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놀란 조선인의 식탐

Cross_X 작성일 16.08.03 21:05:06
댓글 27조회 14,447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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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밖에... 있을때 왕창 먹어둬야지, 안그럼 언제 먹게될지 모르니까...

    하나 더 보태자면, 한국인 밥상에 나물종류가 많은것도 이때문.
    이놈(기득권), 저놈(오랑캐)들이 수시로 뺏어가니 당최 먹을게 있나...
    수시로 일어나는 난리통에 가축들 또한 씨가 마름.
    모진목숨 그렇다고 그대로 죽을수도 없고, 산에 쳐박혀 숨죽이며 나무껍데기나 풀뿌리라도 캐먹어야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른나라에선 개에게 던져줘도 잘안먹을 소꼬리를 한국인들은 지금까지도 좋다고 먹고있으니, 이 얼마나 비참한 식문화의 역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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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먹어서 단백질을 얻어야 하는데
    저시절에는 고기를 못먹어서 곡식에 아주 미량으로 단백질이 들어있기에
    쌀보리를 저렇게 먹었다고 합니다 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 피오르네16.08.03 21:07: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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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밥위주로 쳐먹는 것도 다 조선식 밥습관이었던 건가.....;;;
  • 피터질떄까지16.08.03 21:1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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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많이 먹고도 피골이 상접한걸 보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윗대가리들한테 부려먹혔는지 잘 알 수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 메탈리어카216.08.03 21:1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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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국엔 이런 인사도 있죠 " 식사하셨습니까?"
    그리고 허물없는 사이엔 이런말도 있죠. " 밥은먹고다니냐?"
  • 양갱발림16.08.03 22:53: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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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머고 다니냐는 살인의추억에서 나와서 쓰는건데...
  • 캔디봉16.08.03 2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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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부터 사용한 말입니다...
  • 깨방유미16.08.03 21:27: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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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먹어서 단백질을 얻어야 하는데
    저시절에는 고기를 못먹어서 곡식에 아주 미량으로 단백질이 들어있기에
    쌀보리를 저렇게 먹었다고 합니다 라고 책에서 읽었어요
  • 황제네로16.08.04 17:26: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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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기엔 중국 일본은...
  • 악의와비극16.08.03 21:28: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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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서 둥둥짱이..
  • 둥둥짱16.08.04 10:03: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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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ㅡㅡ?!!!!!!!!!!!!!!!!!!!!!!!!!!!!!!!!!부들부들
  • 킹오브날파리16.08.03 21:28: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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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이유없어 그냥 있을때 먹는거야 없을땐 한없이 없으니까
  • 력셜곰탱군16.08.03 21:42: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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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에서 보니깐,,,, 저때는 3식이 아니라 2식이라고 하더군요
    아침 저녁 ... 새벽 일찍일어나서 일을해야하니 ,, 한번먹을때 저정도는 먹어야 힘을쓰죠
    사진에만 봐도 저리 먹는데 ,, 말라보이잖아요
  • 벚꽃엔딩16.08.03 21:43: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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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보는 멋진 슴가로구나
  • 액숀천재16.08.03 21:4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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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밖에... 있을때 왕창 먹어둬야지, 안그럼 언제 먹게될지 모르니까...

    하나 더 보태자면, 한국인 밥상에 나물종류가 많은것도 이때문.
    이놈(기득권), 저놈(오랑캐)들이 수시로 뺏어가니 당최 먹을게 있나...
    수시로 일어나는 난리통에 가축들 또한 씨가 마름.
    모진목숨 그렇다고 그대로 죽을수도 없고, 산에 쳐박혀 숨죽이며 나무껍데기나 풀뿌리라도 캐먹어야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른나라에선 개에게 던져줘도 잘안먹을 소꼬리를 한국인들은 지금까지도 좋다고 먹고있으니, 이 얼마나 비참한 식문화의 역사인지...
  • 액숀천재16.08.04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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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반박할 생각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선민중이 썩 잘산것도 아니었죠.
    물론 상대적 기준을 적용하면 사실 이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당시 유럽도 민중의 현실은 조선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았죠.
    예나 지금이나 잘산건 기득권이었을뿐.

    요리야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라가 한두개도 아니고..
    전 거기에 어떤 역사가 담겨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근데 자기몫을 빼앗긴 결과로 만들어진 다양성이 과연 발전된 식문화라는 의미로 이어지는건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쪽으로 크게 공부를 해봤던것도 아니고 단지 제가 아는 사실로 결론을 지을 뿐이니...

    아,.. 그리고 중국 역시 긴 역사만큼 식량난을 몸서리치도록 겪은 나라입니다. 추가하자면 여기도 당연히 민중만 포함되죠.
    유교가 나라의 기치인 곳에서 오죽 먹을게 없으면 같은 사람을 식량으로 삼았을지...
    어쨌든 식문화에 대해 저와는 다른 방식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 NEOKIDS16.08.03 21:5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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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빵이 없음 과자를 먹으면 되죠 도 아니고
  • 금형쟁이다16.08.03 21:52: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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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 아니여? 요즘 날조가 많아서..
    역사기록은 없는가?
  • 뻐킹짱공유16.08.03 22:1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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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육체노동이 심했던거지. 눈뜨면 밭에나가 일하고, 밤엔 새끼꼬고, 여자들도 물길어 먹지 빨래해야지 밭일해야지. 밤엔 떡도 쳐야지. 그런데다 고기반찬 구경이나 하겠나. 죄다 풀떼기들이니 먹고나서 반나절이면 다 소화되버리지.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깨방유미16.08.03 23:25: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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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한건 그당시 조선 중국 쪽국 삼국중 조선인이 체격과 골격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 액숀천재16.08.03 2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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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현대완 달리 고대엔 평균적으로 북방쪽 인구가 체격이 큰것과 반비례해서 남방쪽은 작았음.
    같은 호랑이라도 시베리아계열과 벵골계열의 체격차이가 있는것처럼..
    이게 식습관 때문인지 기후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이를 토대로 보면 삼국지를 위시한 고대 소설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칠척이네 팔척이네 떠들어대는게 엄청난 과장이 들어있긴 해도 아예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봄.
  • pjk16.08.03 23:28: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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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고 오늘 안칠라고 했는데
  • 박처르16.08.03 23:49: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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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 only다나16.08.04 00:04: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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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선비들 덕분에 시대에 뒤쳐진 농경사회였으니
    저리 보였겠지.
  • 날가져요엉엉16.08.04 01:17: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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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사는 양반들이었나? 복숭아 참외같은거 먹기힘들었을텐데 저많은 수를 먹었다니...
  • osquall16.08.04 01:18: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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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강 대식을 하던 한반도인들이 대식국이라 칭하였던 아랍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대식인거옄ㅋㅋㅋ
  • 레몬무침16.08.04 01:45: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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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내에서 천하장사소리 들으려면 한끼에 한말은 먹어줘야 했다고 하지요.
  • 메탈만두16.08.04 02:30: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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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 위주의 식단에 인분을 비료로 쓰다보니 기생충에 감염이 흔해서 그런걸까?
  • 세루16.08.08 06:46: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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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힘도3배는쓰죠 일도잘하고 먹을께없다던 보릿고개도 3공기는 먹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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