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나가서 틈틈이 그렸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다보니... 생각없이 그리게 되네요.
모자 질감 포기, 스커트 체크무늬 포기, 티셔츠의 도안 포기...
의 3포기로 걍 올립니다... 우웅... 뭔가 그리고는 싶은데 그게 그거 같아서
망설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