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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무서움

다음너랑깨 작성일 15.03.02 23:59:41
댓글 10조회 12,899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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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자 날뒹구는 짤방

 

 

 

위에껏만 따로 나돌아다녀서 사진속가족들 욕겁나먹음

 

 

 

근데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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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이색휘뒤져15.03.03 00:00:44 댓글
    0
    다시올려주세요 뭔가 빼고 올린듯
  • 바붕잏15.03.03 00:03:25 댓글
    0
    뭐 딸가진 아비의 마음이겠지만.. 결혼 안하겠다 못하겠다 3포세대다 말 많구만.. 서로 사랑해서 살아보겠다는데 좀 보내주소..

    라고 했는데 왜 게시물 제목까지 바꿔요 ㅋㅋㅋㅋㅋㅋㅋ
  • 하정령15.03.03 00:43:22 댓글
    0
    교통안좋은 옛날이야 시집보내면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 였을테니 딸을 보낸다는 저런맘 충분히 이해 한다고 하지만 요즘 같은 평등시대에 저러는건 오바아닌가요. 내 딸이 소중한만큼 남의 아들도 소중한거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 민간인0115.03.03 01:17:50 댓글
    0
    그러니깐
    어떤?
    어떤 편집?
    님이 불편한 내용?
  • 벚꽃엔딩15.03.03 01:27:29 댓글
    0
    사람의 가치를 월급으로 따지는 부분에서 에러지ㅋㅋㅋ

    충분히 욕먹어도 될 상황이구만 뭘ㅋㅋㅋ

    미래계획이 듣고 싶으면 미래 계획에 대해서 물어야지 "그거 벌어서 언제 할래?" 라고 핀잔이나 주는게 과연 적절한 대처일까 싶음

    자기 딸도 시댁가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인생계획 줄줄히 늘어놔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는건가?

    시대가 어느땐데.. 지들이 좋다하고 적당히 사람이 된거 같다 싶으면 믿고 지켜봐주는 어른의 여유가 필요한듯 싶음

    막말로 딸이 ㅄ또라이에게 걸릴까 하는 두려움도 이해는 하지만 월 급여로 ㅄ또라이가 걸러지는 건 아니지.
  • denkoon15.03.03 10:49:37 댓글
    0
    진작 좀 그러지 그러면 내가 마음고생 좀 덜했을거 아니야 라는 부분에서부터 이해 불가.
    그럼 사위가 받은 마음고생은 어쩔건데
  • 나무의미소15.03.03 11:51:15 댓글
    0
    진짜 아빠 미소..
  • valu15.03.03 13:09:23 댓글
    0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딸을 유학을 보냈는데 유학갔다와서 결혼한다고 남자를 데려옴 남자가 가진재산은 천만원인데 500에 40 월세로 시작 나머지 500으론 유럽여행을 간다고함 직업은 동네 작은 음식점에서 보조로 일함 장인은 돈모와서 1년있다가 결혼하라고함

    위 내용만 보면 장인이란 사람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티비 보면 장인도 말이 저래서 저렇지 사위 식당가서 음식도 먹으면서 맛있다고 칭찬도하고 해주고 결혼하면서 다 해주던데 그리고 저 남자도 최소한 어른에게 인사드리러 오는데 양복이라도 입고오지 첫인상에 그런 모습보고 장인 마음이 무거운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딱히 장인될 양반이 대단한걸 요구하거나 결혼반대를 하는것도 아니고 돈모와서 1년있다 가라는건데 욕먹을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 샤쿠군15.03.03 13:34:30 댓글
    0
    요즘 같은 남녀평등 시대에.. 어휴..
  • 할꺼없더15.03.06 10:39:09 댓글
    0
    당연한거 아냐? 장인이 걱정한건 지금 월급이 아니라 먼가 계획도 없고 미래에 대해 별 생각없이 사는 것 같아서 딸시집 보내기 불안한 거 잖어? 남자로서 저 장인어른 심정 이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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