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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6.01.22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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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한 동부지역에 역대급 눈폭풍이 예보된 21일(현지시간) 곳곳에서 생필품 사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의 한 매장에서 썰매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계산을 위해 줄을 서 있다.워싱턴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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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이션과 만성적인 생활필수품 부족난 등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2개월간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인플레이션이 500%를 초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한 슈퍼마켓 앞에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특별위원회에서 담당분야 장관들의 불참으로 의자가 텅 비어 있다. 카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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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열릴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남편 빌 클린전 전 대통령의 과거 성추문 재점화, 외동딸 첼시의 카리브해 호화 휴양지 휴가 구설에 이어 국무장관 시절 사용했던 개인 e메일 계정에서 일급비밀 문서가 발견 등 잇딴 악재를 맞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인디아놀라의 심슨 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초조한 듯한 손이 보이고 있다. 인디아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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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특별 세션에 참석한 리위안차오 중국국가 부주석이 연설에 앞서 청중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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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둔화, 통화급락, 유가폭락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한 환전소의 환율이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는 연일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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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이집트 경찰이 기자에서 테러리스트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한 아파트를 급습한 순간 폭탄이 폭발해 경찰 3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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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동(東)지중해를 순찰하는 러시아 구축함 '바이스 어드미럴 쿨라코프' 호에서 수병 2명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한 러시아 함정들이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공습을 지원하는 한편 지중해 수역의 러시아 해군력을 과시하기 위해 시리아 연안에서 기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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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수도 키시너우에서 국회가 부패와 관련된 인물인 파벨 필립이 총리로 기습 지명하고 친 EU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21일 키시너우의 국회 앞에서 이에 항의 시위중인 수천명의 시위자들 앞에 진압경찰들이 서 있다. 키시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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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치 여사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정치범 등 전격 사면을 실시한 가운데 양곤의 수용소 앞에서 석방된 정치범이 친구와 재회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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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서부 르망에서 21일(현지시간) 농부들이 가격하락에 항의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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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수도 사나의 유엔 사무소앞에서 21일(현지시간) 예멘 여성들이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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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해변앞에 있는 식당에서 차량 폭탄 및 총기난사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사고 현장 앞의 전소된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모가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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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1일(현지시간) 경찰의 지위를 이용해 여성들을 성폭행한 다니엘 홀츠크로 전 오클라호마 경찰이 판결을 듣고 있다. 법원은 이날 홀츠크로 전 경관에게 법정 최고형인 263년형을 선고했다. 오클라호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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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바레인 사크히르에서 '2016 바레인 국제에어쇼'가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에어쇼장 인근 모래 언덕 위에서 붉은색 비행운을 그리는 곡예비행팀의 에어쇼를 바라보고 있다. 사크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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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에 한국 과학기술원 오준호(왼쪽) 교수팀이 개발한 인간형 로봇 '휴보'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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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이르셴베르크의 눈 덮인 공원에서 한 소녀가 햇볕을 즐기고 있다. 유럽은 최근 한파로 기온이 크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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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하라레 외곽에서 농부가 가뭄으로 말라붙은 옥수수를 들고 있다. 짐바브웨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구의 10%가 넘는 150만 명이 기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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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야드에서 중국과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얀부 아람코 시노펙 정유회사' 가동식이 열린 가운데, 중국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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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 마을 두라에서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주택 철거 현장을 지키고 있다. 주민들은 이스라엘 군으로부터 허가 없이 지어진 건물이라 철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대통령만 빼면 우리나라는 참 살기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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