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내가 되묻지... 내가 돈을 내고 일을 배우면.. 내가 돈을 내는 고객이 되니.. 갑질해도 되는것인가? 당신은 내 돈을 받고 날 가르치는 사람이니.. 내가 당신을 부려먹어도 되는것인가? 일 배우는 동안은 당신은 내 상관도 아니고 내가 부하도 아니니 내 맘대로 해도 되는것인가? 돈도 받고 싶고.. 상관노릇도 부하로 부리고도 싶다면.. 이건 완전 도둑놈 심보 아닌가?
흔히 운이 좋다 라고 한다 그런데 그 운이란건 단발성이지 연속성이 아니다 보통 열심히 하되 운이 좋아 일어난 사람은 운이 끝날즈음 무너진다 물론 주변을 못보는 사람들도 이쪽에 많이들 속한다 여기서 말하는 운이란 지금 이자리에서 경복궁 까지 가는거다 운이 좋은사람은 그냥 가다보니 경복궁에 도착한거고 실력인 사람은 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방법을 아는 사람은 주변을 못볼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