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달콤달콤 & 짜릿짜릿' 성우들의 특별방송에서 세키 토모카즈는 12살 엔도 리나에게
"난 어떤 과일을 닮았니?"하고 물었다. 이에 엔도 리나가 "망고를 닮았다"고 답하자 세키는 깜짝놀라는 포즈를 취하면서 "놀랐다"며 "진짜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그의 팔을 때리며 황급히 저지한다. 이유는 망고와 비슷한어감의 일본어 ‘まんこ’ 가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나카무라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세키는 "나는 망고를 정말 좋아한다"며 "너는 정말 크게될 아이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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