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출근인데
하 ㅜㅜ
19년전 날 힘들게 했던 개 같은 것들이 다 떠오른다
너의 좃 같은 고집을 지는 배려라고 계속된 거절에도 너는 날 끝까지 괴롭혔었지
지금도 난 널 생각하면 죽이고 싶어 시발년아
아니 시발년들아 다 죽어라
세상엔 독 같은 것들이 너무 많고
나는 그것들로 인해 미쳐간다
죽고 싶다 지친다