐진다면 계속 반복해서 대화를 하겠습니다.
  • 찡코z18.11.29 13:29:18 댓글
    0
    교육은 분명 필요한 상황이 맞고
    댓글들 읽어보니 너무 상처주는 훈계는 아닌듯하니
    내가 잘못 가르쳐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내머리 밀고 상대편에 사과하로 같이 가겠습니다
  • 오리히메18.11.29 13:33:59 댓글
    0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ㅊㅊ
  • ziczac18.11.30 04:31:25 댓글
    0
    이정도는 돼야죠ㅎㅎ
    이번 기회로 짱공분들이 진짜로 마법사들 인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뭐 말로는 뭔들 못하겠냐만 진짜 뭐 육아나 교육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인 것 같네요ㅋㅋㅋ
  • 슈우스케18.11.29 13:43: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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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입장에서 교훈을 주려고 한 행동 같은데 저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동폭력 아닌가요?
  • Dirkal18.11.29 13:45: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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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해보라는차원에서 암에걸리게하지 않은게 어디야.. 대체 뭐가심하단건지..
  • 봉이긴선달18.11.29 15:09:31 댓글
    0
    참교육!
    본인이 안 느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저건 필요함
  • 야이드18.11.29 15:10:45 댓글
    0
    역지사지
  • 슈퍼쭈이18.11.29 16:09:41 댓글
    0
    실제 저렇게 하지도 못하실 분들이 속시원 하다고 그냥 다 동조만 하시네... 똑같이 느껴보라고 줘패고 더러운짓까지 똑같이 시켜보실건가요?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저런 교육도 필요 할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저정도의 훈육은 부모와의 거리가 더욱 더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일 뿐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에 올리기까지하면 저 아이는 저 짤로 평생 고통받고 주변의 놀림감이 될 수 있어요.
  • muti18.11.29 18:24:29 댓글
    0
    문제는 저 장면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린거 아니에요??
    영상을 올린건 정말 최악의 선택같은데;;;

  • 하야안손18.11.29 19:21:25 댓글
    0
    몇살이길레 딸이...
  • 적벽의공영18.11.29 19:37:47 댓글
    0
    자기 자식 새끼 옹호할 사람들 많이 보이네... 하긴 유전자의 힘이 어디 가겠소 지 애새끼는 뭘 해도 예뻐보이겠지
  • 레이보우식스18.11.29 21:39:23 댓글
    0
    지나쳐요? 내 자식이라 지나치다는건가요? 암걸린 그 어린학생은 저 아이의 무지때문에 그 고통을 받아야만했나요? 피해학생도 누군가의 자식이잖아요. 이에는 이 저게 올바르다고 생각되네요.
  • yjoo18.11.29 23:20: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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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 다소 지나친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아이가 잘했다는건 분명 아닙니다.
  • 환관포청천18.11.30 00:25: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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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긴하지만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 불여우~!18.11.30 08:03: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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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
    가 떠오르네요
  • 블링블렁18.11.30 08:25:27 댓글
    0
    짱공하라 그러지 왜...
  • 세레스틴8418.11.30 08:43: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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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도 안지나치다 느끼는것이 아닌 안된다라고 말로만 해서 하는 교육에 뭣이 남아서 인성을 고치겠나
    인생을 시험지에 끄적이는식으로 살진 않을것인데
  • 일레느18.11.30 10:2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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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맘충들 하고는 다르네. 한국 맘충들은 애가 엄청난 짓을 저질러도??"애가 그럴수도 있죠" 이 말로 모든것을 다 일관해 버림. 이런식으로 교육받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커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되기 십상임.
  • 엉엉날가져요18.11.30 22:43: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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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했네
  • 최형석18.12.01 00:05: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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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라 대화도 좋지만 체험하는것보다는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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