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많은분들에게 알리고싶습니다
주워들은얘긴데요
실화랍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알려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길바라기위해
대자에 올려봅니다
식당 옆에보면 공중화장실이있죠
부페급의 초호화식당 말고
그냥집근처 그런 식당이요
그 화장실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그리고 그 근처 식당에서요
그런 평범한 식당에 저녘을먹으러갔다네요
그것도 부대찌개를,,,,(아 맛있겟다)
쨋든 중간에 화장실을가고싶어서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오는거같더라고요
걍 기분탓이겟지
하고 무시하고 오줌이나 지리고 나오려했는데,,
지리고 나오는데 바로앞에 그 남자가 서있는겁니다;;;;
그리곤 남자가 저한테
여기 xx식당가려면 어떻게가야되요??
해서,
친절한 저는 따라오라고 하고 xx식당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은 오늘 문 닫는날이었고요
그걸 몰랐던 저는
식당 앞까지 같이 갓습니다
갔는데 웬 차 한대가 있더라고요
그냥 차같지않고
뭐라표현할지 모르겠네,,,
어쨋든 은근 꺼림칙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런 차가 세워져있었습니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남자 2명이 타고있고 저를 보고있더군요,,
보통 한 차에 남자 두명이타면
운전석,조수석에앉잔ㅇ아요
근데 그 남자 둘은
뒷자리에 앉았더라고요,,
그것도 저를 지켜보며,,
빨리 돌아가야겠다는생각에
가려고하는데;;
같이온 남자가 저를 붙잡더니,,
"고마워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싶다"며,,
팔을 잡는겁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차안의 남자 두명도
내렷고요,,
흠칫 놀랐지만 근처에 사람도 좀 있고하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두 남자중 한명이 주머니에서 칼을꺼내더군요;;
이 차에 타라고요,,
그리곤 저와 같이온 남자한테
쓸데없는소리말고 그냥 데려오면 안되냐?
라고하더군요;;
같이온남자는 아 뭐 ㅂㅅ아 니가하던가
이런식으로얘기하고요,,
그러다 둘이 싸움이난거같아요
나머지 하나는 절 붙잡고 싸움을 말리고있었는데
다행히 이사람은 칼은 안꺼내더군요
(아예 칼이 없는걸수도,,)
그래서 전 이거실패하면 그대로 끝이다
라는생각으로 그사람을 밀치고 뛰었습니다,,
한명은 쫒아오다 쳇,,
이러고 돌아가고
나머지 두명은 아까보다 더 심하게 싸우는거같아보입니다,,
아마 제가 도망쳐서일듯,,
그렇게 간신히 돌아와서 같이 먹으러온
친구한테 말했더니
"지랄마ㅋㅋ똥싸고온거안다ㅋㅋㅋㅋ"
이러더군요,,,
와,,진짜 쳐죽일놈,,
--------여기까지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최대한 실감나게 제 이야기처럼썻는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죄송하지만 이정도밖에 못쓰겟네요,,
엄청무서웠다고합니다,,
정말 무서운세상이네요,,,ㅠ
여러분들도
항상 몸조심하세요,,
필봇천재의 최근 게시물
실시간 이슈 키워드
-
Keyword 1
-
Keyword 2
-
Keyword 3
-
Keyword 4
-
Keyword 5
-
Keyword 6
-
Keyword 7
-
Keyword 8
-
Keyword 9
-
Keywor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