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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당시 실제 대공포쏘는 영상

Cross_X 작성일 17.09.18 21:15:24

댓글 36조회 11,633추천 2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56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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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k17.09.18 21:16:52댓글 바로가기

9 0

1945가 꽤나 고증에 충실한 겜이었군요
샤븐17.09.18 21:19:33댓글 바로가기

4 0

예광탄만 쏜놈 나와~
핫코코아17.09.18 21:18:27댓글 바로가기

3 0

예광탄 감안하면 실제로는 탄수가 4배이상이겠네 워~

등록순

흠냐17.09.18 21:16:10 댓글

2 0

좌현! 뭐하고있나! 탄막이 얇다!!
aibaneze17.09.20 17:0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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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아무생각없이 음성지원으로 알아듣고 있는 제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nnk17.09.18 21:16:52 댓글

9 0

1945가 꽤나 고증에 충실한 겜이었군요
로긴하게하네17.09.18 22:15:01 댓글

0 0

1945 재평가 ㅋㅋㅋㅋ
핫코코아17.09.18 21:18:27 댓글

3 0

예광탄 감안하면 실제로는 탄수가 4배이상이겠네 워~
샤븐17.09.18 21:19:33 댓글

4 0

예광탄만 쏜놈 나와~
파리의재벌17.09.18 23:04:00 댓글

1 0

이...이뱅~예광퇀~!!!!
히비17.09.18 21:22:11 댓글

0 0

전쟁은 진짜 무섭다
루모스요17.09.18 21:26:44 댓글

0 0

문제는 실제로는 화면처럼 2차원이 아니라...z축까지있는 3차원에다가 시간까지 고려해야된다는거..
흠냐17.09.18 23:13:40 댓글

0 0

그래서 저렇게 많아보여도 실상은 자기 진행거리와 상관없는곳으로 날라가는게 대부분이라 크게 위험하진 않지만 비행기 입장에서 1만발중에 1발만 맞아도 타격을 입으니 조심해야겟죠
삭제 된 댓글 입니다.
헛짜17.09.18 21:26:44 댓글

0 0

이래서 화망이라고하는구나
wjdnf17.09.18 21:27:18 댓글

1 0

당시 기준으로 미국 방공망은 극히 살인적이라던데...
카미카제 하러 돌입해도
원거리에서 레이더로 걸리고, 고공에서 항공기에 1차적으로, 외곽 구축함에 2차적으로 마지막 전함대공포에 쓸려나갔다는...
더욱이 막판엔 조종사 실력도 나락이라...
샤븐17.09.18 21:38:59 댓글

1 0

그런와중에도 미국 항모에 꼴아박았잖음? 근데 항모가 맞나? 관제탑 이런거없이 그냥평평한갑판에 비행기만 뜨고내리는...
wjdnf17.09.18 21:49:37

1 0

초기에는 실력있는 조종사가 자원(이라 쓰고 강제)해서 성과 있었지만... 나중엔 신병들 강제동원이라 명중률 개판에 전략 목표 무시하고 무작정 큰거보고 달려 들었다더군요
짠수니17.09.18 21:51:26

1 0

반자이돌격처럼 초반에 아주 미세한 성과를 올리고 난후 우스갯소리로 미군들 대공포 훈련용 표적으로 전락합니다. 초반에 실력있는 파일럿을 카미카제에 다 갈아넣어서 베테랑들이 없었거든요...
내가있잖아17.09.18 22:10:23

1 0

100여대가 돌진해서 1대가 성공? 뭐이정도네요 하물며 그것도 측면에 들이받아서 항공기만 터지고...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짠수니17.09.18 21:55:22

1 0

진짜 파일럿->일본인 자원자->강제 집용자 순으로 갑니다. 임팔작전과 쌍벽을 이루는 작전으로 항공자원을 다 날려먹어서 태평양 재해권을 그나마 유지하던걸 저걸로 다 날려먹습니다. 사무라이정신+임팔+카미카제 삼위일체로 *츠가 1948에 종전될거라 예상했는데 맥아더의 효율적인 작전에 더해져서 종전을 3년이나 앞당겼죠.
wjdnf17.09.18 22:09:58

