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국가에서 정치나 언론이나 무언가에 대한 판단을 얘기하는건 자유죠. 가수니까 노래만 하고 연기자니까 연애만하고 회사원이니 일만 하라는 법도 없죠. 자신이 대단한듯 착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말할 뿐입니다. 내가 볼 때는 팝콘님이 뭔가 착각하며 대단한듯 글쓰는거 같은데요? 보가 나름이죠. 어떤 안경을 쓰고 어떤 기준에 어떤 준거집단에 휩쓸리는지
글쎄요. 뭐 님은 그렇게 본 모양이죠. 신혜철이 교육이나 음악 이외의 주제로 이야기 할때 남의 의견을 들어주려 하진 않던데.. 음악적 성향과 같이 독설적이고 자신이 옳고 정의인듯한 모습에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뭐 가장 큰 이슈는 사교육 광고찍고 말한 핑계가 압권이었죠. 그 이후론 음악이외엔 그저 고집쟁이로밖에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