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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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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복싱대결이 성사됬다고 하네요. 바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 인데요. 얼마나 어마무시한 경기냐하면, 두선수의 화려한 전적을 보면 아실껍니다. 이번 경기의 관람료가 글쎄 최저1500달러(약 168만원)에서 최고 7500달러(약 841만원)라고 하니 대충은 짐작이 가실 겁니다. 그럼 이쯤에서 슬슬 두선수의 전적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알아본 것들 입니다.
※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
프로 전적: 현재 46전 전승 26ko
복싱 역사상 최초로 무패로 5체급석권
정말 후덜덜한 전적인데요. 현재 스포츠 선수중 최고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2011년 하반기 부터 2012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1위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 약 1,005억원
2위가 르브론 제임스(농구) : 약 631억원
3위가 데이비드 베컴 : 약 540억원
참고로 추신수가 7년계약에 1,379억원 이라고 합니다.
※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
프로 전적: 57승(38KO) 2무 5패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
파퀴아오역시 만만찮은 전적이네요.
또, 이번 대결을 통해 두 선수는 엄청난 대전료를 받게 되는데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60-40으로 대전료를 나누는데, 메이웨더만 1억 2000만 달러(약 1361억원)를 챙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파퀴아오도 8000만달러를 챙기게 됬다는군요.
이쯤되면 5월 3일 본방사수는 필수인듯 싶습니다. 설마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리는건 아니겠지요?^^
다소 뒷북일수 있고, 포털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또 사실여부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