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공습 등등의 폭격으로 일본 본토에 엄청난 사상자를 만듦. 핵무기로 인한 사망은 게임이 안될 정도로 죽었으며(항구봉쇄로 안한 기아사망 포함) 도쿄에 떨어진 대량의 네이팜으로 인해 민간인 사망자가 어마어마 했음.
이런 이유로 미국 내에서도 "너무한거 아니냐!" "민간인은 왜 죽이냐!"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에 대해서 르메이는 수많은 명언을 남겼음.
"우린 매캐한 잔해 속에서 숯덩이로 발견된 일본인들을 위해 울지 않습니다."
ㅡ 헨리 '햅' 아놀드 장군의 편지에 대한 답장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충분히 많이 죽이면 그들은 그만 하겠다고 할 것이오."
ㅡ?중성자탄?W70 탄두의 개발자 새뮤얼 코헨에게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정리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