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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1일 금요일 오후 2시 24분 일본 도호쿠 지역에서 진도 9.0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사망과 실종자의 규모가 4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확인되는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곳곳에서 공포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고,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방사능 공포’까지 확산 되는 등 이웃나라 일본은 지금 재앙의 땅이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각국 구조대의 지원 속에 자위대 병력 10만 명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희생자 규모가 워낙 커 구조에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현재 도호쿠 지방에는 모두 39만명 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이때 도와준놈 손목아지 짜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