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한달을 남기고 견장을 땠습니다 행보관이 부르고 이야길 합니다 그동안 군생활 하느라 고생많았다 한달동안은 푹쉬었음 좋겠다 일조점호 빼줄게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하고 싶은거 해라 대신 새벽에 일좀 하자 그래서 개꿀이겠지 했는데 시바 ㅋㅋ 오물장 쓰레기 태우는 작업 ㅡ ㅡ 아어 ㅋㅋ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태우는데 2시간에 한번씩와서 고구마 호일에 싸서 넣어줌 그때가 11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였음 ㅡ ㅡ ㅋㅋ 일석점호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다 열외였으니 나쁘진 않았지만 옷에서 탄내가 너무 많이 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