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웃기는점이 기간제교사는 이미 일선에 있어 근데 그거 반대한 사람들은 일선에 서지도 못한 사람들 그러면 상식적으로 일선에 서게 만든 사람들(당시 교원과 정부및 협의처 인원) 들에게 따져봐야 정상아니냐? 말 마따나 기간제는 일은 똑같이 또는ㅈ더하는데 취급은 노예취급하니 열받는거고 임용앞둔 자들은 그게 기간제탓인것처럼 욕하는 꼴이 우습지 않음? 원인은 수요와ㅈ공급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불균형 아님? 아니 시발 배운만큼 배운 애들이 서로 싸울생각만함? 근본적인 불균형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공동협의체를 만들어 조율할생각은 안하고? 시발 존나 이기적인 색히들아니냐? 그러겠다고 선생질하는거 존 나부끄럽지않음?
다른 공공부문은 기간제가 정규직이 되는건 아니고 무가계약직이 되는거죠..신분도 공무원이 아닐뿐더러 임금차이도 있고 애당초 공공기관 기간제는 단순업무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무기 또한 마찬가지죠...업무에 책임은 없고(공무원은 결재가 가장 중요한데 결재권이 없죠) 단순업무수준이죠..일반회사로 치면 계약직과 정규직 아니 인턴과 정규직의 차이라기 보다는 알바와 정규직의 차이정도 업무입니다.
기간제는 임용 통과 못한 사람들이 알바식으로 땜빵해주는거에요... 기간제를 정규직 전환 한다고 하는건...좀 문제가 많죠... 자격이 없는데 자격을 주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교직은 교직을 할수있게 일정 학점을 이수한 자에게 교사자격증을 부여하는데 이 교사 자격증은 아무나 딸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공립 학교에 채용되는건 임용고시를 쳐야 채용이 됩니다. 사립은 교사자격증가지고 그냥 입사하는 방식이죠. 말을 바꾸자면 법대 졸업했다고 죄다 판검사 시켜줘야 한다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해야 그 자격이 주어지는것이죠 고시라는 존재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사실 방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는 무기가 아니라 명확한 기한을 정해서 고용하되, 정규직 보다 상당히 많은 임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간제 근로자는 고용유연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입니다. 그런데 기간제 근로자가 정규직 근로자보다 낮은 임금을 받게 되면 기업에선 정규직의 상당수를 비정규직으로 대체해서사람을 수도꼭치 틀고 잠그는 마냥 사람을 쓰려는 ㅈ같은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러니까 정말 필요할 때에만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 자체를 상당히 올려놓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커리어의 비연속성과 고용불안의 문제를 임금으로 보상하는 금액이죠.
공정하게 경쟁해서 정원을 늘리는 것이 맞는 처사 입니다. 무작정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 교사로 전환하는 것은 수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 입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아주 중요한 주제이자 화두입니다. 자격이 미달인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긴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미 임용고시라는 정규직 채용 절차가 있음. 해줄 필요가 전혀 없음 그리고 이런 선례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뒤 딴데는 어케 할 생각임? 다른 단체들도 주시하고 있을것임 떼가 통하는지 안통하는지를 사방팔방 다 들고 일어나설것임 형평성의 문제고 있고 진짜 양심있는 기간제 교사는 저런 주장하는 일부 인들을 되게 쪽팔려하던데 아무리 살기 어렵지만 말이 되는 주장을 합시다
겁나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왜 싸우지? 당장앞만 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비정규직이고 정규직이고 기간제고 정식이고 다 같으면 공산주의랑 뭐가 달러? 정규직 정식교사되려고 누가 노력하겠음? 그냥 대충 학원에서 1년정도 배우고 말지 그러다 선생이고 의사고 판검사고 전부 돌팔이가 판치게 되는거 아니겠나? 5분만 가만히 생각해봐도 대충답나오는구만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생각이 짧어....
