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안타까운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멋쟁이호구 작성일 18.06.25 18:13:42
댓글 48조회 8,679추천 15
152991801617301.png
댓글에 체중공개에 관해 많은 댓글들이 달려있더라구요.
기사의 포인트는 이고
사실 체중또한 수사 접근방법에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공범가능성 유무/사체유기죄 성립유무/ 등등

댓글
1무겁다
2무겁지않다 (1번과 2번은 서로 남녀로 갈라져서 싸우는중...)
3왜 체중을 왜공개하냐 (여기도 2번분들이 많음)
4정치얘기

어떤 기사든 남녀분쟁/정치분쟁 왜 다 이렇게 이어지는지... 허허허

멋쟁이호구의 최근 게시물
  • 시아z18.06.25 18:19:14 댓글
    0
    산에서 살해된건 아닐까 70키로면 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쉽게 옴기기 힘들텐데.
  • raenil18.06.25 18:19:47 댓글
    0
    70키로가 무겁지 않다는 사람들은 평소에 벤치 몇을 드는거지..
  • 참나무춘18.06.25 18:21:08 댓글
    0
    그러게 산 정상까지 70kg 옮기는건 쉽지 않을텐데
  • kokoas18.06.25 18:22:47 댓글
    0
    같이 놀라가서 살해당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조력자가 있어야하고요.
  • 특별삼시18.06.25 18:24:02 댓글
    0
    들고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아무리 건장한 사내라도
  • 캡찌18.06.25 18:30:34 댓글
    0
    요새 뉴스 댓글 못읽겠어요 갠적으로 정상적인 댓글을 보기가 힘들어서
  • FadeToCrow18.06.25 18:36:02 댓글
    0
    어딜가나 그래요 요즘은...;;;
  • asasdw18.06.25 18:30:47 댓글
    0
    무슨 알바엿을까?
    산삼캐는 알바였을까? 아님 약초같은것?
    이것이 아니고서 여고생이 자발적으로
    산으로 걸어 들어갈 일은 없는거 같은데..
    용의자 혼자서 그 험한 산까지 어떻게 무거운 시신을 옮겼던건지?
    분명 공범있을거 같음
  • 야즈부키18.06.25 18:32:09 댓글
    0
    단순 무게만 70kg도 엄청 무거울텐데 시체는 더 더욱 축 늘어져서 훨씬 무거울듯..
    술먹고 꽐라되는 사람들 어부바 하면 허리 끊어짐..
  • 8482118.06.25 19:26:37 댓글
    0
    예비군에서 운반법 배울 때, 그냥 성인이 기절한 상태면 절대 혼자 그냥 못 옮긴다고...
    막 현란한 운반법으로 옮기는거 배웠는데 말이죠..
    남자들은 그냥 현실적으로 (옮기기) 무겁다...이러는거고
    몇몇 인간들은 (뚱뚱하게) 무거운게 아니다. 이런 말 같네요.
  • 꼬꼬뭐꼬18.06.25 18:32:50 댓글
    0
    쌀20도 힘들던데
  • 토니초퍼18.06.25 18:33:42 댓글
    0
    그 용의자도 자살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 사랑이먼저다18.06.25 18:36:13 댓글
    0
    군시절 천리행군떼 전우부상 가장하에 업고 뛴적 잇엇는데
    그냥 부상자 말고 전사시켜버리고 싶엇슴
    65도 경사에 거기다 70kg 의 사망자라면 체감쳬중은 더 무거울 것이고
    이반 50대 남자라면 절데로 혼자 못올라 갑니다
  • bombz18.06.25 18:36:13 댓글
    0
    70kg 산사람을 엎고 올라가는것도 엄청 힘들텐데 하물며 죽은후에는 못옮길꺼같은데요;; 산상태에서 올라갔을 가능성이높죠~근데 이해가 안되는게...대체 뭘하러 간거며, 가족들에겐 왜 연락조차 안했을까요 거참
  • 부산동래구18.06.25 18:38:35 댓글
    0
    시신 옴기면 진짜 무거워요.
    만취된 사람 옴기는거와 똑같아요.
  • 클라뉸18.06.25 18:48:21 댓글
    0
    잡았다 이놈....
  • 세계최고한량18.06.25 19:04:51 댓글
    0
  • 아름정밀18.06.25 19:25:10 댓글
    0
    혹시 장의사?
  • 부산동래구18.06.25 19:49:54
    0
    장의사는 아니고 친구가 젊었을때 관련직종일했거든요.
    친구가 힘이 저보다 두배는 좋은편인데 진짜 무겁다 하더군요.
    배드만 옴기는것도 무겁다고.
  • 마르커스밀러18.06.25 18:50:51 댓글
    0
    대학 1학년때 cc였던 여친 술취해서 강의실에서 차도까지 택시 잡으러
    한 1킬로 좀 안되게 들쳐업고 간적 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 경험때문인지 군입대후 행군에서 낙오한적이 없었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마르커스밀러18.06.27 17:17:00
    0
    cc여서 관계는 그전에 이미 맺었었는데요
  • 엘다18.06.25 21:01:53 댓글
    0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후 이야기가 중요한겁니다.
  • 골드메18.06.25 22:18:23
    0
    뒷얘기가 있었으면 짱공에서 별 달았겠어요??!
  • G탱18.06.25 18:55:25 댓글
    0
    사람이 축 져지면 배로 무거워 지는데...진짜 어떻게 옮겼지
  • 뱅쇼18.06.25 18:57:20 댓글
    0
    머리카락은 도데체 왜???
  • 맘상했어18.06.25 18:59:27 댓글
    0
    우선 DNA 검사부터 나와야죠
  • Revante18.06.25 19:06:56 댓글
    0
    그냥 공범이 있는 거지 뭐..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외상이 없다는 건데
  • 뱅쇼18.06.25 19:19:19 댓글
    0
    중요한거죠. 아빠친구가 여고생보다 2kg 적었데요 자기보다 높은 체중을 가진 시신을 혼자서 운반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거리자체가 30분거리라 하고 경사도 꽤 있다고 하는데 많은 단서가 되지 않을까요?
  • Revante18.06.25 19:35:23
    0
    뭐 몸무게가 중요한 건 시체를 어떻게 옮겼을까 할 때 중요한 거죠.
    저는 시체를 어떻게 옮겼을까보다 왜 죽였을까? 어떻게 죽였을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서요.

