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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에서 제일 불쌍하며 아름다웠던 여자 '금강'

다음너랑깨 작성일 16.06.06 2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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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에서 제일 불쌍하며 아름다웠던 여자 '금강' 

 

금강, 사혼의 구슬을 수호하고 있던 무녀. 

 

한명의 여자로서 이누야샤와 살아가려 했으나 나락의 음모에 휘말려 그에게 원한을 품고 죽게 된다. 

 

죽어서는 한낱 요괴에게 이용당할 목적으로 부활되었고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 원망과 증오를 품고 흙으로 된 인형으로 살아났다. 

 

눈을 뜨니 자신의 영혼으로 환생 한 여자에게 연인은 마음을 뻇기고 있고 

 

나락은 또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 

 

그저 한 여자로서 평범한 삶을 꿈꾸던 금강은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하다 결국 나락에게 치명상을 입고 연인의 품에서 죽게 된다. 

 

살아있을떄도 죽은 후에도 이누야샤를 좋아한다. 

 

애니 엔딩에서 어떤 꽃을 꺽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꽃의 꽃말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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