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얘기지만, 1인 시위를 할 수 있는 건 자유주의/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주어져야 할 권리이고, 그러면서도 어떤 단체에도 소속되지 않은 한 개인이 거대한 권력이나 정부 그 자체에 맞선다는 것이 멋진 것. 또 그러면서도 타당한 주장과 논리가 있어야 박수를 쳐줄 수가 있는거고.
이 경우는 날조는 커녕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근거를 지어낸다든가, 북한에서나 할 법한 주장을 하는데다가 미력한 개인도 아니고 그냥 무슨 단체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사람이네요. 뭘 비꼴래도 손톱만큼이나 알아야 하는거라는 점, 알겠지요?
붉게 물들여놨다는 대한민국 교과서를 보고 자란 대심문관님께서는 주체사상에 오염된 종북이신가봐요?
일단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에 그런 교과서는 없습니다. 아니 사실, 누가 봐도 국정교과서를 추진하는 인간들이 현존 교과서가 문제적이라고 지적한 부분들은 존재하지 않거나 정반대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왜곡된 거지요. 누구 눈에는 진실이고 누구 눈에는 거짓으로 보이는 건 실존하는 사물의 참/거짓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부분이지요. 이 경우엔 명백하게 거짓을 지어내서 말하고 있으니, 내 눈엔 진실로 보인다고 한다면 대심문관님께서도 다른 이의 거짓말에 동조하는 공범인 거지요.
반복되는 얘기지만, 1인 시위를 할 수 있는 건 자유주의/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주어져야 할 권리이고, 그러면서도 어떤 단체에도 소속되지 않은 한 개인이 거대한 권력이나 정부 그 자체에 맞선다는 것이 멋진 것. 또 그러면서도 타당한 주장과 논리가 있어야 박수를 쳐줄 수가 있는거고.
이 경우는 날조는 커녕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근거를 지어낸다든가, 북한에서나 할 법한 주장을 하는데다가 미력한 개인도 아니고 그냥 무슨 단체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사람이네요. 뭘 비꼴래도 손톱만큼이나 알아야 하는거라는 점, 알겠지요?
많은 단체가 있고 많은 목소리가 있죠. 누구는 거짓을 말하고 누구는 진실을 말하면 우리는 선택해서 보면 돼는거죠. 제눈엔 진실이지만 님 눈엔 거짓으로 보일수도 있죠. 저 목소리는 아름답지만 누구에겐 듣기 싫을수도 있구요. 여기서 댓글로 제단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흥분하지도 마세요. 1인 시위자체를 멋지다고 표현한거니까
붉게 물들여놨다는 대한민국 교과서를 보고 자란 대심문관님께서는 주체사상에 오염된 종북이신가봐요?
일단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에 그런 교과서는 없습니다. 아니 사실, 누가 봐도 국정교과서를 추진하는 인간들이 현존 교과서가 문제적이라고 지적한 부분들은 존재하지 않거나 정반대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왜곡된 거지요. 누구 눈에는 진실이고 누구 눈에는 거짓으로 보이는 건 실존하는 사물의 참/거짓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부분이지요. 이 경우엔 명백하게 거짓을 지어내서 말하고 있으니, 내 눈엔 진실로 보인다고 한다면 대심문관님께서도 다른 이의 거짓말에 동조하는 공범인 거지요.
대심문관// 국정교과서는 반대한다면서 위에 게시물에 나온 1인 시위를 멋지다고 하다니요 저 시위가 정녕 국정교과서를 옹호하는 시위인걸 모르고 그러신겁니까? ... 위에 댓글보니 1인 시위 자체를 멋지다고 하셨는데, 시위라는 것은 1인이든 다수든 그 인원수를 떠나 어떤 것을 목표로 시위를 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저 게시물에 나온 학생이 무엇 때문에 시위를 하고 있는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1인 시위 자체가 멋지다고 한다면, 그건 모순인거죠.
화정양// 국정교과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할 수는 있죠 어떤 말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말하는데는 책임이 따르는거죠. 말을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실행되어야 된다는 것하고는 다른겁니다. ... 제가 말한 글에 "책임"이 따른다는 글은 못 보셨나요?
74년부터 11년까지 국정교과서로 배운 역사학자들을 왜 좌경향이라며 날리지 막말로 지금 국정교과서로 배워*도 못한 노인들이 왜 떠드냐고 저기 저 여자 빼곤 나이를 보면 국정교과서 *도 못한 사람들아냐 나도 국정교과서로 배웠지만 지금 좌경향이란 교과서에서 문제되는거 찾아봐도 이상한거 없던데 그리고 이상하다는 내용들 뒤에 내용까지 보면 이상할께 없어 오히려 이승만이 거짓 방송하고 한강다리 폭파후 도주한걸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한거로 기록한 교과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한국 사회에서 성공확률을 높이려면 싫든 좋든 좌.우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하고 그렇게 하라고 강요받죠. 논리.상식.정의 이런것이 통하지 않는게 정치바닥. 현실과 타협하면서 자기 나름데로의 정당성을 만들어가죠.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사람이 강용석과 이준석이라는.. 딱 그런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