    범행동기와 살해동기.
    가장 유력한 공범 혹은 용의자가 이미 죽은 마당에 시체를 어떻게 처리했을까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죽여서 야산에 버린 방법이 미스테리라면 야산까지 유인하고 죽이는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지금까지만 봐도 유력한 용의자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자의 상황을 숨기고 싶었고 장소를 물색하는 등의 범행계획도 어느 정도 짜 놓은 것 같은데 왜 자살을 선택했는지, 왜 굳이 자기 친구의 딸을 피해자로 선택하였는지 동기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뱅쇼18.06.25 19:38:34
    0
    산에서 생긴 우발적인 사고로 인한 죄책감으로 자살인지 아니면 살해후 옮긴건지 등 여러가지 정황이 새롭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폭주인생18.06.25 19:34:08 댓글
    0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겠네요.
  • 바른먹거리18.06.25 19:56:42 댓글
    0
    사람이 축~ 늘어지면 무지 무거워집니다. 70킬로의 몸무게라면...보통의 성인남자 혼자라면 100% 무리입니다.
  • 낵아누구게18.06.25 20:07:44 댓글
    0
    공범이 있을겁니다 분명히
  • 불편충18.06.25 21:26:23 댓글
    0
    케이포 이거 군장에 싸매고가도 디질거같은데
    70키로 컨트롤안되는 시신이면 못들고감.
  • 토마토케?18.06.25 21:27:31 댓글
    0
    산 경사가 70도 가까이된다고.. 혼자서도 올라가기 힘들것 같은데..
    전 공범쪽보다는 협박이나 회유로 같이 산에 오른후 살해한것같아요..
  • 서머너즈워18.06.25 21:34:05 댓글
    0
    도구가 있지 않고서는 들어서는 불가능이다
  • 온천장불도끼18.06.25 21:43:04 댓글
    0
    저도 동기누나랑 사겼는데 술먹고 꽐라댄거 업고 자취방 가는데 힘들어 죽는줄 암. 애가 이렇게 고생하면서 이 짓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듬.
  • 드니드니18.06.26 03:10:28 댓글
    0
    이 짓까지 해야하나 자괴감 들었는데..
    그래서 하셨나요
  • 온천장불도끼18.06.27 14:38:32
    0
    뻑뻑해서 못넣음
  • 사랑한다빙18.06.25 22:03:25 댓글
    0
    작은 동산이라 쳐도
    그냥 올라가도 힘든데 70키로 시신을 들고 갔다는 건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데ㅐ
  • 친절한손양18.06.25 22:19:15 댓글
    0
    난 용의자가 70키론줄
  • 블랙컨슈머18.06.25 23:18:39 댓글
    0
    군대에서 배우잖아요
    괜히 시신토막내거나 피 빼는게 아님
    무게줄이려고 하는건데
    저건 혼자 불가능
    보물찾기식으로 유인했다면 모를까
  • 드니드니18.06.26 03:10:48 댓글
    0
    군대에서 시신 토막내고 피 빼는 걸 배우셨다고요????
  • 블랙컨슈머18.06.26 09:24:13
    0
    테러 및 대테러 은폐훈련시 참고내용으로 배우지 않나요?? 토막내는걸 배우는게 아니고 ㅡㅡ 범인이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이런행동을 하는경우가 많다 이런거요
  • 지금이기회요18.06.25 23:38:09 댓글
    0
    힘빠진 사람 엎고 옮기기도 힘든데 시체를???공범 있는거 아님?
  • 희생정신18.06.25 23:47:27 댓글
    0
    가장 유력한설은 역시 당일치기 알바식으로 부모님 무덤 벌초하는거 도와달라해서 스스로 산을 오르게했다 정도 아닐까 싶네요. 휴대폰이 걸리는것도 있긴하지만
  • 짱공보는누나18.06.26 06:24:33 댓글
    0
    같이 올라간 뒤에 죽은듯..
    용의자 트렁크에서 나온 낫에서 혈흔은 없는데
    DNA 검출됐으니 산속에서 하는 알바로 유인해서
    여고생이 낫들고 올라가다가 사고사거나 타살..
  • 사악대마왕18.06.26 08:52:43 댓글
    0
    대학다닐때 동기 여자애중에 만취해서 다리 풀린 애가 있었는데 여자애 둘이서 부축하려고 해도 못 들더라구요. 그때 도와달래서 업을려고 했는데 겁나 무겁더군요. 많이 나가야 50키로 중반정도 될까한 애였는데...
    70kg+산행이면 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무리일듯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