광역 어글 글 보니까 교사와 일반 회사와의 차이에 대해 무지하네요. 뭐 이미 팩트로 처맞아서 너덜해졌겠지만, 국가 백년을 좌우하는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분기별로 실적에 목숨을 매는 회사의 일원과 동일시하는 사고 자체가 이미 '난 어글 끌래요'라고 자랑하는 거. 어글러분 일절만 해요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는 논쟁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것 현 정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거에 편승해서 꿀빨려고 들이대는데 어이가 없다 지금 기간제 교사들 보면 두종류다 임용 준비하면서 기간제 하던가 임용 칠??능력은 안되는데 돈벌것도 없어서 기간제 하는거 지금 후자의 집단들에겐 천금같은 기회로 여겨지겠지 그니까 나빠닥에 철판깔고 말도 안되는 집회를 여는거고??근데 말그대로 저건 개짓으로 시작됐다 개짓으로 끝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집회 나가서 저러고 있는 기간제 교사들 보면 짠하기도 한다 본인들은 기회로 보이겠지 결국 크게보면 현기 노조나 저런거나 비슷하다 본인들 이익에 미쳐있는 거지
윗 분이 말씀하신게 맞음 왜 이딴 소리가 나오게됐냐면 지들 업무는 기간제한테 다 몰아버리고 진짜 파트타임 수준으로 대충 하는 교사들 엄청 많습니다 담임도 기피하고 기간제들이 기피하는 담임도 맡고 있죠 뭐 대신 급여가 더 많이 나오긴 하지만 기간제한테 담임을 맡기는거 자체가 정규교사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도 아닌거로 생각됩니다 물론 임용고시를 봐서 정규직 교사가 되는건 맞지만 비정규직인 기간제 교사들이 저 런 목소리를 내게 된 것은 정규교사들이 기간제교사들에게 자신들의 고유한 업무까지 떠밀면서 목소리를 내게 해준게 큼
첨부터 없었으면 모를까 이미 있는걸 없애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실제로(금전적으로) 기간제 교사로 덕을 본건 기간제 교사들입니다 없었으면 백수로 있었겠죠. 님이 돈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기간제 교사가 없어진다고 정식으로 바꿔줄거 같아요? 다 백수되는 겁니다. 자기일 미루는 놈들이 문제지 제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기간제법 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당해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 내지 제5호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이 문제는 법률로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겁니다. 2년 지나면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문제는 당연히 법률상에서 해결이 되고 편법적으로 처리하면 그건 법률의 문제로서 다룰 수가 있어요. 소송하면 될 일이라고요.
지금 사회적으로 노동계의 문제는 하는 일은 같으면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구분해서 뽑고 그 처우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공공부문에서 진행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위의 기간제법과 아무 관계 없이 비정규직을 아에 철폐하자는 겁니다. 2년이라는 기간이나 법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노동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제 비정규직을 줄이거나 없애고 정규직으로 뽑자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는 일은 같은데 누구는 비정규직으로 뽑았다고 비정규직, 누구는 정규직. 비정규직은 사용자측의 비용절감을 위한 제도 잖아요. 그래서 정규직으로 뽑아야 할 자리도 비정규직으로 뽑는 거고요. 이제는 그러지 말고 정규직으로 뽑자는 겁니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바로 공공부문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그럼 앞으로 들어올 사람도 정규직이 되는거잖아요. 기간제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요. 이걸 사적인 부문에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현재 문재인대통령의 노동정책의 전체적인 큰 프레임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기간제교사들도 저런 미친 주장을 하는 거라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하는거 반대에요. 근데 기간제교사 제도를 그대로 두는 것은 완전히 모순이라는 겁니다.
저 밑에 누가 인원조달 문제를 들었는데 제도 자체를 손봐야죠. 기간제교사들을 쓰지 말고 임용교사들을 늘리거나 정규직화된 기간제교사를 임용교사처럼 시험을 봐서 뽑아야 될거 아닙니까. 재원이 문제면 교사들이 스스로의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죠. 지금 기간제교사들이 하는 일을 나누어서 현재의 임용교사들이 해야죠. 그건 싫은거 아닙니까.
