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가 꼬셨거든, 근데 안됐어, 인정해 빌리: 우와... 트럼프: 따먹을라고 했다고, 근데 걔가 유부녀였어 트럼프: 진짜 열심히 꼬셨어. 가구쇼핑까지 같이 가줬다니까. 뭔가 가구를 사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좋은 가구 있는데 보여줄게'했지 트럼프: 찌질하게 매달렷지. 근데 안돼더라고. 유부녀였어. 트럼프: 근데 다시 봤거든, 커다란 가짜 젖통이랑 다 했더라구. 완전히 다른 사람이야. *여기서 트럼프와 빌리는 드라마 스타인 에어리안 쥬커를 보면서 대화를 이어갑니다. 빌리: 졸라 미끈한데 저거.., 보라색 옷에... 트럼프: 우와!..우와! 트럼프: 가그린 어딨냐...키스하게 되면...그러니까, 난 예쁜 여자만 보면 바로 이런다니까..그냥 바로 키스를 해버려. 트럼프: 자석처럼, 그냥 키스해 버린다고.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트럼프: 그리고 나처럼 스타가 되면 말야, 그렇게 뭐든지 해도 돼. 빌리: 뭐든지... 트럼프: *지에 손부터 넣는다거나...뭐든지 가능해.
지금 미국전역에서는 이 대화가 엄청난 이슈입니다. 트럼프가 사과영상을 내보내면서 진화에 나섰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