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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202호와 302호

케지톡 작성일 17.06.30 12:31:44
댓글 17조회 6,735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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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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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2217.06.30 12:35:30 댓글
    0
    저러면 밑에서 도 조금은 더 참지...
    혹 그걸 노리고 에이 감자 썩을라 해 다 못먹으니 이거나 주자 ㅋ 일지도 ㅋ. ㅊㅊ
  • 태을샤자17.06.30 13:22: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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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내 감동 돌려줘~
  • 바스티드슈다17.06.30 13:26: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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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아 시댁에서 이런거 왜 보내 짜증나게 우리가 먹는거 따로 있는데 202나 줘야겠다
  • 케빈은마흔살17.06.30 12:38:21 댓글
    0
    무너지지만 말아라... 웃푸내요.... 저모습 이뻐서 보기 좋기는 한데...

    참... 호갱중에 호갱은... 아파트 입주민이라더니..

    아파트를 개 쓰레기로 만들어서 층간 소음 발생해도. 지들끼리만 치고 박고..
    아파트가 쓰레기 아파트라고 밣혀지면 지들끼리 집값 떨어진다고 입 막아 버리고...

    지들이 소송걸어서 비리 폭로 못하게 막고..

    기업이 헐값에 팔아도 기업에게는 암말 없고 싸게 산 주민 내쫗아 버리고..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상품 파는데... 비싼건 저렇게 쓰는거라고.. 손님들이 참 착해요..


    500원 짜리 식품에 쓰레기 나왔다고 난리난리 치는데 수억 짜리 아파트가 쓰레기인데... 다들 조용 조용
  • baggyk17.06.30 12:42: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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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입주하고 한참 있다가 윗집이 새아파트도 리모델링을 하는지 무지막지하게 공사를 하더니 이사들옴
    남자는 정상인데...여자가 강박+결벽증+또라이 트리플 달성한 여잔데 뭐 말하면 기니 오만 갖가지
    미친짓을 시도함. 처음엔 정중히 양해 구하고, 얘기도 해보고 편지도 써보고 경비실에도 얘기해봤지만 허사...
    그러더니 지들이 먼저 이사를 감. 이사 나가는날 와이프랑 얼싸안고 울었을 정도....
    지금 윗집은 이사들올 당시 초딩 아들하나 딸하나인 집인데 하루가 멀다하고 집들이를 함 - -;;
    참다참다 밤 늦게만 좀 조심해달라고 정중히 얘기했더니 미안하다며 지인이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해 달래서 도닦는 맘으로 참았는데 집들이가 다 끝난건지...그 이후론 정말 사람이 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함. 애가 둘인데 발작구 소리도 안나고 정말 너무너무 조용함.
    가끔 주말에 친척이와서 심하게 뛰긴 하는데 그전 또라이에 비하면, 그리고 평일에 너무 조용하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이해하는데 주말 지나면 꼭 윗짤처럼 뭔갈 바리바리 싸들고 내려옴.
    집이 시골이라며 철마다 감이며 복숭아며 갖다줌....하...정말 윗집 잘만난거 같음 ㅠ ㅠ
    와이프랑 가끔 이삿집 크레인 소리나면 혹시 울 윗집 이사나가는거 아닌지 조마조마할 정도
  • 갱생중17.06.30 12:43: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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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살던 우리 아랫집....
    8년동안 힘들었을텐대 한번도 뭐라안그랬음

    그래서 지금도 왕래함 ㅋㅋㅋ
  • 제레인트침버17.06.30 13:23: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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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못견딜 정도로 건축시공 되는게 정상인가요?
  • 루인잉17.06.30 13:3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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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시공되면 층간소음 심한게 정상인거에요...

    층 사이에 공간을 조금 주면 층간소음을 대부분 잡을 수 있는데
    공사비가 비싸져서 아무도 안하져..
  • 미쳐날뛰는존17.06.30 16:48: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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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공사인건데 정경유착 때문인지 국민들에게 무관심한 국개위원때문인지
    제대로 건설을 안하죠
  • 청마17.06.30 13:24: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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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울텐데도 아랫집이 뭐라 안한다고 고마워 하기 보단
    아랫집에서 양해를 구했을때 죄송하단 말 한마디 먼저 해주는 사람이 됐으면 싶네요
    아래집이 시끄럽단 말이 나올땐 참다못해 말이 나오는거니 감안들 하시고

    예전에 빌라에서 살았는데 아랫집은 시끄럽다 하고 윗집은 쿵쿵 거리고
    아랫집에서 올라왔길래 죄송하다고 하고 최대한 조심했는데
    윗집이 시끄러워 참다못해 올라갔더만 빌라나 아파트 살면 층간소음 당연한거 아니냐며
    내집에서 맘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하냐며 정 못참겠으면 우리보고 이사가라더군요...
    윗집 아랫집 동시에 경험해 보니 단독주택인 어머니 집이 참 좋아 보이데요
  • rfgsg17.06.30 13:5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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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윗층으로 이사가시지 그러셨어요~
  • 청마17.06.30 1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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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 그생각을 못했네....
  • 또한번사랑17.06.30 14:23: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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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 흐냐냥17.06.30 14:34: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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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하네요
  • 아유빈털17.06.30 14:47: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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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별거 아닌 일인데 서로 자존심 싸움으로 가면 칼부림나고, 좋게 풀려면 풀리는거고...
  • 살인나비17.06.30 21:14: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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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아니지만 감동을 받으려나? 이왕이면 좀더 많이주지 감자 5개는 좀 소박하다.
  • 불꽃꽃츄17.06.30 21:23: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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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미들 코찔찔흘리면서 아파트가 떠나가라 고함지르던 녀석들이 어느샌가
    교복입고 점잖게 학교가는거보면
    아 나도 나이가 먹었구나 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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