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개매너

별빛이내려 작성일 18.04.23 20:13:23
댓글 28조회 14,081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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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리어카 해줬는데 바로 카드뮴 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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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을 던졌는데 미사일이 날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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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이라고 표현한 6개의 도형이 저와 같은 모양이 안나옵니다. 다른 모양으로 잘릴 수 있지요. 그림 잘못됐습니다.
    사과나 복숭아를 자를 때 처음에 자른 조각의 단면은 동그랗게 크게 나오지만 옆에 돌려가면서 자르면 점점 작아지다가 마지막 조각의 단면이 네모낳게 작게 남는 거 흔히 보셨을텐데 그런 거죠..
  • 0
    계산문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정을 쌓으려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정색하기 시작했다.
  • 산에오르다18.04.23 20:17: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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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량계산하고 비슷하네 ㅋㅋ
  • 마마무정휘인18.04.23 20:20: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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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을 던졌는데 미사일이 날아오네.
  • 조자승룡18.04.23 20:23:13 댓글
    0
    한나라를 대표하는 수학자인데 사칙연산으로 문제내는건 실례아닌가, 조선의 개매너가 아니라 청의 사신이 조선을 압잡아 보고 문제를 내니 빡쳐서 문제낸거구만.
  • 하하맨18.04.24 01:38:10
    0
    고급이라니요~ ㅎㅎㅎㅎ 농이 과하십니다~
  • 캐시플로18.04.23 21:26: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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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인사 아니였을까요?ㅋ
  • 야물밤톨18.04.23 20:23:56 댓글
    0
    그래서 답은?
  • 얼륙말궁둥이18.04.23 20:33: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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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뮴탈리스크
  • BOA8618.04.23 20:3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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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시절에도 스타가
  • 디오르8218.04.23 20:37: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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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수업하다가 심심해서 구해봤는데 4치5푼*2*(루트2+1) 나오네요 -_-;
    근데 저양반은 제가 푼 방식으로는 안풀었겠죠 ㅋㅋㅋ
  • 진솔한대화18.04.23 20:56: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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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치5푼)*(1+루트3)일 겁니다.
  • lsy05018.04.23 20:41: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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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무게는 답이랑 별 상관 없는 거 아님?
  • AGE_NT18.04.25 06:05: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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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크죠.
  • 다바더18.04.23 21:15: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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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에 내접하는 정육면체을 잘라내면 저런모양이 나와요?
  • 진솔한대화18.04.23 21:27: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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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이라고 표현한 6개의 도형이 저와 같은 모양이 안나옵니다. 다른 모양으로 잘릴 수 있지요. 그림 잘못됐습니다.
    사과나 복숭아를 자를 때 처음에 자른 조각의 단면은 동그랗게 크게 나오지만 옆에 돌려가면서 자르면 점점 작아지다가 마지막 조각의 단면이 네모낳게 작게 남는 거 흔히 보셨을텐데 그런 거죠..
  • 악의와비극18.04.23 21:32: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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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보소 ㅋㅋㅋ
  • whitejm18.04.23 21:3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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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린지 모르겠다 준나 가만히 있어야 겠다....
  • 엠마뉴엘18.04.23 21:46: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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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도 답을 모르실것 같다ㅋ
  • 용요용18.04.24 22:47: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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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를 듣고 하국주는 한참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아주 어려운 문제요. 당장에는 풀지 못하지만 내일은 반드시 답을 주겠소". 그러나 하국주는 다음날에도 정답을 내놓지 못했다. 하국주의 패배였다. 이에 홍정하는 정육면체의 한 변의 길이는 약 5치이고 옥의 지름은 약 14치라고 말해주었고 다음과 같이 풀이를 해주었다.

    옥의 지름을 구하려면 구의 부피를 내는 공식을 알아야 하는데, 홍정하는 구의 부피를 V=πγ11으로 하여 구했다. 오늘날 우리가 중학교 1학년 수학 시간에 배운 구의 부피를 내는 공식은 V=πγ11(γ: 구의 반지름)인데, 홍정하는 구의 부피를 내는 공식에서 차질이 생겨 답이 약간 달라지게 된 것이고, π의 값을 3으로 했다. 지금부터 오래전에 이미 홍정하는 구의 부피를 내는 공식을 생각했고 하국주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여러분도 홍정하의 공식에 따라 계산을 해보고, 또 우리가 중등수학과정에서 배운 공식으로도 계산해보기를 권한다. 금동인 엠투오 학원장 라고 대전일보에 나오네요...2016.03.11기사에...뭔소리인지..ㅋㅋㅋㅋ
  • G소서리스18.04.23 21:5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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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문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정을 쌓으려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정색하기 시작했다.
  • 지반설계18.04.23 22:55: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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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으로 아니 이새키가... 라고 생각했겠네요 ㅋㅋㅋㅋ
  • 오지와뿅뿅18.04.23 23:1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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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끼리는 저러고 노는건가
  • 뷰티풀베이비18.04.24 08:10: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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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800418.04.24 14:05: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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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홍씨
    수학의 정석 홍성대
  • Batou18.04.24 14:34: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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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홍선비 내가 급히 본국의 귀환명령이 있어 급히 가보아야 겠소
    절대 못풀어서 도망가는게 아니오
  • 하러오요랑18.04.24 14:37: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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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오랑케가 처들어오는데
  • 내국인노동자18.04.24 18:22: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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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바위보 하자는데 러시안룰렛을 제안했네
  • 벚꽃엔딩18.04.24 22:3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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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저런걸로 배틀을 뜨는 문화가 자리잡았어야 했는데...
    뭔 양반이라는 인간들이 과학을 멀리하고 풍월을 읊는다고 시배틀이나 뜨고 자빠졌으니...
  • 용요용18.04.24 22:42: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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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가 있으니 옥의 밀도를 알아야 문제를 풀수있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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