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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쌍욕한 주갤럼

소고기짜장 작성일 16.03.22 03:14:26
댓글 13조회 4,692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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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남자는 모두 성격 털털한 봉사자인가...

    도와달라는 직접적인 말도 없었고 노약자도 아닌데 나서서 먼저 도와준다는건 쉽지 않음

    꼬마가 자전거를 계단에서 못 옮길 때는 대뜸 도와줄께 해주는 경우 많았고

    할머니분들 지하철에서 짐 옮겨드릴 때도 많았음...

    그들은 내가 보기에도 본인들이 힘들어보이는 물건을 옮기려고 하니깐...

    허나 그런 노약 계층이 아닌 사람에게까지 도움을 주려고 손을 내미는 것은 나라도 쉽지 않을듯...

    저 아줌마가 도움을 진짜 필요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뒤 할머니는 자신이 평소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 소릴 했는지 몰라도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자기가 뭔데 누굴 도와라 말라 하는건지.....

    물론 남자가 연장자에게 욕설을 한건 문제가 있음...

    좀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서로 지킬 것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 로빈이16.03.22 03:33:24 댓글
    0
    그럼 아들델고 오던가
  • 패니시스16.03.22 04:49:08 댓글
    0
    뭐 남자는 모두 성격 털털한 봉사자인가...

    도와달라는 직접적인 말도 없었고 노약자도 아닌데 나서서 먼저 도와준다는건 쉽지 않음

    꼬마가 자전거를 계단에서 못 옮길 때는 대뜸 도와줄께 해주는 경우 많았고

    할머니분들 지하철에서 짐 옮겨드릴 때도 많았음...

    그들은 내가 보기에도 본인들이 힘들어보이는 물건을 옮기려고 하니깐...

    허나 그런 노약 계층이 아닌 사람에게까지 도움을 주려고 손을 내미는 것은 나라도 쉽지 않을듯...

    저 아줌마가 도움을 진짜 필요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뒤 할머니는 자신이 평소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 소릴 했는지 몰라도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자기가 뭔데 누굴 도와라 말라 하는건지.....

    물론 남자가 연장자에게 욕설을 한건 문제가 있음...

    좀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서로 지킬 것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 개만무는개16.03.22 05:51:22 댓글
    0
    ㅊㅊ
  • - "_-/16.03.22 07:48: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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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자기 아들이 다른 아줌마 짐 들어 주고 있으면, '네가 왜 짐을 들어주냐고' 뭐라 할듯
  • 온천장불도끼16.03.22 08:5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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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넘어갈수 있는데 쌍욕한 글쓴이도 성격장애
  • 마데전자경리16.03.22 11:33: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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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아도 저상황에선 쌍욕 나올것 같은데요.
    일면식도 없는사람 부모얘기 꺼내서 뭐라하는 저 미친 할매는 욕먹어도 싸죠 뭐.
    흠...나도 성격장애인가.....
  • 루강16.03.22 20:49:27
    0
    그 상황에서 욕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했다면 더 표가 갔을겁니다..
    욕을 하면 그 순간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
  • 스탑더웨이16.03.22 09:08:27 댓글
    0
    나도 무슨 이유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느그 엄마래도 그렇게 할꺼가" 라는 소리 들은 적 있음. 그때 당당하게 말한게 " 우리 엄마면 이렇게 안하죠" 였음. 비슷한 예로 "느그집 안방이라고 생각해라 이렇게 더럽게 할 수 있나"라는 말엔 "우리집 안방이면 이렇게 안하죠" 가 있음
  • shirah16.03.22 17:04:15 댓글
    0
    첫번째 예시는 적절한데 두번째 예시는 아닌거 같네요ㅋㅋㅋㅋ
  • 하루스16.03.22 11:00: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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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그 아들이면 그렇게 말할래?ㅋㅋ
  • 눈팅만2년째16.03.22 14:1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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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사이도 아니고 다짜고짜 부모들먹이면 진짜 저도 꼭지돌듯
  • N™16.03.22 23:2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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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꿔서 생각해 보자고요.

    처*터 " 총각 내가 힘들어서 그런데 저기 도와줄 수 있어요?." 이 상황에서 그러면 모를까...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기는 싫고, 적당히 눈치 주고 혼잣말하고 안 해주면 말고 이딴식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욕한거요? 제가 꼰대일지는 몰라도 뜬금없이 남의 부모 들먹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욕 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같아도 욕 나오겠네요.

    "뭐 1.8...뭐라고? 뜬금없이 내 가족도 아닌데 분명히 초면에 생판 남을 왜?,저 아세요???뭐? 자기 부모님? 내 부모님이면 당연히 도와드리지 그건 말이라고 하나? 와...아니 저 사람은 분명히 입이 있고 말을 하던데? 저 사람이 도와달라고 말 했어? 당신이 저 사람 입이야? 아니 그럼 당신이 도와주시던가,??뜬금없이 왜 남의 부모님을 끌어들이는 거야? 그게 기본 상식인가? 내가 상식을 모르는 건가? 와...미치겠네 여기 나 말고 직원분들께 당신이 저사람 대신 부탁을 하던가, 아니 왜 뜬금없이 나한테 그러는데! 하아..." 라고

    아 이미 했었네.....
  • 혁재야털뽑자16.03.23 21:16:59 댓글
    0
    선의 부재를 악으로 치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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