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진짜 짜증&화나네요. 물론 몸파는 여자에게 호구처럼 선물하는건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선의로 준 선물인데 저렇게 매도 하다니...특히 요식업 종사자는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장난질 절대 안치는데 그걸 저딴식으로...하긴 지들이 몸팔고 더러우니, 생각하는 것도 그럴 수 밖에...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같은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진짜 짜증&화나네요. 물론 몸파는 여자에게 호구처럼 선물하는건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선의로 준 선물인데 저렇게 매도 하다니...특히 요식업 종사자는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장난질 절대 안치는데 그걸 저딴식으로...하긴 지들이 몸팔고 더러우니, 생각하는 것도 그럴 수 밖에...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물론 반약파라밀님 의견도 인정합니다. 이쪽에서 일하다보면 정말 꼴이 말이 아닌 식당들 천지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식당들도 많고, 위생을 신경쓰고 자기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도 천지입니다. 험한 세상이지만 아직은 그래도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님께서도 그렇지만 길가에 쓰러진 이를 위해 손 한번은 내밀어 줄 수 있는 따듯함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마하니 선의로 선물에 장난은 안쳤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이쪽에 종사하기 때문도 있고, 윗대가리들은 썩었어도 아직까지는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안면없는 사람이 갑작스레 먹을거리를 준다면 면전에서는 먹지는 않습니다만은 친절에 대한 인사 정도는 합니다. 딱! 그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글손씸가 없어 두서 없이 횡성수설 했네요. 그래도 염려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반약파라밀님도 좋은일 가득하십시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다라....좀 듣기 불편하네요. 물론 성매매 남성을 두둔하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선의(물론 의도는 불순하였으나)로 준 선물이 저렇게 인터넷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쁘게 매도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이었을 뿐인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피해의식이 생기려하네요.
불법인 이상 창녀죠 경제지표에 잡히지도 않고 세금도 안내며 직업정신,윤리,강령도 없는 것들이 뭔 직업을 가진 노동자라고. 백번 양보해서 노동자라고 인정해줘도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저런 마인드를 가진 공급자를 좋아하는 수요자는 없을텐데 참 염병이 풍년인 2017년 조선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