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임. 요즘들어 남자도 아니고 여자들에조차 다포기하고 혼자 즐기며 살겠다는 풍토가 자리잡고있음.. 나도 마찬가지고.. 나혼자 살기도 빡시다..
돈도 돈이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인듯.. 나는 지금 혼자살아도 나하고싶은거도 제대로 못즐기고 빡빡하게 일일잠잠 이렇게 살고있는데..
누구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내 인생에서 나라는 존재가 뭐가 될지 눈에 훤하게 보임.... 그런 존재인 우리 아버지를 가장 가까이서 봐왔기도 했고..
아버지한테 죄송하지만 내 인생, 내 시간 다포기하고 가족한테 얽매여서 사는 삶에 자신이 없음.. 진짜 출퇴근 시간 업무량 이런거만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고있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돈버는 행위 하나로 나라는 존재의 하루의 대부분을 날려먹고 있는 상황에 가정까지.. 하.. 생각만해도 숨막힌다.. 노ㅕㄹ노며론멸ㄴ
진짜 큰일임. 요즘들어 남자도 아니고 여자들에조차 다포기하고 혼자 즐기며 살겠다는 풍토가 자리잡고있음.. 나도 마찬가지고.. 나혼자 살기도 빡시다..
돈도 돈이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인듯.. 나는 지금 혼자살아도 나하고싶은거도 제대로 못즐기고 빡빡하게 일일잠잠 이렇게 살고있는데..
누구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내 인생에서 나라는 존재가 뭐가 될지 눈에 훤하게 보임.... 그런 존재인 우리 아버지를 가장 가까이서 봐왔기도 했고..
아버지한테 죄송하지만 내 인생, 내 시간 다포기하고 가족한테 얽매여서 사는 삶에 자신이 없음.. 진짜 출퇴근 시간 업무량 이런거만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고있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돈버는 행위 하나로 나라는 존재의 하루의 대부분을 날려먹고 있는 상황에 가정까지.. 하.. 생각만해도 숨막힌다.. 노ㅕㄹ노며론멸ㄴ
요즘 젊은 친구들 많이 힘들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삼포시대가 된것보다 내가 이렇게 힘드니 상대방은 나보다 좀더 나아야 된다는 생각이 강한게 원인인듯 싶네요.. 몇년전부터 결혼준비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봤는데..상대방 남자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 여성분들이 많다는거만 느끼네요.. 기본적으로 제대로된 데이트에 셋팅은 차량과 매너 .. 그리고 자본.. 결혼 생각을 하는 관계에는 가장큰 집문제랑 연봉문제.. 에휴.. 솔직히 남자보다 여자가 보상심리가 엄청 강한듯..
10년 넘게 OECD 자살률 1위 국가에다가 OECD 평균 자살률보다 2배 높은 자살률. 우리나라가 뭐 기후가 유별나게 안 좋아, 아니면 특정기간동안 밤이 길어? 자살 요인이 오로지 사회적 구조 때문인데 이 사회적 구조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꼽다 말하는 몇몇 댓글의 이유를 모르겠네. 이런 사회적 현실이 엽기지 뭐가 엽기인지 원 ㅎㅎ.
최저시급이 올라야 됩니다. 하루 8시간 기준 5일 일했을때, 892800원입니다. 이걸로 생활 할 수 없잖아요. 1년 연봉이 1160만원이라는 기준이 되는데, 정부에서 이걸 2배정도 올리면 아마도... 그냥 저냥... "먹고는" 살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깐 시급이 11000원에서 12000원은 되야 된다는거죠. 그런데 말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이걸 반대하는 사람은 재벌도 아닌 중간계층 자영업자일겁니다.본인은 월 천만원 2천만원 벌어가면서 그게 줄어드는게 싫을게 뻔할겁니다. 대기업은 그래도 200만원 정도 이상은 기본으로 깔아주지 않습니까... 자꾸 엄청 큰 부자들 욕하는데, 사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변해야 나라가 삽니다. 조선시대때 신분제 폐지할때도 정작 반대한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치인도, 너무 부자나 너무 가난한 사람은 정치인 시키면 안됩니다. 조금 고리타분하긴 해도, 더 나은 방안이 없는 만큼 중상정치로 가고... 그리고 워낙 나라가 없는 나라다 보니까... 제조업등, 기술자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곰방대나 물며 주판 튕기는걸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힘든 자영업자들 많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냥 답답해서 써본 얘기입니다. 윈윈할 수 있는 구조가 되려면 중소기업은 대기업한테 피빨리는걸 그만두게끔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이런건 나라에서 강력하게 도와줘야죠. 제조원가도 안나오는 돈 주고 하청 하게 한다던지. 이럴땐 나라에서 막아줘야 됩니다. 그 어떤 중소기업에 하청을 줘도, 제조원가보다 몇% 이상 넘겨서 받도록.. 이걸 안지키면 30배씩 배상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런걸 계산을 다 해서 하청도 최저하청이 있어야 할 듯. 자영업자는...너무 포화상태라 서로 힘든 것 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알바들 돈줄능력없으면 하루빨리 장사를 접어야죠. 하지만 접으면? 대안이 없습니다. 일용직? 죽을때까지 일용직으로 살 수 있다면 다행인데, 몸은 망가지기 마련이니까요. 이 잘못된 사회시스템에서 돈 벌수있는 사람은 정치인, 기업가, 건물주 외에는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 다녀도 말로는 똑같아요. 물론 저도 사회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뒤집어봐야 4.19꼴 나겠지요. 이렇듯 뻔하니 자기살길들만 챙기고 있죠... 저를 포함해서..
