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설명도 맞진 않아요. 물론 영상을 못봐서 잘 알수는 없지만 모든 이탈리아 사람이 설탕을 넣어 마시지는 않습니다. 다만 카페에 각종 설탕을 수북하게 쌓아 둔 곳이 많아요. 원하는 설탕을 알아서 넣어 마시라는 거죠. 안넣어 마시는 사람도 많아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로 이해하심 됩니다. 그중에 설탕을 넣지만 스푼으로 섞지않고 세번에 나눠 마시는(첫맛은 쓰게, 다음은 중간, 마지막은 가라앉은 설탕과 함께 달게) 스타일도 있고요, 설탕 대신 쵸코렛을 먼저 입에 물고 마시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어떻게 변질이 됐든 각자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