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 뺴놓은 보스들

건국대통령 작성일 13.03.10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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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쪽 뺴놓은 캐릭터들

 

보스나 보스급 강캐릭(설정상)들을 마저 적겠심더

 

 

1.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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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부터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고 있다는 비밀 결사가 1024쌍의 부부중에서 유전학, 사주팔자, 풍수, 점성술을 통해 선택한 부부에게서 태어났다. 전지전능에 가까운 재능으로 총통의 자리에 올랐으며 역대 총통들조차 마스터하지 못한 불과 얼음을 조종하는 격투술 66의 모든 오의를 습득했다.(바다를 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2세에 총통이 된 후에는 서기 2200년에 새로운 사회를 창조한다는 조직의 계획을 200년 앞당기고, 자신의 손으로 이상향을 완성시키기 위해 행동을 개시한다.
이후 부총통으로 밀려난 유리안이 총통의 자리를 얻기 위해 길에게 싸움을 걸고 길은 기꺼이 총통의 자리를 내어주지만 실은 총통조차 지배하며 비밀결사 내에서도 극히 일부의 간부 밖에 모르는 천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음모였다.

외모는 근육질에 금발머리로 특이하게도 몸의 좌우 피부색이 다르다. 평상시는 백인이지만, 하늘을 바라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으로 오른쪽 절반은 빨간색, 왼쪽은 파란색이 된다.(그래서 불 속성의 공격과 얼음 속성의 공격을 절반씩 쓴다) 패션은 처음 등장 때에는 옷을 입고있지만 전투 시에는 옷을 전부 태워버리고 속옷만 입고 싸운다(진정한 게이보스)

 

한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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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처음 등장한 신 캐릭터. 스파사상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다

통칭 "스파이더"로 불리는 S.I.N. 소속의 공작원.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성격이며, 상대를 이리저리 놀리면서 혼내주는 것을 좋아한다. 명예나 금전, 규율과 같은 일반적인 사회 가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흥미 위주(대부분이 위험하고 반사회적인 일들)로 행동한다. 왼쪽 눈은 풍수 엔진으로 불리는 기의 부스터가 내장된 의안. 

발표된 시점에선 악녀에 대한 온갖 나쁜 선입견을 다 합쳐놓은 듯한 캐릭터. 초기의 한주리의 컨셉은 비록 악의 길에 있지만 속으로는 정의로운 마음씨를 숨기고 있는 비운의 여성이었다. 하지만 프로듀서의 의지로 최악의 악당중 하나로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한예슬을 살짝 닮은 모습이다 아님말고ㅡㅡ  발로그(베가로 알려져있는)  136289385784202.jpg
스페인의 부자인 아버지와 몰락 귀족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추하게 생긴 아버지가 아름다운 어머니를 살해한 현장을 목격하고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서 아버지를 살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이후로 성격이 비뚤어진 나르시시스트가 된다.추한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추한 상대방과 접촉하지 않기위해 왼손에 갈퀴를 장착, 그리고 상대방의 피가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에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나 가면을 장착하고 다닌다. 이 가면과 갈퀴에는 내구력이 있어서 특정 시리즈에서는 갈퀴가 떨어지거나 가면이 벗겨지기도 한다.베가의 부하이면서도 세계정복이라는 목표자체엔 시큰둥하며 큰관심은 없는편설정상으론 닌자이다.특이하게 스페인 닌자가 된 이유는, 당시 개발진들이 캐릭터를 늘리면서 다양한 나라와 직업군(유파)를 정해놓은 뒤에 각 나라에 맞는 직업군을 하나씩 끼워맞추는 식으로 캐릭터를 제작했는데, 마지막에 남은 나라가 스페인, 마지막에 남은 직업군이 닌자였다. 그래서 스페인 닌자가 되었다고 한다 개잉여라고 볼수도? 바이슨  136289409921176.jpg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사천왕의 첫 관문으로 모습을 처음 드러내지만 앉아 짠발 연타에 허무하게 무릎을 꿇던 멍청한 복싱선수풀네임은 마이크 바이슨으로 이로 인해 해외에서 마이크 타이슨과 관련하여 소송이 걸릴 것을 우려하여 해외수출판에서는 사천왕의 이름이 전부 뒤바뀐 바 있다. 덕분에 영문판 이름은 발로그이다. 영문판의 바이슨 장군은 베가이다. 심형래의 영향때문인지 칙칙이라는 별명도있다 슬럼가에 있는 가난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나 싸움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으며 일확천금을 꿈꾸며 헤비급 프로복서가 됬다. 도전자들을 전부 다 순식간에 떡실신시킬 정도로 강력한 복서였다. 그러나 펀치 위력이 너무 강해 도전자들을 전부 다 박살내자 협회에서 힘조절을 하라고 권고했음에도 불구, 바이슨은 권고를 씹어버리자 열받은 협회에서 벨트를 뺏고 복싱계에서 내쫓아 버린다. 결국 그의 펀치력을 눈여겨본 베가의 권유로 샤돌루에 고용되어 사천왕이 된다. 의외로 4천왕 중에서는 베가에게 가장 충성하는 인물.친구는 별로 없는듯 하다 유일하게 관계가 있는 인물은 고용주인 베가와 동료 겸 친구 버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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