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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살인입니까?

케이즈 작성일 17.10.05 12:54:25
댓글 31조회 9,161추천 4
150717554142208.jpg

단서.

 

1. 창 밖의 뛰어가는 남자.

2. 열린 창문.

3. 꺼진 에어컨.

4. 폭락한 주가.

5. 어지럽혀진 바닥, 던져진 술병.

6. 넘어져있는 의자.

7. 열려있는 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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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ㅊ갬17.10.05 12:59:01 댓글
    0
    자살
  • 지금이기회요17.10.05 13:00:18 댓글
    0
    자살로 추정됨 날씨로 인해서 에어컨을 굳이 안켜도 되고 쐈으면 정면에서 쐈겠지 관자놀이를 안노리고
  • 무명객혼돈17.10.05 13:11:15 댓글
    0
    현자타임?
  • 매지크17.10.05 13:01:46 댓글
    0
    자살...손에 총을 쥐고잇으면 오히려 타살이라고 하는말을 들엇음...
  • KB뱅크17.10.05 13:04:13 댓글
    0
    에어컨 있는 창문은 보통 안 열어 둘 거라고 봄. 그러니까 살인.
  • 스나슨하17.10.05 13:04:46 댓글
    0
    서랍이 왼쪽에 있는데 총상은 오른쪽인게 수상한데...
  • 선녀와흥분17.10.05 13:06:03 댓글
    0
    뛰는놈은 나무에 노상방뇨하다가 자살자의 총소리 듣고 도망가는중. 결론 자살
  • 뉴질라이프17.10.05 13:07:19 댓글
    0
    피가 안튀었네.. 근데 이런거 가지고 자살타살 하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음.
  • 라문17.10.05 13:08:58 댓글
    0
    자살...
  • raenil17.10.05 13:12:29 댓글
    0
    관자놀이를 쐈는데 머리가 뒤 젖혀있음. 다른 단서는 필요도 없어 형들
  • 한번그냥17.10.05 13:13:21 댓글
    0
    타살이 의심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떨어진 총의 위치, 방향임.
  • 얼라리요앗싸17.10.05 13:15:33 댓글
    0
    주가 폭락하는거 보고 술먹고 난리피우다가(책상 쓸어버리기+의자 넘기기+술병 집어던지기)
    서랍에서 총 꺼내서 머리에 쏴서 자살한거같네요
    밖에 달리는 사람이 긴팔인거보니 에어컨 켤 시기는 아닌거같고,
    밖에 달리는 사람은, 열린창문쪽 나무에 노상방뇨하다 총소리 듣고 도망치는 거고요(창문은 그냥 열려있던거 같고, 그 열린 창문때문에 총소리가 잘 들려서 바로 도망치는듯)
  • 핫코코아17.10.05 13:17:12 댓글
    0
    타살일꺼같은데..
    일단 사망사유가 총은아님. 혈흔위치나 튄정도가 자살론 나올수없는 형색.
    넥타이가 풀어져있는걸 봐선 답답한걸 참지못하는것 같아
    창문을 열어두는 사람일것으로 보임.
    너저분하게 떨어져있는 물품들은 왼쪽에 다 있으나 병은 오른쪽에 깸.
    더 이유가있으나 적기 귀찮으니 일단 결론은 타살
  • DuchM17.10.05 13:18:17 댓글
    0
    연속 하한가 맞은 주갤러
  • 두더빗17.10.05 13:34:39 댓글
    0
    벽에 술병이 깨진자리에 x표시있음
    타살 아닌가
  • 버닝중17.10.05 13:40:54 댓글
    0
    에어콘쪽에 핏자국이 없는데?
    다른데서 살해당하고 옮겨진거 아님?

    미제에선 관자놀이를 노리라고 가르치나?
    고개만 돌리면 총알은 빗나가
  • 케이즈17.10.05 13:49:05 댓글
    0
    실은 나도 모름. 퍼온 곳에서도 그냥 논쟁만 있었을뿐.ㅋ
  • 아롱바롱17.10.05 13:53:31 댓글
    0
    왜 이런걸 퍼와서.....ㅋㅋㅋㅋ
  • 아롱바롱17.10.05 13:52:48 댓글
    0
    1. 폭락한 주가 때문에 파산상태가 됨
    2. 전기가 끊겨서 에어컨이 돌아가지 않음
    3. 더워서 창문을 엶
    4. 목에 맨 넥타이가 가뜩이나 더운데 짜증남 → 약간 풀어 놓음
    5. 짜증나서 마시던 술을 벽에 내 던짐
    6. 극단적인 선택을 함

    이하 더럽혀진 사무실이나 쓰러진 의자는 채권자가 들어와 있다 일어서며 쓰렇뜨리거나 직접 책상에 물품을 쓸어버렸다 보여짐

    제 예상은 자살 ㅎ
  • nazero17.10.05 15:17:01 댓글
    0
    창문을 열고 술병을 던지면 유리가 깨져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짱판17.10.05 14:01:21 댓글
    0
    타살 같음.
    아래 문제와는 다르게 피가 퍼진 방향과 권총이 떨어진 방향이 같음
  • 케이즈17.10.05 14:04:21 댓글
    0
    외국에 사이트에서 번역기 돌린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살이라고 추정하는 쪽 - 주가가 폭락하여 절망한 남자가 창 밖의 남자와 이야기를 한 후 분노에 차 술병을 벽에 집어 던지고 책상 위에 있던 물건들을 내팽겨쳐버린 후에 서랍 안에 있던 권총을 꺼내 자살. 남자는 놀라서 달아남. 에어컨이 꺼져있었고 창문이 열려있고 소매가 걷혀있는 것으로 보아 에어컨을 틀만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피해자는 확실히 열받아 있었다.

