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에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그야말로 먹고 죽을래도 없는 키트... 타미야의 수상형 소드피시이다.
타미야에서 나온 에칭을 사용한 것 외에 특별한 디테일업은 없었다.
복엽기는 조립과 도색을 병행해가며 진행해야하는 점이 상당히 성가신다.
배기구는 피그먼트를 사용해서 녹슨 느낌을 표현해 본 것.
요넘 계기판이 장난이 아니다. 데칼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데칼이 너무 실감난다.
기체 측면과 날개의 캔버스 부분은, 에어브러시를 이용해서 음영을 강조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