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혼자 가족을 먹여살리는 호날두의 위엄 ㄷㄷㄷ

새터데이 작성일 11.04.21 09:50:30
댓글 18조회 11,839추천 14

130334667427037.jpg
130334667911436.jpg

호날두의 큰누나

 

디자이너가 꿈인 큰누나 엘마를 위해 "CR7" 이라는 부띠끄를 열어줌

 

 

130334671160167.jpg


호날두의 작은누나

 

어린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였던 작은누나 카티야는 현재 호날두의 도움으로

포르투갈에서 "호날다"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중

 

 

 

130334674425994.jpg

 

호날두의 매형

 현재 호날두의 매니저로 활동중 

 

 

130334676847557.jpg

 

호날두의 친형

 

마약중독으로 고생하던 호날두의 형 휴고는 호날두가 보내온 치료비로 재활시설에

 

다니며 마약중독을 치료함. 호날두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형 휴고를 살렸다"고 말함

 

 

130334686537365.jpg

 

호날두의 어머니

 

남편은 알콜중독, 큰자식은 마약중독...호날두의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하며 약 70만원의 월급으로

 

어렵게 호날두를 키우심. 호날두의 어머니는 '호날두가 축구를 하지 않았으면 우리 가족은

 

더욱 더 절망의 늪으로 빠졌을 것"이라며 아들 호날두를 대견해 하심. 지금은 당연히 호강중......

 

130334689874766.jpg


130334690561518.jpg130334691183194.jpg

 

호날두의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다 52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

 

호날두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많이 따랐고 A매치 기간때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고 한참을 울었다고함. 호날두의 아버지는 살아시절 한쪽 주머니에 호날두가 실린 신문을 꼬깃꼬깃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주위 사람에게마다 자랑했을 정도로 호날두를 무척이나 아꼈다고 함.

 

하지만 호날두가 알콜중독 치료 하라고 보내오는 돈으로까지 계속 술을 마셨고

 

결국 52살의 젊은 나이로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호날두가 술과 담배를 절대 멀리 하는 이유)

 

 

 

호날두 가족 사진들

 

130334697486362.jpg
130334697875858.jpg
130334698385272.jpg
130334698721709.jpg
130334699144290.jpg

130334700796438.jpg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19_Ahn




새터데이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