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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닭의 사육 방식

면죄자 작성일 10.04.12 12:57:26
댓글 19조회 12,701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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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도로10.04.12 13:04:33
    0
    단 한번.
    현실을 눈으로 직접 본다면, 채식주의가 되는건 시간문제일듯...
  • 10.04.12 13:30:41
    0
    이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먹을때면 맛있게 먹는다는... 어쩔수없는 먹이사슬계의 왕은 인간임...
  • kenome10.04.12 13:39:49
    0
    난 채소도 못믿겠음. 그냥 사는 대로 먹다 재수없으면 뒤지는 수밖에.
  • jjunius10.04.12 19:58:48 댓글
    0
    농약에도 항생제 들어갑니다.
    채소도 항생제에 쩔어있죠.
    ..........
  • 따랑해10.04.12 14:09:21
    0
    치킨팩토리.... 우리나란 아직 저정도까진 아니겠죠? 아니 더 심할려나... 외국은 그래도 닭에게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데모하고 개선하라는 목소리라도 있지만, 우리나란 없으니까...
  • 입만열면구라10.04.13 11:05:13 댓글
    0
    아주 오래전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사육방식은 똑같아요..
    위에 보이는 애들은 짧게 살고 후딱후딱 죽을애들이라서 어떻게보면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산란계(양계장) 애들은 2년을 좁은 철창안에서 살다 간답니다.. 참 불쌍하죠..
    몇발짝 못걷는다고 나오는데 돌아댕기긴 하는데요 워낙 발목이 약해서 사람이 손으로 잡게돼면
    쉽게 부러질수가 있어요..
  • 아롱바롱10.04.12 14:35:43
    0
    이래서 토종닭 토종닭 하는건가...
  • 던힐1MG10.04.12 16:14:16
    0
    정답은 귀촌하세요....울 시골은 자급자족 아직도 많음~
  • 두쿠백작10.04.12 19:01:19
    0
    토종닭은 뭐 사육법이 특별한줄 아나... 제대로된 닭고기와 계란맛을 느끼려면 마당에서 날라댕기고 뛰어다니는 걸 잡아먹어야함. 시골 여행중에 한번 먹어봤는데 닭이랑 계란이 이런맛인줄 처음 알았다.
  • 입만열면구라10.04.13 11:08:23 댓글
    0
    토종닭 사육방법은 다릅니다.. 저렇게 키워지는게 아니고 풀어놓고 키우는 애들이라 건강하죠..
    단.. 육질이 좀 질긴편이죠.. 계란이 맞있었다라고 하시는건 유정란을 드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계란은 무정란이라서 그렇구요.. 간혹 나오는 유정란은(병아리가 될놈들)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전 못먹어왔네요..
  • 미도리의나날10.04.13 20:49:57 댓글
    0
    토종닭 질겨요 밖에 풀어놓으면 근육 발달해서 질겨짐 -_- 그리고 토종닭이라고 다 맛있는게 아니라 잡는 시기가 있음 너무 늙으면 육질이 너무 질겨짐 그래서 영계를 먹는거임 계란은 유정란 밖에 안먹으니까 -_- 확실히 그냥 계란은 껍질도 얇고 후라이팬에 풀면 노른자가 탄력이 없음.
  • 행동반경1m10.04.12 23:59:16
    0
    ㅊㅊ
  • Dko10.04.13 00:17:45
    0
    ㅊㅊ
  • Rese10.04.13 02:23:27
    0
    요즘은 약이 인간을 병들게하죠. 병균 바이러스들은 내성이 늘고 인간은 내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만드니... 그리고 아무리 불평을 늘어놔봐도 개선의지가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 잊고 살죠.
  • sjplus10.04.14 01:54:45
    0
    친구네가 양계장해서 닭뺄 때 몇번 도와주러 갔었는데 저리 빽빽하게 키우지는 않던데..
    농가나름인 듯..하림인가? 마트에서 파는 영계사이즈로 트럭채로 사가던데..
    암튼 폐사막기위해 설치해논 온도조절기에서의 열기와 엄청난 양의 닭똥이 합쳐 나오는 가스
    비스무리한 것은 정말 화생방 그 이상;;;;
  • 안녕십알아10.04.14 10:41:24
    0
    ㅊㅊ
  • 로리엔젤10.04.14 22:20:17
    0
    그저 이렇게 보니 닭이 불쌍해 보이는군요. 그럼 글쓴이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진정 자유인입니까?.. 과연 몇이나 자유롭게 사는지 궁금하군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자유란 없습니다.. 거짓된 명목하의 큰 울타리에 매여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우린 이미 노예입니다.. ㅎㅎ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당신이 먹고 나오는 쓰레기 변뇨등.. 그것들은 전부다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아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안전하게 살아가면서 다른 생명체의 안위까지 걱정하고 있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 오바로꾸10.04.15 18:02:38
    0
    지긋지긋한 항생제 드립이군. ㅉㅉ
    만약 항생제 개발이 안되었으면 벌써 오래전에 인류 멸망이 되고도 남았을텐데? ㅋㅋ
  • 위기대비10.04.18 19:46:11
    0
    내가 다음 생에 저런 사육당하는 닭으로 태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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