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방광암으로 일찍이 별세
어머니 - 생계를 대부분 담당하였으나 자살 1달 전에 다리를 다쳐 병원은 고사하고 일하던 식당에서 마저 잘림
큰 딸 -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으나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조차 받지 못했다.
작은 딸 - 가계 빚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원고료 19900으로 연봉으로 계산해도 15만원 이하를 받았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금 또한 받지 못했다고 한다..
잊지말자 세모녀.
우리 재벌, 고위공무원님들이 민중은 개돼지 운운하며 탈세, 주가조작, 검은 돈 챙겨가며 희희낙낙했을 때.. 이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공과금과 세금 꼬박꼬박 다 납부했다. 죽는 그날 까지..
대한민국에 진정한 정의가 살아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