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형적인 텍스트로 인한 대화 때문에 생긴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게임에서 미친듯이 프로게이머 영접한거마냥 신들려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플레이가 나왔을때의 18(욕이요)이랑 길 가다가 똥 밟아서 밟은 발 한쪽 들고 깽깽이로 서있는데 뒤에서 누가 쳐서 안 넘어질려고 들고 있던 발 다시 땅에 딛는데 또 똥 밟아서 한 18이랑 똑같은 텍스트이나 의미가 다르자나요 카톡에서도 그냥 아무 말 없이 18 하며 기분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는것처럼 단지 텍스트로만 커뮤니케이션해서 생긴 일이라고 봐요 그래도 자기의 기분을 남에게 강요하듯이 말하는 글 속에 ㅁㅊㄴ은 이해 하기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