1 0

비행기가 전자오락처럼 레버만 당긴다고 조종되는것도 아니고 일정기간 훈련이 필요한데 그거 무시...
고공 진입은 미군 대공포에 털리니 저공비행으로 진입 하지만 그게 신병에겐 쉬운게 아니고 당시 전함건조 사상이 거함거포주의라 옆구리 맞아봤자 데미지 별로 없어 다시 상승하면 또 대공포에 털리고;;;
전쟁 유지하려면 카미카제보단 조종사 실력 키워야 했는데
일본 수뇌부가 삼간사우급이니...
멜론통조림17.09.18 21:28:46 댓글

0 0

탄막이라고 하죠?
XY염색체17.09.18 22:00:10 댓글

0 0

닉값안하시네요
오와리17.09.18 21:38: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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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나게 탄알들이 날아다니는 것도 모자라서 근접신관까지 등장했으니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생지옥
라미조이17.09.18 21:49:38 댓글

0 0

우와 저걸 어떻게 찍었지
필름에다 올 수동일건데
내가있잖아17.09.18 22:12:50 댓글

0 0

음 영화 진주만을 보시면 나오는데 반자동 카메라가 등장하죠? 사정에 태엽으로 미리감아놓고 버튼을 누르면 녹화하는거요
한번그냥17.09.18 21:57:13 댓글

0 0

하하, 쟈갸~ 나 맞춰봐라~
니 반드시 맞춰 직이삔다!!
해바라기정원17.09.18 22:03: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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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여 ..!! 저거 다 모았으면 지구에 밥 굽는 애기들은 없을텐데... 미련한 놈들...
wjdnf17.09.18 22:10:40 댓글

1 0

나 죽이러 오는데
일단 잡고 봐야
pen17.09.19 00:03: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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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 세계의 부를 공정하게 분배한다면 전 세계에 밥 굶는 사람 없고 교육 못 받는 사람 없습니다.
언제 어느 시대든 부의 총량이 문제가 아니라 부의 분배가 문제였었죠.
SF덕후17.09.19 01:52:57

1 0

정답~!
M2HB17.09.18 22:18:19 댓글

2 0

거기에 저 화망 안에는 VT신관 별첨 대공포도 있다는게 공포.
미국만이 사용 가능한 치트라서 불발탄이 생길 수 있는 곡사포에는 사용하지 않고 대공포에만 사용했다고 하는데.. (요즘 기준으로는 포탄신관에 CPU하고 SSD를 박아넣고 공중에 뿌리는 물건, 현재가로 초기생산분이 발당 천만원. 근데 요즘 미군도 엑스칼리버 쏴대니 천조국의 기상이랄 수 밖에...)
어찌나 살벌한 성능이었는지 첫 실전 때는 왜군 편대가 통째로 갈려벼려 복귀한 놈이 없는 바람에 한 동안 정체도 몰랐다고 하는군요. 나중에는 일본이나 독일이 VT신관을 제작할 수 없다는 사정을 알고는 여기저기 마구 뿌렸다는군요.
M2HB17.09.18 22:25:22 댓글

2 0

왜군 비행기의 고질적인 약점인 익내 연료탱크와 연료방루방지장치 부재 등의 약점을 알아챈 미군은 4대1로 장전되어 있는 예광탄의 소이효과를 노려서 일부 파일럿은 모든 탄을 예광탄으로만 적재하는 사악한 꼼수를 썼다고 합니다.
피탄면이 넓은 주익에 연료를 넣는 것은 금기였는데 작전거리 늘린답시고 연료를 채워넣고 거기에 최소한 탱크내 방루 장치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없어서 기총 한 방만 스쳐도 불똥이 되버렸다고 합니다.
전후에 격추왕인 에리히 하르트만이 미군의 건카메라를 보고 '일본군의 기체가 총에 맞으면 간단하게 불타오르는게 인상적이었다.' 라고 말했답니다.
내국인노동자17.09.18 22:33:13 댓글

1 0

시카고 피아노라 불린 1.1인치 대공포가 미해군을 살렸죠
2차세계대전 대함대공전 스토리는 베틀360이라는 다큐 추천합니다

파리때같은 일본군을 퇴치하기 위해 어떻게 대공포가 발전하고 방어했는지 스토리가 불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중심으로 나오죠 재밋습니다
여의도권집사17.09.18 22:37: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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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csy956417.09.19 08:46: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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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gtegegt17.09.19 09:37: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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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지 않고서는 도저히 못 하겠네.....
아싸17.09.19 18:51: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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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로센기가 말 그대로 1회용으로 만든 비행기라 내구도가 형편 없었죠. 대부분 탄막에 접근도 못하고 추락.
rt6rf17.09.20 17:59: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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