    타살이라고 추정하는 쪽. 의자가 넘어진 쪽에 편지 봉투와 절단부분이 같이 놓여져있다. 술병은 보통 술잔의 반대쪽에 놓기 마련. 주가 그래프를 직접 짚어가며 분노하던 남자가 술병을 집어 던진 후 피해자를 살해. 그 후 서랍에서 물건들을 꺼내 던져놓아서 마치 분노해 자살한 것으로 위장.(책상위에 물건들을 집어던졌다고 하기에는 나머지 책상 위의 물건들이 나름 정갈하게 놓여져 있으므로)
  • 깡해17.10.05 14:22:43 댓글
    0
    자살인
  • 포이에르바하17.10.05 14:42:57 댓글
    0
    왼쪽에서 쏘고 오른쪽창문으로 도망가는건 좀 부자연스럽자나. 피흘린 방향에 권총이 떨어져 있으니 자살인듯..
  • 백마탄환자분17.10.05 15:39:13 댓글
    0
    정말로 죽었긴 했는지...

    결정적으로 죽게된 이유가 제시되지 않아서

    뭐라 추리하기도 애매한데

    그냥 기절한 거라면 깨워서 물어보면 알 것 같은데


  • 컴선생17.10.05 16:19:22 댓글
    0
    타살...

    오른손잡이임.. 손목시계를 왼쪽에 차고 있고.. 볼펜의 위치가 우측.. 노트북이 좌측에 위치.. 전형적인 오른손 잡이.. 범인이 오른손잡이임을 알고 총을 오른손 밑에 떨궈놨음...

    총알의 관통 방향.. 뇌수가 터진쪽이 피해자의 우측뇌.. 즉 좌측뇌를 관통한거임..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총을 잡고 자살할 확률도 낮거니와.. 총은 오른손 밑에 떨어져있으므로 자살로 추정하기에 무리가있음...

    다만, 저 창문뒤의 용의자가 진범임을 밝히기는 무리가 있음.. 반대쪽 열린 창문 나무 아래의 발자국과 소변자국??? 그 정도 만으로 살인자다~ 할수 없을듯.. 되려 노상방뇨중 총소리 듣고 도망갔다~ 라는 알리바이가 더 설득력 있음..
  • 개같은경우17.10.05 16:27:55 댓글
    0
    안죽은거 같은데
  • Reeee17.10.05 17:22:53 댓글
    0
    타살 총으로 죽인거 자체가 아닌거같은데?
  • 오늘쾌변봤다17.10.05 18:36:57 댓글
    0
    동업자 떼껄룩은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편지 한통을 가지고 온다.
    또다른 동업자 준하씨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폭락한 자신의 회사 주가표로 무언가 하고 있었다.
    떼껄룩은 의자에 앉아 준하씨 앞에서 편지를 뜯었고 준하씨에게 상황에 대해 따져 물었다.
    서로의 감정은 격해졌고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떼껄룩은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흥분했고 책상 위에 있던 문구류는 바닥에 떨어졌다.
    준하씨는 격한 마음에 서랍장을 열어 총과 탄 하나를 꺼내들었지만 위협을 느낀 떼껄룩은 보드카 병을 집어 들어 준하씨의 좌측 두개골을 가격했지만 손에서 보드카 병이 미끄러져 우측 에어컨이 있는 벽으로 날아가 부딪친 후 깨졌다.
    밖에서 소변을 보던 의문의 남자는 큰소리에 놀라 도망치는 중이다.
    둔기로 얻어맞은 준하씨의 혈흔은 좌측 사방으로 튀었고, 사망에 이르러 의자에 주저앉으면서 쥐고 있던 총기를 바닥에 떨구고 만다.
    의문의 사나이가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된걸로 보아 약 10초 내외에 사건이 벌어졌으며 떼껄룩이 현장을 떠난지 약 10초 정도 지체되었다!
    떼껄룩을 체포하라!!!
  • Jahn17.10.06 21:22:32 댓글
    0
    타살
    제3자가 있으며 흉기 역시 따로 있음
    제3자는 피해자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
    피해자 회사의 주가가 폭락하며
    투자금을 잃게 된 투자자는 피해자를 살해하고
    자살로 현장을 위장함
    에어컨 고장이나 단전으로 창문을 열어놓은 상황에서
    (에어컨이 작동했다면 소매를 걷었을리 없음)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노상방뇨하던 행인은 도주중.
    행인은 열린 창을 통해 상황을 모두 들었을듯

    투자자이자 살인자는 현장을 자살로 위장하다가
    도주중인 행인을 발견하고 살해 흉기를 챙겨 서둘러 나감
    때문에 단서라고 할수 있는
    투자결과 우편물을 현장에 두고 감

    타살이라고 봄
  • 살찐근육펭귄17.10.07 14:25:17 댓글
    0
    타살
    총 과 혈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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