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동생이 페북에 할머니가 쓴 시 가 올라와있다고 해서 봤는데 진짜더군요
글도 모르셧던 할머니 열심히 배우셔서 이렇게 시 까지 쓰시고
오랜만에 봤는데 또다시 울컥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