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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우정

가끔진지해짐 작성일 17.07.24 15:23:59
댓글 20조회 7,993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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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진지해짐의 최근 게시물
  • 흔들리는남심17.07.24 15:25:07 댓글
    0
    2만원에 잘 걸러냄..
    술사먹었다 생각해야지
  • 뽀리917.07.24 20:20:13 댓글
    0
    그죠 저런 인성이라면 애초에 절교헤야죠
  • 사랑방손님과17.07.24 15:27:43 댓글
    0
    개인사업자입니다. 별놈다있습니다. 대놓고 띠어먹겟다고 하는사람도있어요 ㅎㅎ 액수적은걸 노리는거죠.
  • 지켜주소서17.07.24 15:34:53 댓글
    0
    서비스도 더 잘해주고 아 여행중이시구나~ 그럼 다음주까지 주세요 배려하면.. 이런 시키들이 돈 안넣어요.. 돈 넣을때도 기분나쁘다는 듯이 넣음.. 주소록에 이름 개시키로 저장해놓고 연락오면 안받습니다
  • 사랑방손님과17.07.24 16:16:11
    0
    안타깝네요 ...어후... 솔직히 저도 서민이지만 생활수준에 따라 사람응대가..좀 차이가 나긴하는거같아요. 한편으론 이해는가는데..좀 심한사람들도있죠;;
  • 백두사이다17.07.24 16:17:18 댓글
    0
    저는 부품대리점에서 일하는데 급하다고 물건은 가져가고 전화 받으면 깜빡했습니다. 하고 전화 안받음... 일,이십짜리 수두룩...아, 정말 방법이 없네요.
  • 엘다17.07.24 15:3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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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시발 내가 다 암걸리네
  • 버닝중17.07.24 15:32: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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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만원 안줘도 되니까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끗
  • 마마무정휘인17.07.24 15:4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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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빌려줄 땐 앉아서 주고
    받을 땐 서서 받는다.
  • 최후의 악마17.07.24 15:54:18 댓글
    0
    와..... 진짜 저런놈은 두번다시 연락하지 마세요. 아주 개새.끼네... 보는 내가 암걸릴지경. 나였으면 2만원이고 뭐고 서면 어디냐고 돈받으러 간다고 해놓고 2만원어치 아구창을 날려주겠다. 내얼굴만 봐도 오줌을 잘잘싸게.
  • 노아2217.07.24 15:57:32 댓글
    0
    저런 놈들 있음 남에게 빌린 돈은 절대 안 갚아도 자기 돈은 엄청 아끼는.
    저남자 잘됐어 겨우 2만원으로 어떤 놈인지 알았으니... ㅊㅊ
  • 한번그냥17.07.24 16:07: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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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사람은 주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줌.
    몇 번 시도해서 준다 준다 시간 끌면서 끝끝내 욕질하는 애는
    나중에 주더라도 지가 불리하니까 어절 수 없이 주는 거지,
    준다고 했으니 주는 게 절대 아님.
    이만원이면 진짜 싸게 먹힌 거임.
  • 팔린스낭17.07.24 16:0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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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남한데 돈빌리는거 자체가 난 껄끄럽던데.. 정말 절박했으면 모를까 다행히 그런 상황까지는 온적이 없네요..
  • Dsus417.07.24 16:12:20 댓글
    0
    빌린놈 나중에 또 손 안벌릴 자신 있나?
    대부분 계속 빌려달라고 하던데
  • 웁스한걸??17.07.24 17:20: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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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아 내친구 생각나네.. *이 맨날 전화해서 돈빌려달라고 그러고..;; 돈없다고하면 20만원 정도 없냐고..;; 니는 왜 그게 없어서 나한테 전화하냐;; 그러더니 업체랑 미팅있어서 야 내가 나중에전화할게 하고 끊었더니;; 문자로 바쁜척오지네..이지랄...내가 마음약해서 니 전화 받아주는 줄 알아라;;
  • 미쳐날뛰는존17.07.24 17:24: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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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인가
  • 열잎클로버17.07.24 18:31: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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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돈 만원 이만원 가지고 저러는거보면 그놈 인생이 보임...
    진짜 빌릴땐 세상 다줄껏처럼 사정 사정 하더니만 빌린 날짜 다되서 달라고하면
    뭐 그정도 가지고 그러냐고 하면서 할머니 가족사까지 별의별것가지고 불쌍한척하면서
    못갚는다는걸 합리화 시킴
    하물며 돈없어서 쌀살돈도 없고 할머니가 아프신데 가볼 차비도 없다길래...
    듣다 듣다 하도 어이없어서 너네 할머니가 아프지 우리할머니가 아프냐란 말로 돈 받아냄
    (결국 있는데 안주는거임 그게제일 *같음)
    그후로 그놈이랑은 절대 돈관계 안맺고
    (쌀산돈도없다고 10만원 빌려달라는 말만 두번들음, 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둘이 뭔가 일은 계속 하는데 그놈의 쌀살돈은 왜없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냥내가 사줄꺼아니면 모임에 그놈을 부르지도 않음(회비모임인데 안내려고할께 뻔함)
    결국지금은 연락끊고 지냄 저런사람들은 나이먹어서도 안변한다는걸 깨달음

  • ID불편러17.07.24 18:49: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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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만원도 없어서 빌리는 그지세키가 어디서 으름장인지
  • 치다루마17.07.24 19:16: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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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문자내용이 증거가돼죠
  • 바두욱이17.07.27 05:05: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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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글 마지막에 보면 저새끼 끝까지 돈 안주고 버티다가
    빌려준놈이 경찰신고하고 저새끼 부모들알게되고 막 그런내용이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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