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멸망시킨 왕국의 폐허로 돌아온 마술사왕
각 종족이 원(ring)의 형태로 모여 앉은 엘론드의 회의 그리고 그 가운데에 놓인 절대반지
로스로리엔의 케린 암로스의 언덕에서 약혼하는 아라곤과 아르웬
수백년 뒤, 이 곳에서 아르웬은 죽게 된다.
위대한 곤도르의 아들, 보로미르의 죽음 그리고 그를 묵묵히 지켜보는 곤도르의 석상
보로미르의 죽음 뒤, 그의 팔 보호대를 챙기는 아라곤
120년 뒤, 여전히 간직한 보로미르의 유품
투석기에 쓸 탄환 하나 없이 도시의 일부를 날림으로서 저항하는 곤도르
멸망의 위기에 빠진 곤도르와 자.살하러 가는 섭정 데네소르 그리고 마침내 꽃이 핀 죽은 왕의 나무
사우론이 닿지 못하는 곳에서 빛나고 있는 에아렌딜의 별빛
호빗들 손 안에 들린 에아렌딜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