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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세명의 적

훼인즈 작성일 11.05.13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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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세명의 적그리스도



마지막 적그리스도 '마부스'는 누구인가?



16세기 프랑스에서는 오늘날까지 가장 많은 예언을 적중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나폴레옹과 히틀러 이후에 나타나는,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인류에게 나타날 적그리스도적 인물의 이름을 마부스(MABUS) 라고 기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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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나폴레옹

예언자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견했으며 그를 제 1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썼다.

( 제 2의 인물은 히틀러,제 3의 인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듯 한다 )


 

나폴레옹의 권력 장악과 그가 통치했던 시대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탈리아 부근에서 황제가 탄생하리다.
그는 제국에 대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리라.


 

사실 나폴레옹은 몰락할 때까지 프랑스로 하여금 인력과 정치권력에서 값비싼 희생을 치르게 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나폴레옹의 운명도 예언했다.


 


대제국을 곧 작은 땅과 맞바꾸게 되지만 작은 땅은 곧 커지리라.
그 좁은 땅 가운데에 그는 그의 홀(笏)을 내려놓게 되리라.


 

나폴레옹은 엘바라는 작은 섬에 유배되지만 탈출하여 100일동안 정권을 잡게 되며 그의 제국은 또다시 커진다. 그러나 남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라는 더 좁은 섬에 유배된 그는 모든 권력의 꿈을 잃게 된다.


 


NO.2 아돌프 히틀러


 

노스트라다무스는 나치 지도자에 대해 몇 가지 이례적인 예언을 남겼다.

 

다음의 한 귀절을 보면 히틀러의 생애와 1945년 베를린에서의 그의 죽음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게 되리라는 점까지 예언되어 있다.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리라.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 주겠노라고 나설 것이다. 즉 그의 최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또 다른 귀절에서는 독일군이 라인강을 건너 프랑스로 노도처럼 진격해 들어가던 2차 대전 초기의 상황이 그려져 있었다.

 

유럽의 대부분이 ('전장의 대부분') 그에 대항해 싸우는 연합군편이었건만 히틀러는 -또 그의 예언에서처럼 '히스터'는- 거칠 것 없이 진군했다.

 

굶주림으로 사나와진 맹수는 강을 건너리.
전장의 대부분은 -히스터-에 맞서 대항하리로다.


 

예언자는 또한 '공중에서 소리나는 무기들' 그리고 '비행하는 불의 기계들'애 대해 경고했으니 그것은 필시 항공기와 폭격기 그리고 초기의 V 로케트를 지칭한 것이었으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전투기 조종사가 산소마스크와 헬멧, 방풍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공중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그는 반은 돼지 같고 반은 사람 같다' 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인류에게 나타날 '마부스'는 누구일까???


 

세계 열강의 지도자나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일 확률 '혜성이 날아올 시기'와 맞추어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는 마부스는 기존에 있던 두 명의 적그리스도적 인물들과는 다르게 지구의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이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히는 인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시간대로 일어난 예언들을 대조해 보면 지금 이 시각지구의 어딘가에 살고 있을 인물인 마부스는 여러학자들에 의해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는 인물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MAR(화성)는 예로부터 전쟁을 상징합니다.

 

혜성이 지나갈 때 나타난다는 마부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혜성이 그가 예언한 지구의 멸망 시작 년도인 1999년에서 2년전인 1997년에 상징적으로 지구 근처를 지나간 헤일 밥 혜성이라고 추측했던 학자들은 헤일 밥 혜성이 지나간뒤 1999년이 지나도 아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자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이 현재의 지구 시각보다 조금 느린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999년 King of Terror'사건과 매우 흡사한 테러사건이 2001년에 발생하고 'King of Terror'의 이미지와 무척 흡사한 인물인 오사마 빈라딘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상황이 2001년에 발생하는 모습을 본 학자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7월이 현재의 지구 시각보다 2년 2개월이 느린 2001년 9월인 것 같다며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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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정말 신빙성이 있는 얘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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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unius11.05.13 15:27:58
    0
    과거에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대한 책을 산 적이 있습니다. 카피 프레이즈는 '그날 죽지않고 사는 방법'
    94년인가 95년이었으니 아직 1999년이 오지 않은 때였죠. 아, 전 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단 소린 안 믿었지만 그냥 그런 종류 이야기가 재밌어서 산 겁니다. 근데, 그 책은 더럽게 재미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적중'했다고 주장하는 소린 죄다 어떤 사건이 일어난 후에 나옵니다. 즉, 사건 터진 후에 '그 책에 나온 말을 이리저리 짜 맞춰보니 바로 이번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었음을 알게 되었다'란 식이죠. 노스트라다무스가 쓴 '여러세기'라는 책은 워낙에 뭔 소린지 알 수 없는 선문답같은 서사시(?) 형태라 직접적으로 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사건 터진 후에 그 내용을 '해석'해보니 맞다고하는 거죠. 결국... 아무 가치없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정말로 '예언'이라면 사건 터지기 전에 알 수 있거나 최소한 어떤 사건의 전조가 나타났을 때 알 수 있어야합니다. 사건 지나간 후에 끼워맞춰진 해석에 무슨 영양가가 있겠습니까?

