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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욕할게 아니라..

돈들어손줘 작성일 12.09.15 2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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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때 직장동료 였던 아이 아빠와 연애를 하던중 덜컥 임신이 되어버린 아이엄마..임신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알렸지만..

남자친구는 지우라며 닥달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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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할까 고민을 하지만..엄마는 아이를 포기 할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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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낳아서 키우려 했건만...아이는 샴쌍둥이로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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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으로..심장이 하나가 아닌, 심장끼리 붙어있었던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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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수술을 하려면 아이 아버지의 동의가 필요.. 그래서 제작진이 통화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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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통화..역시나 호로새끼구나..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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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화를 끊고 몇분후..문자를 이딴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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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아버지의 동의가 필요해서..제작진이 통화를 다시 시도하지만 전화를 아예 꺼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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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전화를 계속 받지않고..아버지의 동의없이 수슬을 강행하고, 제작진이 대신 돌봐주러 들어감..

수슬은 다행이 잘끝났지만...하늘도 무심하시지..생후 17일째 되는날, 형인 씩씩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동생인 다정이는 전에 수술받았을때 피부가 모자라서 봉합을 하지를 못했는데..형인 씩씩이가 하늘나라로 떠나면서

동생에게 피부를 선물하고 갔어요. 아빠라는 새끼는 끝까지 연락 조차 안하고.. 저도 다음달이면 아들이 세상에 나오는데..

이거보니깐 너무 가슴아프고...저 남자놈 잡아서 조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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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116212.09.17 11:17: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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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없음 관계부터 갖지 말던지... 저 남자가 너냐?
    왜케 병진남자를 옹호하고 나서 이 잡것아...
  • 패션가발12.09.17 14:33: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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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 지우자는 말 할거면 피임처리를 확실하게 했어야 되는거 아냐?
    난 님이 또라이같음.
  • 아우렐리아노12.09.19 00:22: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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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가 살인이라는 거 모르냐?
    하나의 생명을 죽이자고 했는데 그걸 거부한 여자의 모성이 뭐가 잘못됐다는 거냐?
    물론 피임 제대로 안 한건 여자나 남자나 잘못한 거야
    하지만
    대체 무슨 권리로 하나의 고귀한 생명을 맘대로 죽인다는 거냐?
    니가 그 뱃속의 아기라고 한번 생각해봐
    너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널 만든 인간들이 세상의 빛도 못보게 하고 죽이겠대
    근데 니 엄마가 그걸 거부하면 니 엄마도 또라이니?

    참 인간 덜 된 짐승들 널렸어
    반성하고 인간이 돼라 짐승아
    이 시대가 한탄스럽다.
  • 시불놈12.09.17 15:57: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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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지기 싫으면 장화를 신던가
    그게싫으면 설득시켜서 피임을 여자한테 시키든가해야지 이건뭐...
  • 크래커잭12.09.17 15:58: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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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 혼자힘으로생기는것도아니고 급작스런임신에대해서는 둘 모두의 책임이다. 욕하고말것도없고.
    이상황에서는 무책임하게 회피하는 남자를 욕하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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