이야 죽여주네. 최저시급이 올라야 된다느니 알바 월급 줄 능력없으면 장사 접으라니 참 말이 쉽다 씨부리면 다 말인줄 아나봐. 기가차고 코가 찬다. 최저 시급만원이면 3명쓰는 기준의 자영업자는 알바 10시간 일시키고 월급및 식대로 한달 천만원 주고 그냥 손가락만 빨라는거야?심지어 24시간 하는 장사는 어쩔꺼야 좀 생각좀 하고 씨부려라. 몇억들여서 알바 배불리려고 장사하나 그런구조가 되면 누가 장사하겠어 장사해서 얼마 번다고. 알바 시급은 만원으로 올려라~ 그리고 월급 줄 능력없으면 장사 접어라~ 참 쉽다 장사는 뭐 거저하는줄 아나봐 빚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뭐 중소상인들이 배부르고 등따실거 같지? 참 그지같은 발상이다
요즘 장사좀 할라고 알아보면 목좀 괜찮으면 시부럴 최소 권리금만 1억이상이고 보증금도 1억이상이야 인테리어도 5천 이상이고.시작부터 피눈물 나면서 하는거여.자리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나 아냐.거기다 프랜차이즈가 나 뜯어먹을라고 눈에 불켜고 있고. 알바가 나 뜯어먹을라고 눈에 불켜고 있고 국가가 나 뜯어먹을라고 눈에 불켜고 있고. 프차 안할라면 목숨걸고 아이템 개발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들어가는거여. 그딴건 안보이지??장사하는 사람도 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겨 그냥 막말하는거 아니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장사 직접 한번 해봐 그럼 알거야 아니 장사한번 해본사람들만 말해라. 진짜 직접해봐라 욕하는 너희들눈물 콧물 다날꺼야 . 장사해서 돈많이 버는 사람들,악덕 업주 이야기만 티비로 자꾸보고 노출이 되고 각인이 되니까 소상공인들이다그런거 같지? 생각좀해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논하지마
정말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그런데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알바들 인건비라도 착취해야 된다고 말하고 싶으신건 아니잖아요? 대한민국 자영업의 현실은 10명중 3명이 자영업 종사라는 것이죠. 7명의 근로자가 3명의 자영업자를 먹여 살리는게 가능할까요? 그런데 이런 현실도 대기업 중심, 수출 주도형 경제구조를 만들고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자연스러운 임금 인상 요구를 억누르고,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초 생필품, 식자재, 농산물등의 가격 등락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한...그러던 과정 중 어느 순간 국가부도를 맞은.....꼬리에꼬리를 무는 한국 경제 성장 과정의 결과물로서.....내수를 뒷받침할 가처분 소득을 갖는 중간계층의 형성이 낮은 상황+이들을 대상으로 먹고살 중소기업들의 성장 부진+IMF 이후의 경제구조 재편에 따른 자영업자의 폭증 때문 아니겠습니까???허접하게 몇가지 사실들로만 적어봤는데요. 대한민국이라는 '우리'안에서 사육당하는 서민들에게 사료를 조금만 넣어주니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랄 서민들이 서로를 벗겨먹기 위해서 아귀다툼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