    히틀러에 대한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것 말인데 원서에 ister혹은 hister라고 쓰여있다네요. 이걸 억지로 '히틀러'한테 갖다붙인 겁니다. 그런 식으로 표현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이 희박한 것들을 '노스트라다무스 시절 언어가 달랐으니까...''이 정도 유사성을 가진 것만도 대단하다'는 식으로 억지로 갖다 꿰맞추려들죠.
  • 오랜만이군11.05.14 07:56:39 댓글
    0
    끼워맞추기-님께서알고 계시는 세상 모든 책을 가지고 현대의 큰 사건/사고들을 한번 끼워맞춰 보세요. 맞춰지는지? 되나요?

    hister - 책 제대로 안 읽어보셨군요. 님 10년전에 읽었던 책 다시 읽어보세요. 왜 원서에 사람들 이름을 그대로 안 적었는지 부정확한 표현으로 돼 있는지 나와 있을겁니다.
  • 섭이만세11.05.13 15:48:01 댓글
    0
    위의 두 인물의 기준이 반 기독교이며 가장 넓은 땅을 차지했던 사람이라는 공통점에서 나온건가? 맞나?
    그렇다면 더 큰 땅과 더 많은 군대를 가지고 반기독교인 사람인 징기스칸은 왜 없지?
    뭐가 잘못된거 아냐?---그러므로 개 풀뜯어먹는 소리
  • jjunius11.05.13 15:58:07 댓글
    0
    ........징기스칸은 노스트라다무스보다 300년이나 이전 사람. 과거 인물에 대해 '예언'을 할 리가 ...
  • 내이름은우키11.05.13 15:58:10 댓글
    0
    아 부끄러워;;; 징기즈칸이 언제적 사람인지부터 좀;;;
  • 사람two11.05.13 15:55:34 댓글
    0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자가 아니라 천문학자로 알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 한것은 세명의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월식이래나..일식이래나...그겁니다. 천문학자라면 이 주기가 어떻게 돌아오는지는 당연히 알 수 있죠. 다만 노스트라다무스가 그걸 기록할때 추상적? 으로 표현해서 오해의 소지가 생겼다고 하는군요...그리고 세번째 적그리스도...그러니깐 세번째 월식? 일식? 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거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인가 거기서 해줬는데...
  • 한많은뽀또11.05.13 16:11:17 댓글
    0
    중국에는 추배도라는 예언서가 있습니다. TV 서프라이즈인가?? 에서 봤는데 추배도 역시 천문학을 통해 쓰여졌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책에보면 세계 3차 대전이 발생하고 이를 막는 영웅이 나타난다고합니다..... 다른것은 다 모르겠고 3차 대전은 언제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ㄷㄷㄷ;
  • 나라맛슬미11.05.13 16:35:13 댓글
    0
    내 아들이름은 정해졋다
    첫쨰는 강 마부스
    둘째는 강 메이버스
    세째는 강 마버스
    자식들을 역사에 남는 인물로 키워야지
    첫쨋는 육사 둘째는 해사 셋째느 공사
    로 조기 교육부터 열심히 해야겟구만
  • 하아앍악11.05.16 05:05:03 댓글
    0
    넷째는 강 마을버스
  • noksae11.05.13 19:46:25 댓글
    0
    중학교를 언제 졸업하셧길래 A+을 받으셧는지?? 우리나라에서는 그런학점을 안주는데 외국에서 나오셧나봐요?
  • s김동11.05.14 01:21:07
    0
    뭣 헛소리하고 잇냐 a+ a 이런게 대학교에서만 학점 매기라고 있는 척도냐
    아.. a+를 맞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 점수는 안준다고 한거면 미안하다...
  • 우주대장11.05.14 12:40:11 댓글
    0
    MB
  • 하아앍악11.05.16 05:05:53 댓글
    0
    허ㅓㄹ러허허허렇ㄱ........진심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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