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혈을 30회 조금 못채우게 했었습니다. 그냥 별거 없이 부처님 빙의해서 피 좀 뽑아주면 그걸로 위급한 누군가가 살아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거 뭐드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혈소판이었나...? 그것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조건 했었고(그게 부족하다는 말 한마디에) 헌혈 주기 돌아오면 이틀내로 바로 달려가서 헌혈했죠. 무슨 경쟁이라도 되는 냥 하루 이틀 일이 있어 못가고 3일째에 가면 괜히 억울하고 그랬죠. 내가 살아있는 동안 헌혈할 수 있는 기회는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회장님 룸싸롱 가서 여자 따먹는데 쓰라고 헌혈해 준게 아니랍니다. 헌혈에 대해 아주 큰 값어치가 있는 행동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저이기에 그 기사를 보고 적잖게 충격을 먹었었죠.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두가지 기사는 똑똑히 기억해요. 찾아오라면 찾아올게요. 분명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걸요
아니 직원들 회식비라면 이해라도 하지 피 팔아 마련한 돈으로 룸싸롱이 말이나 됩니까? 작은 비리????????????? 룸싸롱이요???????? 회장님 외제차 몰고 다니시라고 피 뽑아 준거 아닐진데요? 회장님 외제차 타고 다니는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라고 말할것 같아 미리 말하는데 잘못입니다. 고급 외제차 말고 국산 현기차 아무거나 타고 다녔으면 그 차액으로 불우이웃 수백명은 더 도울 수 있거든요. 아무리 사업체라고 해도 세간에 말하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죠. 드러난 비리가 그정도인데 숨겨진 비리는 또 얼마나 클까요?
집집마다 날라가는 적십자 회비도 아시나요? 저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날라오면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좋은데 써달라고 보내는 각종 후원금은 어디로 증발해서 피팔아 마련한 돈으로 기계 마련하고 차량 굴린답니까?
한국사람에게 돈받고 파는것은 이해해요 그걸 외국에 팔아 돈버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르다는게 한때 광고 모토였거든요
기념품 그 까짓꺼 피값보다 싸니까 바래도 괜찮아요 공짜로 피 나눠주러 오는 사람들이니까 왕인양 나발불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진짜 봉사의 의미로 오는 사람이 소수라는 듯이 적으셨는데 거기서 일하는 직원이라 믿고 한마디 하자면 도움주러 오는 사람을 그런 식으로 색안경끼고 쳐다* 마세요. 영업하는 가게 직원도 아니고 봉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그게 무슨 말같지도 않는 소리입니까
제가 헌혈을 30회 조금 못채우게 했었습니다. 그냥 별거 없이 부처님 빙의해서 피 좀 뽑아주면 그걸로 위급한 누군가가 살아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거 뭐드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혈소판이었나...? 그것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조건 했었고(그게 부족하다는 말 한마디에) 헌혈 주기 돌아오면 이틀내로 바로 달려가서 헌혈했죠. 무슨 경쟁이라도 되는 냥 하루 이틀 일이 있어 못가고 3일째에 가면 괜히 억울하고 그랬죠. 내가 살아있는 동안 헌혈할 수 있는 기회는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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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직원들 회식비라면 이해라도 하지 피 팔아 마련한 돈으로 룸싸롱이 말이나 됩니까? 작은 비리????????????? 룸싸롱이요???????? 회장님 외제차 몰고 다니시라고 피 뽑아 준거 아닐진데요? 회장님 외제차 타고 다니는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라고 말할것 같아 미리 말하는데 잘못입니다. 고급 외제차 말고 국산 현기차 아무거나 타고 다녔으면 그 차액으로 불우이웃 수백명은 더 도울 수 있거든요. 아무리 사업체라고 해도 세간에 말하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죠. 드러난 비리가 그정도인데 숨겨진 비리는 또 얼마나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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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에게 돈받고 파는것은 이해해요 그걸 외국에 팔아 돈버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르다는게 한때 광고 모토였거든요
기념품 그 까짓꺼 피값보다 싸니까 바래도 괜찮아요 공짜로 피 나눠주러 오는 사람들이니까 왕인양 나발불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진짜 봉사의 의미로 오는 사람이 소수라는 듯이 적으셨는데 거기서 일하는 직원이라 믿고 한마디 하자면 도움주러 오는 사람을 그런 식으로 색안경끼고 쳐다* 마세요. 영업하는 가게 직원도 아니고 봉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그게 무슨 말같지도 않는 소리입니까
제 친구는 미숙한 헌혈의 집 아가씨(?)의 바늘 꽂기 실력때문에 혈장뽑다가 기절도 했어요. 미안하다며 보상해준게 초코파이 무한리필ㅋㅋㅋㅋㅋㅋ 아무리 19살때지만 무한리필해준다고 얼마나 먹겠어요. 그후 군대서 15번인가 뽑고 그후 안해요. 어차피 중국에서 사다 할꺼고 내가 뽑아준건 외국으로 팔아먹을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