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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 믿었던 엄마들

Cross_X 작성일 17.11.06 19:56:55

댓글 12조회 4,528추천 0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58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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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주세요17.11.06 20:08: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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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년들
AOMG17.11.06 20:43: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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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모지리년들 때문에 애기들이 피를 보나..
소크라데쓰17.11.06 20:44: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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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 약물 남용 등이 안좋은 건 맞는데 그렇다면 남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해야지, 치료를 아예 거부하고 증명되지 않은 치료법에 의존하는 건 너무 모험적... 불신이 낳은 일이네.
소크라데쓰17.11.06 20:48: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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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조금 천천히 낫더라도 괜찮으니 빨리 낫게 하려고 약을 독하게 쓰지 말아달라고 의사에게 당부한다던가 하는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어렸을 적에, 동네 아줌마들끼리 어느 약국 약이 빨리 낫는다더라 이런식으로 정보공유(?) 하면서 빨리 낫는 약국이 잘하는 약국이라는 식으로 했었는데, 지나서 생각하면 그 잘낫는 약국이 필요이상으로 약을 독하게 쓴 거. 그런 풍조때문에 약물 남용이 문제가 되었고, 거기에 대한 반동이 본문 사례 같은 건데, 저건 또 너무 나갔음. 사람들이 너무 극단적이야.... 사실 요즘도 주위에 종종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게, 감기 걸렸다고 하면 대뜸 약먹고 빨리 나으라고 함.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감기는 치료제가 없는 질병임. 감기약이란 건 증상완화제일 뿐일텐데, 감기 걸렸다 하면 약국 가서 약 사먹고 일하니까... 그렇게까지 일해야 하는 사회 풍조도 잘못되었고. 암튼, 사람 몸은 밸런스가 있어서, 어디 한군데 건드리면 전혀 예상 못한 다른 곳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거니까. 가급적 급격한 변화는 없는게 바람직한 듯. 주위에 보면 어디가 안좋아서 병원신세 져서 수술한다거나 하고 나면 꼭 다른 곳이 아프게 되더라. 약은 의사랑 상의해서 꼭 먹어야 될 때만 먹어야 할 듯. 몸에 칼대는건 최대한 피하는게 좋고.
하구놀자17.11.06 21:37: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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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는데 40도 물에 담그라니...저것만봐도 미친걸 알겠다
11시55분17.11.06 23:00: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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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된 문명에 혜택을 쳐받으면서 인터넷질은 하면서
아이는 인프라가 형성됐을때의 의술로 퇴보시키는 진료를 받게하네
NTNM17.11.07 08:49: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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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라고 한다는말이
원장이 시키는대로 했을뿐인데..

왜 남탓을하지 실행에옮긴건 본인이고
주변에서 아니라해도 믿고 행동했으면서
극혐
D신17.11.07 11:00: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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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페지기가 아기 관짜는 일 하는거 아냐?
유머나라출장17.11.08 03:05: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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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탓을 해
자기들 머리가 나빠서 애를 암흑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으면서

아무튼 웃기는 짜장들이네
백도씨끓는물17.11.08 04:3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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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옛말이 틀린게 없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오늘도나이스17.11.08 17:41: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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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당 약팔아먹는것도 저정도면 수준급.
검은사제들17.11.10 00:2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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