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된 두 다리가 없는 수피안이라는 아이를 알게된 메시아이가 바르셀로나 팬인걸 알고 그와 부모님을 초대해 소원이 뭐냐고 묻자"골을 넣으면 저를 위해 다리를 두드리는 세레머니를 해주세요"다음날 메시는 약속대로 아이의 눈 앞에서 골을 넣고 그 만을 위한 세레머니를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