왜냐면 기간제교사 제도 자체를 만든 사람들이 현재의 교육계와 학교, 임용교사들 아닙니까;;;
그럼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해결 마인드도 없이 기간제 교사만 욕하는게 너무 모순적이라는거에요.
기간제 교사제도를 폐지해주시길.. 정규 교사를 연수나 교육을 통해 그걸 채우면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지금 출생아수도 줄어서 교사 1명당 담당 학생수도 줄고 있는 형편이니 그렇게 방향을 잡으면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간호조무사는 언제 간호사로 정규직시켜주는거임?? 좀.. ㅋㅋㅋ (이거랑 같은거야)
길가다꿍했쪄님 댓글에 해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대체인력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는거 같아서요. 이에 대해서도 그럼 반박 부탁 드립니다. 기간제 교사는 대체 인력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기업이 기간제 근로자하고는 조금 많이 다른데요. 이분들은 정규직 교사가 출산휴가, 병가 등의 사유로 휴직하게 될 때 이 자리를 대체하게 되는 사람들인데요. 이 분들을 정규직화 해버리면 기존의 정규직이였던 교사는 휴직이후 어떻게 되나요? 애초에 대체인력으로 임용되신 분들하고 아예 기간제로 있는 자리에 채용되신 분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스러운데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반대라고요. 그런데 기간제교사제도 자체도 모순이라는 겁니다.
대체인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반 회사에서도 다른 공공부문, 경찰, 교정직, 소방직 일반공무원도 다 출산휴가 병가 등의 사유로 휴직을 합니다. 그런데 경찰이나 일반 공무원 중에 대체 인력 비정규직 쓰신다는 이야기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애초에 기간제교사 제도 자체를 도입한게 엄청난 잘못이였습니다. 학교와 교사들의 이익을 위해서 도입한 제도 아닙니까? 이제 사회 전체가 비정규직을 폐지하자는 방향으로 나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간제 교사 제도를 없애야죠. 기간제교사들을 쓰지 말고 임용교사들을 늘리거나 정규직화된 전문 기간제교사를 임용교사처럼 시험을 봐서 뽑아야 될거 아닙니까. 재원이 문제면 교사들이 스스로의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죠. 지금의 기간제 교사들이 하는 일을 지금의 임용교사들이 나누어서 해야죠. 계속 꿀빨 생각하지 말고. 기간제교사가 담임을 맡는 희한한 사태를 더 이상 만들지 말고요;;;
지금 비정규직 기간제교사제도는 교육계의 비용절감을 위해서잖아요. 그 절감된 비용으로 임용교사들도 혜택을 보는 거 아닙니까.
아니 하는 일은 같은데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면 아무리 선발과정이 다르다고 해도 기간제교사들 처럼 저런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제도를 만든 사람들이 다시 없애거나 손을 봐야 될거 아닙니까?
왜 교육계에만 비정규직이 버젓이 존재해야 되요. 이제 공공부문 전체가 비정규직을 철폐하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입씨름이긴사람말들어 주는것도 아닌데 다들 쓸대없는데 힘빼시네요... 준나 간단히 생각해서 님들이 학부모면 기간제 교사랑 정식교사 누구한테 자식교육을 맡길건가요?? 답나오죠? 대부분이 이왕이면 정식교사한테 맡기겠죠? 기간제 정식으로 바꾸는게 통과되었다 칩시다. 그러면 돈주는 사람은 돈이 남아도는게 아니면 기간제였던 사람을 정식교사랑 똑같은 월급주고 쓸까요? 짜를까요? 답나오죠?? 참 쉽죠?? 무슨 불나방도 아니고 당장앞에 이득만 보이나.. 김칫국부터 마시고 자빠졌네 기간제 없어지면 누가 써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